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생활 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쓰레기 처리 대책상황실과 기동 처리반, 쓰레기 투기 단속반 등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시가지와 읍·면지역 생활 쓰레기를 추석 연휴 상황에 맞게 적기 수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타는 쓰레기, 타지 않는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2019-09-10
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상반기 1억6천만 원으로 100대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8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5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 폐차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안동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경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며,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는 등 지
2019-09-10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안동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9월 9일(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서비스는 매월 집으로 배부되는 까치소식을 모바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까치소식은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발행하는 안동 시민의 대표적인 소식지로 모바일 시대에 맞춰 까치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안동 알리미’에 구현했다. 또한, 안동정보라는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비롯해 상하수도 요금
2019-09-09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집합이용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생점검 등은 사전점검을 모두 마쳤겠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서 미비한 점은 즉시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도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고, 25개 보건진료소에 급성
2019-09-09
안동시는 지난 6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신 이ㆍ통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 퇴임한 이·통장은 32명이며, 임동면 위2리 김효현 이장이 36년으로 최장기간 재직했으며, 명륜동 이두우 16통장, 강남동 서정훈 6통장이 30년 이상 재직하다가 퇴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시장은 공
2019-09-09
안동수요회(회장 권영세 안동시장)는 9일(월) 오전 11시 시청 소통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 기관·단체별 현안 사항 홍보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안건으로 안동시는‘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8회 안동민속축제’, 10월 3일 열리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 등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기관
2019-09-09
안동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2019.9.12.~9.15.)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도로 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 위험요소는 예방조치를 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2019-09-09
8천여 명이 참가해 글로벌 시대 인문가치 위상 높여 교육계의 관심도 이끌어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학과 인문가치의 필요성 증대 공유 ‘4차 산업 혁명시대 포용적 인문가치’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열띤 참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포럼은 대중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세션을 만든 결과 8천여 명이 참가해 글로벌 시대 인문가치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제기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
2019-09-09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벼는 침수를 대비해 배수로 물꼬와 논두렁 정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물 깊이 대기를 실시해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을 서둘러 빼고 물 걸러 대기를 실시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 콩, 잡곡 등 밭작물은 지주시설을 설치하거나 보강해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습해를 예방하기 위해 밭고랑과 배수로 정비를 해주어야 한다. 고추는 붉은 것은 빨리 수확하고, 태풍이 지나간 즉시
2019-09-06
안동시는 추석을 앞두고 낙동강 및 반변천 강변에 있는 시민공원에서 풀베기, 제초 등 조경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구역은 풍천 구담교~송천동 포진1교 주변의 6개 지구 내 국가하천 강변이다. 추석 전에 풀베기, 제초 등을 완료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강변 시민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변 시민공원은 자전거 도로, 산책로, 수변공원, 운동시설 등이 있고 접근이 용이해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시에서는 해마다 5월부터 12월까지 풀베기, 관수, 전정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