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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010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31일까지 납기한으로 32,886대에 대하여 5,259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362백만원(7.4%)이 증가하였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자동차세는 차량연식에 따라 3년 이상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 ～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농협이나 우체국 및 안동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납부하는 방법으로 가상계좌납부(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등), 위텍스(www

도산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콩을 재배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12월 15일 (수) 10시 면장실에서 관내 불우이웃 4명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지난해 희망근로사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국도변에 휴경지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농지의 소유자를 설득, 우량농지로 개간하여 주는 조건으로 3,400㎡의 농지를 4년간 무상 임차 경작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2009년도 첫해에는 율무를 재배하여 120만원의 수익금으로 결손가정, 다자녀세대 등 2가구에

안동시보건소가 지난 9～10일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0년 전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기생충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상과 전염병관리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생충퇴치사업은 2004년도『제7차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 』에서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난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등 5대강 유역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간흡충(간디스토마), 장흡충(요코가와흡충) 등 장내 기생충이 토착화 되어 있어 매년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예방관리를 통한 감염률 감소로 시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

2010년도 농촌진흥사업의 성과관리 기반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 선발에 안동시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안동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분야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발에서 브랜드 가치 향상분야에 선정되어, 안동시가 외부조직과의 유대강화, 직원자긍심 강화 등 존경받고 환영받는 조직구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게 되었다. 안동시가 우수농업기술센터(브랜드 가치 향상)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범ㆍ시책사업과 농촌지도기반조성 등 국비보조사업 선정시 우선지원 받게 되며, 또한 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교육기관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광역경제권 연계ㆍ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SK케미칼(주)과 사업이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본 사업은 국비66억원, 경북도32억원, 대구시10억원, 안동시 32억원 등 총 140억원을 투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생산장비를 구입ㆍ지원하고 SK케미칼(주)이 10년간 민자 1,900억원을 투자하여 백신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SK케미칼(주)은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2010년부터 2020년 까지 민자 총 1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통시장의 가장 문제점인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중앙신시장에 사업비 49억원으로 대지 4,779㎡에 2층3단 206면의 주차타워를 금년 10월에 완공하여 개장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안동찜닭골목이 있는 구시장의 주차난해소를 위해 금년 6월에 사업비 22억으로 1,653㎡에 58면을 주차장으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상인들의 자구노력으로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상인회에서 스스로의 의식전환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

안동시 풍산 논콩 재배단지(대표 강근호)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10년 논농업 다양화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장관표창과 시상금 250만원을 받게 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논에 벼 이외의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여 쌀 과잉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생산량이 부족한 작물의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계약재배ㆍ단지화 등을 통해 논에서 다양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0년 논농업 다양화 시책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단지 작목반장을 중심으로 82농가, 26ha에서 파종, 병해충방제, 비배관리, 수확작업 등

안동시에서는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하여 농가에서 강력한 방역의지로 살처분된 축사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외출 및 모임 자재와 농가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살처분된 축사는 우ㆍ돈분을 한곳에 모아 생석회를 살포 후 비닐로 밀봉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 분뇨저장조, 퇴비사 등에 차량 통제 및 소독을 실시, 축사내 물사용을 최대한 자재하고 급수시설의 동파로 인한 누수가 되지 않도록 관리 하여야 하며 만약을 대비하여 저장조의 용량도 확보하여야 한다. 발생농장의 관리자, 동거가족은 살처분이 완료된 날로부터 14일이

안동시에서는 12월 15일 구제역이라는 엄청난 재앙과 관련해 더 이상 확산을 막고 구제역 고리를 확실히 끊기 위해서는 지역 축산 농민들이 외부출입은 물론 외부인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최근 추가 발생되는 구제역과 늘어난 의심신고는 반경 10㎞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구제역 확산은 대부분 축산농민들 간에 모임이나 접촉으로 생긴 것으로 판단해 구제역 고리를 확실히 근절하기 위해서는 축산농민들이 방역소독은 물론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고 축사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도 구제

연말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구제역이라는 엄청난 재앙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달 29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안동지역 구제역 발생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소속 전 공무원 비상동원령을 내렸습니다. 농식품부의 구제역 방역지침에 따라 가족처럼 아끼던 가축(소, 돼지, 젖소, 육우, 사슴, 염소) 12만여 두를 매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린 송아지를 어미 소와 함께 우리 직원들이 구덩이를 파고 묻어야하는 광경, 소의 눈을 똑바로 볼 수가 없어 눈시울을 붉히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자리를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