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부터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의 새로운 지방세 3법이 시행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납세자의 세부담을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성격이 유사한 세목들을 통폐합하여 “취득세와 등록세가 취득세로, 재산세와 도시계획세는 재산세로, 면허세와 등록세는 등록면허세로 통합되는 등 16개 세목에서 11개 세목으로 간소화된다”고 밝히며, “개인이 주택, 차량, 기계장비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분할납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과고지 전에는 언제든지 사유제한 없이 수정신
2011-01-10
사회 (17,488건)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오는 1월 10일부터 3일간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한 『2011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는 구제역 완전 종식 및 지역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 안동시가 발표한 “시민들에게 드리는 특별담화문”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보고회는 1월 10일 14:00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1월 12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실과소 직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구제역으로 무너진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각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 현안사항 등 A
2011-01-10
안동시 송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 최옥란)에서는 2011.01.07(금)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수급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송현동 김희주 학생 등 수급자 가정 학생 4명에게 400,000원(1인 100,000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송하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수시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나 쌀과 김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
2011-01-07
안동시(시장 권영세) 기획예산실은 2010년도 경상북도가 주관한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1백만 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 놓았다. 시에서는 상부기관 업무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받은 포상금을 주로 안동시장학금으로 기탁해 왔으나,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성금·품 모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지난해 우리지역에 불어 닥친 구제역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과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포상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
2011-01-0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비용 경감 및 기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246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신청일 현재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중에 하나가 안동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내 은행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며, 안동시에서 대출이자의 최고 6%까지 지원해준다. 특히 2011년도에는 지원규모의 10%정도를 녹색기업에 배정하여 우선 지원함으로써 최근 중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성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
2011-01-06
안동시에서 지난해(2010년) 1월부터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으로 교통카드 이용률이 지난해 23%에서 올해 40%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무료환승 및 교통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1년간 무료환승이 33만건이고, 교통카드 이용은 397만건으로 지난해(2009년) 233만건 대비 무려 7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안동시민들의 교통비절감 혜택은 무료환승 요금할인 2억5천만원과 교통카드 요금할인 4억4천만원 등 모두 6억9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시
2011-01-06
“2014년 6월이 되면, 1천 6백여 도청 직원들이 신 도청 소재지 안동으로 출근할 것입니다. 올해는 경북 행정의 중심지 안동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도청 이전을 위한 제반 행정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신 도청과 함께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새로운 동맥을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1년을 민선5기 ‘행복안동’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보고 “신 도청 시대를 선도하고 전통과 현대를 융합해 부자 안동 건설을 위해 ‘안동의 새로운 문’을 활짝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2011-01-06
새로운 도청의 주인이자 경북 행정의 중심지로서 도시 전체가 역동적인 도시로 새롭게 변모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안동시는 민선 5기를 맞아 문화와 예술, 관광의 거점이자 살기 좋은 도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전통문화와 생태환경, 행정지식이 융합되는 韓문화 창조도시 만들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안동의 미래 100년을 위한 민선5기는 3백만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명품도청을 건설해 경북북부지역 발전 동력을 마련하고 유교문화 산실인 안동을 경북북부 발전의 핵으로 육성키 위해 5천억 원이 투입되는 3대문화권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권영세
2011-01-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 우리지역 축산농가와 지역경제를 무너뜨린 구제역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여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밝혔다. 경제회생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경제회생단장으로 총괄반, 경제활성화반, 축산재건반으로 구분하고 전 부서를 실시부서로 구성하였다. 우선적으로 구제역으로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관광지와 서비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하였다. 관광ㆍ숙박ㆍ음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연수시설, 고택 등을 활용한 기업체 연수, 워크숍, 세미나를 유치하기 위해 기업체, 자치
2011-01-05
안흥동 신시장에 위치한 서울삼성신경외과의원 양지웅 원장과 직원들은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하여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삼성신경외과의원 원장은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동 행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안동시가 구제역 여파와 여러 악조건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이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고 성금 1백만원을 쾌척하여 그 어느 해보다 고맙게 느껴지고 환난상휼의 의미를 한번 더 생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