사회 (17,488건)

안동시, 산불피해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4월1일 예천에서 발생하여 풍산읍까지 번져 주택을 소실한 3가구에 대하여 응급구호물품과 적십자북부봉사관 응급생필품, 가구당 긴급구호비 30만원씩을 우선 지급하였으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지원을 신청하였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도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으로 재난ㆍ재해 및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인 긴급구호를 지원하여 긴급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재가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권자
2011-04-06

안동시 보건소, 당뇨합병증 예방사업 실시
안동시 보건소 (오승희 소장)에서는 당뇨 합병증 예방사업으로 안동의료원과 협력하여 합병증 검진사업을 금년에 처음 실시하며 당뇨로 인한 신장기능 손상의 조기진단 및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안 검사(안저검사)와 소변검사(미세단백뇨검사) 이며, 안질환은 자각 증상이 없어 발생과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나 조기 치료시 약90%이상 예방가능하며, 미세 단백뇨 검사를 통해 조기에 당뇨병성 신증을 진단하여 단백뇨를 줄이는 치료를 통해 신장 합병증을 예방한다. 합병증예방 검진대상자는 당뇨병 질환을 가진 저
2011-04-06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실시!!
고용노동부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도간 경쟁사업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진경산수 창작공연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실시된다. 스토리텔러과정, 창의전문 아카데미 과정, 실경뮤지컬인력양성과정, 전통문화마케터 과정, 극작가양성과정, 웰빙건강치료사과정, 분장사과정, 트랙터 문화해설사 과정, 유아전통문화교육과정, 전통음식과정, 문화PD 양성과정, 훈장양성과정으로 나누어 경북의 문화
2011-04-06

경북북부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전문교육 및 워크숍 개최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는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안동시 도산면 소재)에서 경북북부지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맞춤형 전문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안동, 영주, 문경을 비롯한 3개 시와 예천, 의성, 영양, 청송, 봉화 등 경북북부지역 8개 지자체 지식재산 관련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자체를 살리는 지식재산권’이라는 주제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위탁하여 진행된다. 특히 국가지식재산기본법의 국회통과를 앞두고 지역의 지재권
2011-04-05

2011년도 경상북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김춘화, www.naturaldyeart.com)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11년도「경상북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 4일(오전 11시) 개강식을 가졌으며 동시에 앞으로 3개월 동안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다. <전통공예분야를 활용한 여성발전사업>은 경상북도 거주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전통공예분야 6개 과정(자연염색, 규방공예, 민화, 전통자수, 전통매듭, 전통한복)의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통해 지역여성의 잠재된 능력 개발로 자아실현과 일자리 창출 및 가계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성이 기대
2011-04-05

제1회 추경예산, 당초예산 보다 14.36%인 958억원 증액 의회제출
안동시는 958억원을 증액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의 예산 총규모는 7,628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본예산 보다 509억원이 증가한 6,321억원,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가 449억원이 증가해 1,307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예산규모는 지난해 최종예산 7,128억원 보다도 7.0% 늘어났고, 2008년도 최종예산 6,676억원 보다는 14.26%인 952억원이 증가해 최근 3년사이에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관련 매몰지
2011-04-05

1500년대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 발간
안동시는 조상들의 지혜롭고 품격 있는 음식조리법을 복원하고자 2010년 (사)수운잡방음식연구원(이사장 김원동)에 고조리서 원형재현 및 종가음식 개발 사업을 지원하여, 수운잡방 원형재현 및 상차림을 개발하였다. ‘수운잡방’은 조선시대 중종때인 1540년경에 안동군 와룡면 오천동의 광산 김씨 예안파인 김유(金?, 1481~1552년)가 저술 한 것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한문필사본 조리서이다. 이 책은 고려말기에서 조선전기에 걸친 한 시대의 음식법을 추정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술 빚기 59항목을 비롯하여 장류
2011-04-05

안동사과 동남아 판로 다졌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과를 중심으로 우수농산물의 말레이시아 비롯한 동남아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3.22일부터 3.26일까지 『말레이시아 수출촉진 홍보행사』에 참가하여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안동사과를 비롯한 우수농산물 수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이번에 전체 18톤의 사과를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수출은 4.5일(화) 말레이시아에 사과8톤(10kg 800박스), 4.6일(수) 홍콩으로 10톤(10kg 1,050박스)을 선적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사과를 시작으로 안동시의 우수농산물
2011-04-05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안동 홍보 역할’ 톡톡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안동 홍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은 연수생은 모두 3,825명으로 이중 타 지역에서 1,899명이 안동을 찾았다. 이들은 주로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안동한지 등을 탐방했고 안동의 독립운동마을인 하계마을을 찾아 독립운동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체험했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구제역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고 안동에서 워크숍 등 각종 연수나 교육이 줄어들어 어려
2011-04-05

2011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 실시
안동시에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우량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2011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완전방제대책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내 소나무 입목을 솎아베는 사업으로 대상지는 북후면 오산리 산91번지 외 26필지 32ha의 임야로서 오는 4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완전방제대책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업구역내 출입은 물론 벌채된 소나무 산물의 외부 이동을 절대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