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안동경찰서, 구제역 축사 사후관리 방역소독 지원
안동경찰서 자율방범순찰대원 14명이 12월 19일 구제역으로 매몰처리작업을 마친 풍산읍 막곡리 축사를 찾아 사후관리를 위해 생석회를 뿌리는 등 방역소독 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권혁우 안동경찰서장과 함께 가축 분뇨처리, 배수환경정비, 가축사내 방역소독, 피복조치 등 사후관리 작업을 실시했다. 권혁우 안동경찰서장은 방역소독에 앞서 시름에 빠진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구제역 확산저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이동통제초소 방역활동, 사후관리 작업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12-20

안동시,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실적 평가「장려기관」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도가 주관한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포상금 1백만원을 받게 되었다.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①MOU, 본 계약 등 민자유치 실적 ②투자공모, 설명회, 홍보 등 민자유치 노력도 ③국비지원 기반시설 사업 추진 실적 ④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 이행실적에 대해 평가를 한 것이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사업’ 중 ‘유교문화권 중심거점 체류형 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체류형 복합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2010-12-20

경상북도 제1회 일자리창출 아이디어공모전 “대상 수상
경상북도에서 우리사회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의 해결책을 찾고자 실시한 2010년도 제1회 일자리창출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동시청 의회사무국 신병철(55세) 전문위원이 응모한 「전통문화참여단구성운영을 통한 일자리창출」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모주제는 지역고용안정과 소득증대를 통한 부자경북 실현으로 청년층, 취약계층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등 지역일자리 전반으로 7개 분야를 선정하여 공모했는데 그 중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방안을 응모했다. 대상을 차지한 전통문화참여단 구성, 운영 내용을 요약
2010-12-20

지역 경기 부양대책 시민협조 절실
구제역 파문으로 안동지역 실물경제 침체가 전 분야로 파장이 확산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지역경기 부양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육류업 식당과 식육점은 평년보다 10~20% 매출이 감소했고 식육점의 경우 외지 택배판매가 전무한 상태이며, 한우, 사과, 산약 등 안동의 대표적 농특산물 판매도 급감해 물류업도 전체물량의 30%정도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역별 특산물 택배물량 감소량을 살펴보면 북후 산약이 60~70%감소했고 녹전사과 90%, 길안사과가 70%정도 감소한 것으로
2010-12-20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영양시장(5일장) 폐쇄
청정지역이라 불리던 영양군에 뜻하지 않게 구제역이 발생되는 등 경북북부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양군에서도 영양시장(5일장)을 오는 12. 19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잠정폐쇄키로 결정하였다. 구제역은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명적이며, 대부분 사람이나 이동수단에 의하여 전파되므로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영양시장(5일장)을 부득이 잠정폐쇄케 되었으며, 따라서 외지 이동상인들은 구제역의 확산방지와 난관을 조속히 극복하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처 나가기 위해 영양 5일장 폐쇄에 따른 이용
2010-12-17

“안동시” 구제역 파동에 따른 지역 경기부양 대책 강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는 물론 육류업 및 식육점의 매출 감소, 물류업 및 특산물 택배물량 감소 등 지역의 경제 전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이때, 관내 377개 유관기관단체 및 전 시민들에게 구제역 관련 지역 경기부양 대책에 대한 협조사항 등을 적극 당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시 육류소비 권장을 비롯한 건전한 소비 촉진, 지역 농특산물 대외 홍보, 시민참여운동 전개, 어려운 이웃 나눔행사시 지역 농축산물 활용, 기관단체 특성에 맞는 자체 경기부양 방안 추진 등 기관
2010-12-17

안동 구제역 파동 극복, 기관단체 도움 손길 요청
“구제역 확산 방지와 함께 이제 남은 과제는 우리 지역의 경제를 정상화 시키는 일입니다. 연말연시 구제역 때문에 자제했던 모임을 다시 마련하시고, 각 기관단체에서도 연말연시 모임을 갖고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구제역 파동은 안동의 큰 위기이며 축산농가의 직접적인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안동 지역경제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상가 이용과 지역경제 정상화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과 377개 기관단체에서도 솔선수범해 줄 것을 ‘시민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요청했다.
2010-12-17

축산 농가ㆍ농민 접촉, 우편ㆍ택배도 조심
구제역 확산저지를 위해 지역 축산농민들 외부출입 자제와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안동우체국과 36개 지역 택배회사에도 우편물과 택배물을 전달하는 배달원이 직접 축산농가 및 농민들을 접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요청사항으로는 우편, 택배차량은 위험지역(반경 3㎞ 이내)에는 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우편물과 택배물은 이통통제초소에 맡긴 후 마을 이ㆍ통장이나 마을 내 소유자가 물건을 찾도록 했다. 특히 경계지역(3㎞초과 10㎞이내), 관리지역(20㎞이내) 출입시에는 서행으로 차량이나 오토바이 소독을
2010-12-16

사랑의실천 안동시 광고협회가 앞장선다.
안동시 광고협회(회장 조점태외30명)에서는 우리시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없이 애쓰시는 안동시청 직원을 위하여 성금200만원을 12월14일 안동시에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조점태회장은 2010년 광고협회 정기총회 경비를 절감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구제역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시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광고협회에서는 자발적으로 구제역 퇴치를 위한 현수막과 안심하고 한우, 돼지고기를 먹자는 현수막도 시내곳곳에 게첨을 하
2010-12-16

현진 3차 아파트 주민들, 구제역 방제 근무자 격려
안동시 정하동 현진3차아파트(대표 권성규) 주민들과 강남동 김목식 부녀회장, 권광택 시의원이 12월 10일 안동시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방제 근무자를 위해 라면 35박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권성규 현진3차아파트 대표는 “구제역 확산저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과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권광택 시의원은 “주민들이 연말 송년회를 취소하고 구제역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물품을 구입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