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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서는 시민편의 도모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었던 주말무료운영과 외곽지역 전면 무료개방을 운영해 본 결과 시민편익 보다는 교통체증 및 혼잡야기로 오히려 불편이 가중화된다는 많은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2월 1일부터 주말 및 외곽지역도 전면 유료화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공단에서 직영운영ㆍ관리로 직원친절교육 및 선진화된 주차환경으로 안동시가지내 주차관련 이미지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올바른 주차문화와 주ㆍ정차관련 시민의식이 정착되어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호응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설을 앞두고 민ㆍ관이 하나되어 안동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목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우선 26일(수) 14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경제살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범안동시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경제살리기 캠페인, 전통시장상품권 5% 할인판매행사 등으로 꾸려진다. 시는 이미 출향인, 기관ㆍ사회단체, 기업체에 안내 공문과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SK케미칼(주), 한국남부발전(주), LIG손해보험, 안동문화방송(주), 영남방송, 경북관광개발공

국립 안동대학교 제6대 총장선거(1월 28일)를 앞두고 공개토론회가 오는 25일(화) 오후 2시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전반부에서는 각 후보자의 소견발표와 제시된 주제에 따른 정책발표를 하며 후반부에서는 후보자 검증 성격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제시된 주제는 대학의 발전 방안, 학생유치ㆍ교육 및 취업 방안, 행ㆍ재정 합리적 운용방안, 교직원복지 향상 방안, 지역사회와의 협력방안으로 총 5가지이며 각 주제별로 기호 순서에 따라 3분간 발표하게 된다. 한편, 안동대학

1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녹색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탐방정책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각계 전문가(패널), 관계 공무원, NGO 단체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예약 탐방제 운영 결과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지속가능한 탐방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권태호 대구대학교 교수가 패널 의견 유도, 조율 등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경국)은 남선면 신석리에서 수상동 대구통로 국도5호선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4호선 8km 구간을 2011년 01월 25일 15시를 기해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4차로로 개통되는 수상-신석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00년 12월에 착공하여 10년간 1,307억원이 투입되었으며, 교차로2개소와 남선터널 및 교량8개소 (1,031m)가 설치되었다. 그동안 복잡한 시내를 통과하던 용상동등 시내지역 차량과 영덕, 길안 방면등의 차량들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수상-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 1. 24(월) 15: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국제회의장)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선정된 SK케미칼(주)와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창근 SK케미칼 대표이사,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양해각서(MOU)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백신산업을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코자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결하였다. 공개모집을 통

30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한파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들은 더욱 힘겨운 설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안동시는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9일간) 『2011년 설날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의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녀ㆍ소녀 가장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저소득층 약 4,000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오는 1. 25일 풍산읍소재 안동황우촌 식당에서 개최되는 시식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하여 김태수 한우협회 안동시지부장 등 각계대표들이 참석하여 구제역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산진흥, 지역경제 회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한편 안동시는 구제역을 조기 종식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각종시책을 강력히 추진하는 한편 축산진흥과를 신설하여 지역축산업발전에 매진하기로 하고,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환경정비, 우리 농축산물

안동시에서는 2009년에 이어 2010년 한해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로 자리매김한『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두 번째 강연집을 발간하였다.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ㆍ정보 제공으로 매달 실시하고 있는 시민강좌는 2008년 9월에 시작하여 오는 3월 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고승덕 변호사를 초청해 26회째 특강을 개최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강연록은 제한된 장소와 시간으로 인해 명사초청 강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교육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국토의 얼굴인 ‘숲’을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금강소나무 명품 숲 조성 등 약 11,000ha의 산림에 17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숲가꾸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서민을 위한 지속적인 녹색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생산되는 산물(46천 ㎥)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 알뜰하게 수집하여 산업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로 제공하는 등 국산목재 공급확대를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1월 12일부터 착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