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공연예술 분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지역의 예술단체 발굴·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65개 지역의 122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최종 32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안동시립공연단은 그중 경상권 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전통과 현대의 융합, 안동만의 독창적 콘텐츠 제작 안동시립공연단은 본 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고(古)조리서
2025-01-12
뉴스 (55,994건)
2025년, 안동시는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우선 내수면 소득원 육성을 위해 어업기반 시설을 현대화하는 어로기자재지원사업, 어선장비지원사업, 내수면양식활성화지원사업, 수산물처리저장시설 지원에 1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낚시레저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경제성 치어매입방류사업, 외래어종수매사업 등에 2억 7천만 원을 투입, 내수면 어류 목장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업 종사자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소규모어가직불금지급,
2025-01-12
안동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보훈 수당을 월 3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며, 2,7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예산은 총 54억으로 13억 증액되었다. 이에 보훈예우수당은 월 13만 원, 월남전 참전자와 전몰군경 유족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월 23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를 위해
2025-01-12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제18기 안동시농업대학 교육생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농업대학 교육과정은 사과반, 멜론반 2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인원은 사과반 60명, 멜론반 40명 총 100명이다. 제18기 안동시농업대학은 오는 3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 15일까지 약 8개월 동안 과정별 총 16회씩 실시하며, 지원 자격은 안동시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사과 또는 멜론 재배를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5-01-12
안동시 북후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1월 10일(금)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을 기부한 어르신은 생계지원금을 받아 생활하는 86세의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한 푼 한 푼 모아둔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성금을 전달하며 “나도 정부의 도움으로 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후면장은 “자신의
2025-01-12
지난 9일, 옥동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재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주민자치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는
2025-01-12
안동시 예비군 평화 통합 동대(동대장 남상용)는 1월 10일 안동 대대장, 예비군 지휘관, 평화동장, 관할 도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평화 통합 동대 현판식을 개최했다. 예비군 평화 통합 동대는 2025년 1월 1일 부대 개편에 따라 평화동 예비군 동대와 안기동 예비군 동대가 통합돼 예비군 평화 통합 동대로 개편됐다. 이로써 예비군 평화 통합 동대는 평화동과 안기동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예비군에 대한 행정 및 훈련, 각종 병무 민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종 안동 대대장은 “최근 불안한 국내외 안보 상황에 맞춰 예비군
2025-01-12
오는 1월 16일(목)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는 이육사 순국 81주기 추념식이 열린다. 이육사 시인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다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고,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육사는 시를 비롯해 시조, 한시, 평론, 번역 등 다양한 갈래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제1기로 수료하여 무장투쟁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육사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안동시는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에 2004년 이육사문학관을 세워
2025-01-10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오는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여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에도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2025-01-10
영구회(회장 조준호)는 1월 10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111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구회는 영양중학교 제29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평소에도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조준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