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참빛사랑회(친목단체)회장 김국희외 회원 21명은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해 태화동 625-1번지 이혜경(91세)할머니외 7세대에게 연탄 각각100장씩 1,000장(싯가45만원)을 구입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다. 참빛사랑회는 200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가구 및 결손가정자녀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회를 만들고 있다. 김국희회
2010-11-17
사회 (17,488건)
지방정치 활성화를 통한 생활정치 실현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정치 선진화를 위해 생활정치 안동 텃밭포럼이 전ㆍ현직의원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결성된다. 생활정치아카데미(황선조 이사장, 추성춘원장)는 10월 25일 생활정치 광주 텃밭포럼과 11월 4일 생활정치 대구 수성 텃밭포럼에 이어 안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텃밭포럼을 결성하게 된다. 생활정치 텃밭포럼 결성은 지난 8월 24일 동경 게이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ㆍ일지방의원 평화세미나에 160여명의 한국 지방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주도의 정치, 인물과 지역주의 정당구조를 벗
2010-11-17
안동시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와룡면보건지소를 신축하여 오는 11월17일(수) 오후3시에 지역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와룡면보건지소는 지난 1987년 신축되어 협소하고 노후된 청사로 인하여 예방접종시는 많은 주민들이 몰리면서 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에 보건복지부의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총7억3천만원(국비50%, 시비50%)의 예산으로 와룡면 태리 55-16외 4필지에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부지면적 1,580㎡, 건축연면적
2010-11-17
안동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와룡면 지역 농촌여성 60명을 대상으로『2010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17일부터 12월22일까지 주 2회(수ㆍ금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요리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기공체조,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특강과 현장학습까지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
2010-11-17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홀에서 열린 2010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안동홍보에 나선 안동시 실무수습직원들이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서명에 나서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안동시는 참가 관람객들을 위한 가족단위 체험행사로 나만의 하회탈 만들어보기와 하회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는 행사 등 다양한 관광홍보행사를 펼쳤다.
2010-11-16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우병식)는 국치 100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위해 목숨 바친 안동의 자정 순국 10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라가 망하던 무렵 전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절자는 90여명에 이른다. 안동에서도 의리를 택하여 순국한 인물이 줄을 이었다. 이들의 죽음을 자정순국(自靖殉國)이라 부른다. 자정순국은 일제의 침략과 병탄이 부당하다는 사실을 온 세계에 증명해 보인 역사적 투쟁이었다. 이번 강연회는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참 사람됨의 길을 고민하며 목숨을 버렸던 분들이 주는 교훈을 깊이 새겨보고
2010-11-16
11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종가문화, 세계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해 열린 2010 종가포럼에서 경북도내 집성촌에 이어 도내 가장 많은 종가(도 문화재 등록종가 120개소 중 안동 49개소로 41%차지)와 다양한 종가 문화를 보유한 안동의 종가음식이 참가자들의 눈과 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종가포럼은 한국 주재 각국대사, 문화원장, 전국 종손ㆍ종부, 유림단체 등 천 여명이 참여해 종가문화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방안
2010-11-16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안동사과가 부산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여한다. 경상북도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해 청정지역 경북 명품사과를 알리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안동사과는 부산시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과 나눠주기 행사는 물론 G20정상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쓰였던 홍보용 사과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
2010-11-16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간고등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지리적특성 및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1월 16일 14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식품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다. 특허청과 안동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안동간고등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지역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
2010-11-15
작가 지망생 및 전문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중인 안동스토리텔러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스토리텔러 40여명이 12월 13일 병산서원과 가일마을 등 문화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간직한 안동의 주요서원과 종택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스토리 소재발굴을 위해 건축양식은 물론 직접 입교당과 대청마루 등에 앉아 옛 선비와 종손, 종부의 얼을 체험했다. 서원과 종택 설명에 나선 정인상 교수는 스토리텔러 지망생들에게 “신경북도청이 들어설 검무산 입구에서 안동ㆍ예천이 경북도청소재지로서 변모되는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