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첨단 장비 총동원으로 재선충병 감염목 색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5월)가 다가옴에 따라,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등에 대하여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고사목)를 효과적으로 찾아내어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기위해 첨단장비를 총동원해서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 정밀예찰은 3월 17일에서 20일까지 김해시, 울주군, 안동시, 영덕군 지역 피해선단지 및 우량소나무림 위주로 약 15,00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헬기에서 도면과 GPS(위성항법 장치)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의 위치를 과학적으로 조사할 계
2011-03-17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 심포지엄 및 정책포럼 개최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 박광길)는 녹색성장의 보고인 산림의 정책적 패러다임이 친환경적 이용 및 개발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는 3월 17일 안동대학교에서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및 포럼을 개최한다.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중앙정부의 광역연계권사업으로, 심포지엄을 통해 백두대간의 유용자원을 연계고리로 가치사슬형 6차산업(1차에서 3차 산업까지)의 구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낙후된 백두대간 산촌경제의
2011-03-17

가축 매몰지 주변지역 상수도사업 착수
안동시에서는 ‘10.11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ㆍ매몰지 주변 지역중에서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식수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주관로를 시작으로 공사가 착공되며, 계속해서 지선공사 및 가정선에 대한 공사도 시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역을 보면, 대상지역은 가축 매몰지 반경500m이내가 대상이며, 상수도관로 L=450.7㎞, 배수지 3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549억원이 투입된다. ※ 재원별로는 국비277억원, 지방비165억원 국고채무부담107억원 이번 사업구역은 매몰지와 인접
2011-03-17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온뜨레피움 4월 1일 개장
안동시와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10,000여평 규모의 허브테마공원 온뜨레피움을 조성하였다. 온뜨레피움이라는 이름은 전국공모전으로 통해 선정된 공원명칭으로 "온 뜰에 활짝 피움"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 온뜨레피움은 경북 최대의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 등을 갖추고 있으며 4월 1일 오픈 예정으로 경북 안동관광의 명소가 될 예정이다. 봄을 맞아 오픈하는 온뜨레피움은 계절마다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한 경북북부 최대의 허브테마공원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
2011-03-17

안동시,『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2010년 전국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지식재산도시(IP-City)』로 선정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1년 3월부터『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을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와 공동 추진하여 지역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개 사업에 248백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ㆍ활용과 브랜드 가치제고 및 발명인재 양성과 건전한 발명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특허청 지식재산도시 선정 국고지원금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매칭하여 ‘안동지역 브랜드 디자인 가치제고사업’,
2011-03-16

불법주정차 단속공무원에게 폭행 ,폭언시 처벌받는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매년 차량등록대수(65,667대)가 증가함에 따라 시가지내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및 교통소통 흐름과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있는 차량에 대하여 도로교통법,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경찰합동으로 4월부터 연중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스쿨존, 정하동 강남농협, 수상동 안동병원, 중앙신시장, 당북동 안동농협, 송현오거리 등 신규 확대 지정된 주정차단속 및 차량견인구역과 예고 없이 즉시 단속구역인 교차로, 횡단보도, 인도, 안전지대, 버스승강장, 도로모퉁이 등 이중 및 경사(대각)주정차 ,역방향
2011-03-16

안동시, 시민과 대화의 날 재개
안동시는 지난해 구제역으로 인해 미뤄두었던 시민과 대화의 날을 3월 14일을 맞아 재개했다. 안동시가 매월 14일 한차례 진행하는 시민과 대화의 날은 민선 5기 출범 후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529명이 참여했다. 3월 14일 시민과 대화의 날에는 구제역 탓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자리, 복지, 교육, 경제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 고충사항과 시정발전방안 등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민들의 현실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2011-03-15

안동시 구제역 매몰지 ‘야간작업’ 박차
가축 매몰지에 대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매몰지 정비대상사업 중 집중호우시 침수가 우려되는 풍산읍 죽전 1지구에 대해 3월 15일부터 야간작업에 착수하는 등 3월말 공사완료를 목표로 매몰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간작업이 실시되는 풍산읍 죽전 1지구는 하천변에 위치해 있고 소 56두, 돼지 1만535두가 매몰되어 있으며 지난 3월 2일 정비공사가 착공해 현재 81%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야간공사는 차수 그라우팅(트윈-젯 공법) 공사가 실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수
2011-03-15

구제역 매몰지 악취제거용 미생물 생산 보급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하여 유용미생물을 금주(14일)부터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구제역 매몰지에 보급 계획인 미생물제는 바실러스ㆍ유산균ㆍ효모 등 총 3종의 미생물이다. 바실러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하고 있으며, 현재 1주일에 1,200리터를 생산하고 있다. 유산균과 효모균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생산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제ㆍ공급하게 되며 총 공급 계획량은 각각 1,230리터로 3월 하순부터 공급할 계획이며, 안동시 매몰지 615개소 중 우심지역 중심으로 축산진흥과에서
2011-03-15

모처럼 포근한 날씨 덕 안동관광지 기지개
날씨가 조금 포근한 탓에 그 동안 관광객이 줄었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주보다 3천224명이 늘어난 7천5백20명이 다녀갔고 도산서원에도 지난주보다 836명이 늘어난 1천7백여명이 다녀가는 등 모처럼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활기를 찾아 그 동안 구제역 여파로 줄었던 인파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