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고용노동부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시도간 경쟁사업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진경산수 창작공연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안된 25개사업과 경쟁을 벌여 결과 신규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연간 3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매년 사업시행 결과를 평가받아 4년간 계속사업으로 지원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국비 3억5천, 시도비 19억 총 22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1-02-10

농특산물 수출 목표 지난해보다 24% 높여
안동시는 올해 농특산물 수출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24% 늘린 1,000만 달러로 설정,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분야별로 신선농산물(사과, 배, 메론 등) 20%, 가공농산물(김치, 된장 쌀, 잡곡등)30%, 임산물(상황버섯, 장뇌삼 외) 26%, 수산물(간고등어) 82% 등 분야별 여건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수출을 24% 늘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사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4년차 대만 수출길에 오른 데일리(명품사과)사과가 꾸준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 풍천딸기도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시아에
2011-02-10

안동시, 육류소비촉진운동 전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월 10일 12:00 M컨벤션(퇴계로한우명가)에서 구제역으로 위축된 육류소비를 늘리고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동맥회원 20명과 안동시 간부공무원 40명, 기타 행사관계자 등 80여명이 함께 육류소비촉진을 위한 소고기 시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6도에서 30분, 76도에서 7초 동안 가열하면 사멸하고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구제역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축산농가가 이중의 타격을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육류
2011-02-10

안동, 세계 유교문화 거점도시로 거듭난다.
민선 5기의 실질적 원년인 2011년, 새로운 성장을 이끌 안동의 주력산업으로 문화관광산업이 부각될 기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그 동안 공들여 온 3대문화권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기 때문이다. 먼저, 올해는 도산면 일원에 100만㎡(30만평)규모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이 시작된다. 지난 해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달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도 적정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조성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에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세계유교문화 컨벤션
2011-02-10

안동 수련도시 면모 되살려, 안동명성 되찾기 총력
지난 설 연휴 안동을 찾은 관광인파가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간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기업연수나 워크숍 등을 적극 유치해 안동방문객 수를 늘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동의 전통문화체험 연수기관에 각계각층의 연수가 잇따라 열리면서 구제역으로 인한 안동의 나쁜 이미지 개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167차례에 걸쳐 1만2천312명이 다녀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경우 올해 200차례에 1만3천명의 수련생 유치를 목표로 기업체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한국정책금융
2011-02-10

“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사업” 8억8100만원 투입 50여명 채용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구제역 피해지역의 매몰지 등 사후관리와 축산농가 근로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에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8억8100만원을 투입, 1ㆍ2차에 나누어 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구제역 사후관리 사업으로 매몰지 관리실태 점검ㆍ주변 시설관리, 환경오염 및 식수원 보호를 위한 차수벽 설치 및 관리, 지하수 관측정 설치 및 관리, 매몰지 현장 순찰, 매몰지 주변 주민건강 모니터링 대상자 선정 지원, 악취 방지제 살포 및 예방 등의 사업
2011-02-09

'2011 안동석빙고 장빙제' 개최
보물 제305호 안동석빙고 장빙제가 오는 11일 금요일, 안동시 정상동 용정교 아래와 안동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후원으로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단장.고영학.51)이 주최하는 '2011 안동석빙고 장빙제'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인 안동은어를 저장했던 안동석빙고에 어떻게 낙동강 얼음이 채취되어 운반되고 저장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낙동강 얼음을 잘라내는 채빙(採氷)과 잘라낸 얼음을 소달구지로 운반하는 운빙(運氷), 얼음을 석빙고에 차곡차곡 재는 장빙(藏氷) 등 3가지 과정을 옛 그대로 재연하는 행사이다. 이
2011-02-08

남부산림청! 전국 최초로 사방댐 착공, 장마기 전에 완공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낙동정맥 유역 중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 30개소를 선정하여 52.5억 원을 들여 사방댐시설공사를 한다.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사방댐 시공을 위해 2010년도에 설계하고, 국내최초로 “설계 성과품 평가경진대회”를 열어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장마기 이전인 6월에 완공을 목표로 1. 27.착공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장마와 태풍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2011-02-01

안동병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준비 끝’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설날 연휴기간동안 응급진료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연휴(2일~4일)에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5일(토)에는 모든 진료과가 오후5시까지 정상진료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명절동안 응급발병 또는 만성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응급실이 아닌 해당분야 전문의 진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는 24시간 언제든지 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 등 중증환자는
2011-02-01

2010 건강행태개선사업 도지사 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보건소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에서 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소는 ‘2009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우리지역내 건강문제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건강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에 있으면서 운동실천율이 가장 낮은 40~65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걷기 동아리, 얼쑤한마당 교실, 비만클리닉 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높은 출석율과 규칙적인 운동실천율, 식생활개선에 좋은 성과를 올려 도내 25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우리지역내 전무한 워킹강사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