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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필요한 특화 작목의 중장기 기술 교육과 미래 안동농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추진한 2010년 제3기 안동시 BAIA(농업아카데미) 영광의 수료식을 개최하여 과수, 채소분야 최고경영인 76명을 배출하였다. 안동시는 지난 연말 뜻하지 않던 구제역 발생으로 무기 연기하였던 수료식을 2월 21일(오후 4시) 권영세안동시장, 김백현시의회의장, 류성호동창회회장, 제1,2기 선배수료생과 수료생 가족을 비롯하여 170명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안동농업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안동농업의 재건에 주도적으로 앞장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연분장아카데미”가 시민들의 열띈 성원을 받고 있다.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총 14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뷰티메이크업 총론부터 이번 수업의 중심인 무대분장, 특수분장, 바디페인팅 등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곧장 이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장 활용가치가 높은 수업들로 구성해 현장중심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사진 또한 핵심적인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대분장의 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 21일자로 6급이하 승진 25명, 전보 124명, 신규임용 14명 등 총 16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하였다(명단 붙임). 안동시의 이번 인사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에 일년간 장기교육파견, 당면 현장업무 행정인력 보강,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 및 축산 재건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증원된 인력 5명과 지난, 1.24일자 4.5급 승진인사로 인사요인이 발생됨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인사의 승진은 승진후보자 법정배수내의 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에서 당해직급 근무연수, 직렬·직급별 분포, 결원발생요인 등을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인하여 모기 서식처가 다양해지면서 따뜻한 지하 공간,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고 있는 모기성충 및 유충구제를 위해 오는 2월 21일부터 월동모기 유충구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한다. 모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월동모기성충 1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인 유충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일 수 있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유충의 서식장소가 되는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구제역 매몰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안동시 지리정보시스템(GIS)를 기반으로 한 구제역 매몰지 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각 매몰지에 대한 정보를 축척하여 항구적으로 매몰지 관리에 활용하고 사후관리 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처함은 물론 통일되고 체계적인 정보활용으로 구제역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구제역 매몰지 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1.2.20(일) 14:00 안동시 전산교육장에서 관련공무원에 대한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2월 19일 경북도청 직원 67명과 안동시 구제역 매몰지 지정 담당공무원 523명이 합동으로 전체 매몰지 523개소(615공)에 대해 침출수 유출, 악취, 침하 등 2차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매몰지 현장을 일제 점검했다. 김태웅 안동시부시장은 "낙동강 상류지역인 안동에서부터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2차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각종문제점은 전 행정력을 집중해 매몰지 정비에 있어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월 14일부터 구제역 매몰지 615곳에 대해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정든 고향을 떠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차 직업전환훈련 수료식이 2월18일(금) 11:00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다. 2차 직업전환훈련은 2010년 9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정으로 계획되었으나,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12월 3일부터 수업을 받지 못하다가 올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2차 교육을 마무리함으로써 이번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중장비운전과정 14명, 한식조리과정 18명, 조경시공과정 24명 등 총 56명의 주민들이 수료증을 받게 되며, 1ㆍ2차 직업전

안동시에서는(시장 권영세) 구제역으로 위축된 축산을 재건하기 위해 축산재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 2. 18. 11 : 00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구제역으로 소65%(34,967마리), 돼지 91%(108,067마리)를 살처분 매몰하게 됨에 따라 축산기반 위축 ▶위축된 축산기반을 현재의 사육형태와 사육환경으로는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노출됨에 따라 안전지대 없음 ▶악성전염병의 극복을 위한 방역시스템 구축, 면역력증강을 위한 사육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생태환경축산이 대안으로 제시됨 ▶축산 전문가,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17일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을 1천만원을 전달해 지난 94년이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 강보영 이사장은 “교육과 연구인프라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대학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희재 안동대총장은 기부총액 1억원 증서를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학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뜻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동병원은 1994년, 2008년, 2011년 세차례에 걸쳐 1억원을 안동대학교 발전기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이 완료된 지(2011.2.7 완료) 10일이 경과되었고 최종 살처분일(2011. 1. 11)로부터 1달 이상이 지났으며 혈청검사와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에 따라 경상북도와 수의과학검역원과 최종 협의하여 이동제한 지역 내 가축과 축산관련 시설에 대하여 2011. 2. 16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이동제한이 해제됨으로 인해 2010. 11. 28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약 3개월간 이동제한 장기화로 묶여있었던 가축이동과 집유, 사료공급, 도축 등이 재개 되고, 향후 가축입식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