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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주민들은 오늘(3월 2일) 구제역 성공방역을 자축 하는 잔치를 벌였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지역은 한우 2,4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집단 축산 단지이다. 이 마을 축산인 들은 지난해 11.29일 구제역이 발병하자 자체적으로 방역초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12. 2일부터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방역에 나섰다. 초소 설치를 위하여 우선 동력분무기와 물통, 소독약 석회 등을 면사무소에서 지원받아 분무소독을 하면서 광음리 이장(김봉운, 정경원)과 작목반장(이만복)을 중심으로 한우를 사육하는 주민 30여 가구가 매일 12명씩

안동시(시장:권영세)에서는 구제역 매몰지역의 감염병 발생 예방과 주민건강보호를 위해『주민 건강지원반』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하였다. 구제역 매몰지의 감염병 감시강화와 주민들의 건강장애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주민 건강지원반』 주요 활동내용을 살펴 보면 방역소독팀은 매몰지 주변 마을 감염병 발생 예찰강화(수인성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매일 20시 까지 방역비상근무 실시, 역학조사반 구성ㆍ운영,개인위생 수칙 실천과 환경청결 생활화 교육, 매몰지 반경 300m이내 주민 거주마을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며, 정신건강서비스지원팀은 구제역 발생지역 주

안동시와 197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야마카타현 사가에시에서 지난 2월말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에 1백7십만7천66엔(2천2백77만원)을 바다 건너 구제역 성금으로 전달해와 국제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은 물론 상호교류협력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실감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자매결연도시인 사가에시 사토 히로키 시장이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전문을 통해 “하루 빨리, 구제역이 종료되기를 기원합니다. 예전의 활력이 넘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모습을 되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한 후 “구제역 피해 확대로 축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본 사업은 2019년 개통예정으로 총 사업구간 148.6km 중 도담~안동간 71.9km는 복선전철, 안동~영천간 76.7km는 복선전제 단선전철로 시행되며 총 사업비는 2010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기준으로 약 3조 2,055억원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지난 2010년 9월에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사업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 하여 금년도 9월말까지 완료예정으로 용역 시행중에 있다. 본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위원장 김태웅)는 지난 2월 16일 안동시청에서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보상협의회 위원 위촉과 제1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오늘(3월 3일) 신도시사업단에서 제2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하여 편입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보상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제2차 보상협의회에서는 ①도청이전신도시 분묘이장 대책 ②도청이전신도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대책 ③건축물 대장의 상이한 지번에 대한

경북 안동시학교급식센터(안동시 풍산읍 소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학교급식 우수 농수산물 공급확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모두 14개 신청 지자체 중 경북 안동학교급식지원센터를 「민간위탁운영모델」로 선정하여 시범운영하기로 하였다. 안동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경북도 자체사업으로 사업비 12억5000만원을 투자해 지난해 11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식자재 전처리, 저온저장고, 식재료 공급을 위한 HACCP 시설, 냉동탑차 등의 최신시설과 장비를 갖춰 친환경인증을 받은 쌀을 비롯한 지역에서

안동시 에서는 최근 아파트단지ㆍ주택가 이면도로 및 교통량이 많은 시가지 및 도로변 등에 사업용 자동차의 밤샘주차로 인하여 시민들이 공해ㆍ소음,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생활불편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시민생활 불편과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업용자동차 지정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를 3월부터 정착될 때까지 수시 및 집중 단속반을 편성하여 사전계도한 후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다음달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는 생활 불편민원이 많은 태화동, 옥동, 송현동 지역에 합동단속반 1개조를 편성하여 사업용 자동차 및 건설중기

안동과학대학의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1년 3월 2일(수) 11시 ~ ▶ 장 소 : 안동과학대학 안동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 ▶ 참석대상 : 신입생 및 학부모 < 안동과학대학 2011학년도 입학식 식순 > - 개식 - 국민의례 - 입학허가 선언 - 신입생 선서 (신입생 대표) - 총장 환영사 - 장학증서 수여 - 교원소개 - 교가제창 - 폐식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에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강을 가꾸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나무를 심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신청을 받아, 3월말부터 도내 8곳(안동,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말까지 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서 열리는 각종

경상북도에서는 도청 실과장 이상 공무원 44명을 도내 매몰지 현장에 긴급 파견해서 강우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도는 강우를 대비해서 지난 1.25~1.26 양일간 도직원 133명이 중점관리 대상 374개소에 대하여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비닐덮기, 배수로 정비 등을 마친 상태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장은 도내 최고 80㎜정도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정비공사중인 도내 61개 우심지구에 현장소장을 대기시키고, 도 간부공무원의 현장상황 파악과 도, 시군, 읍면동 매몰지 관련공무원 3천여명이 비상체제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