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간사 : 안동시)에서는 축제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시군 관광분야 관계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경북북부권 관광자원홍보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정하고 풍성한 경북 북부권 시군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물과 불을 이용한 타악공연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창만 열면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고택들을 가진 북부권의 천혜한 관광자원을 인사동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관광홍보물
2010-10-25
사회 (17,488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관내 대학, 펄프 공장, 제재소, 벌채업자 등 산ㆍ학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0. 10. 20.(수)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에서 소요되는 목재의 89%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시장의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산림청의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2020년까지 현 11%에서 20%로 확대) 정책에 부응하여 목재의 생산에서 벌채, 유통에 이르기 까지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임업인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인 관계자
2010-10-22
행정안전부 (강사 : 성문옥 사무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목)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앞으로 지방 공무원의 비리와 탈법ㆍ태만ㆍ업무 오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 단체 스스로 감사 대상 대폭 확대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 자율 내부통제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공직비리 등으로 초래되는 공무원의 인사상 불이익뿐 아니라 지자체의 행정낭비, 재정손실 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감사원 감사나 정부합동감사 등에서 적발된 예산집행
2010-10-22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와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간의 1사1촌 자매결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11:00에 임하1리(이장 김광종 010-3150-6823) 학교 폐교부지에서 200여명의 회사관계자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임하1리는 임하댐 바로 아래의 180여 세대에 400여명의 주민들이 살아오고 있고 벼와 찰토마토, 메론, 수박등의 친환경 농산물 집단 재배단지 이기도 하며,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은 경산에 소재한 건설, 건축, 토목, 조 경, 용역, 감리 등의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임직원이 300여명이고 년 매출액이
2010-10-22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전문성과 공정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초로 선정한 입학사정관 양성기관의 <입학사정관 전문양성·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대학에서 신입생 입학사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입학사정관과 고교교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입학사정관,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가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걱정하는 입학사정관들의 열정과 고뇌,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그들의 솔직한 생각을 좌담회와 에세이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며 말미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2010-10-2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읍면동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내버스 오ㆍ벽지 및 비수익노선의 운행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보상에 대한 보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통량 조사를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총91개 노선으로 벽지 16개, 오지 70개, 비수익 5개노선이며, 조사원 80명이 운행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조사구간 내 승ㆍ하차 인원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市는 10월 19일 읍면동 교통업무 담당자 및 시내버스 운수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량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량
2010-10-21
안동시에서는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 환경보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청정 안동의 이미지 제고로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서 관내 4개 초등학교 1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 들을 참여시켜 벼베기, 매뚜기잡기, 콩서리 체험행사 등을 병행 추진한다. 실질적인 친환경농산물 체험, 시식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고, 지역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되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친환경 대단위 단지를 2011년도
2010-10-21
한류문화의 세계화 추진전략에 따른 韓-스타일(6H : 한지, 한글, 한식, 한국음악, 한옥, 한복) 산업육성 문화정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주관하여 『경북한지문화축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 최대의 전통한지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 풍산의 ‘안동한지’ 일원에서 10월 22일(14:00개막식)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한지의 역사 및 전통제조법, 공예기법, 경북 한지문화상품전, 한지생활용품전, 한지체험장, 한지의 응용 등 전통한지의 생활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2010-10-21
2010년10월23일 낮12부터 10월24일 일요일 오전10시까지 경북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소재 장암농원 과수원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외부의 지원 없이 온전히 사과농사를 짓는 김준동, 김희숙 부부만의 노력으로 음악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다른 음악회와 다르다고 할 것이다. 25년차 농사지기인 이 부부는 10년 전부터 친환경 먹을거리를 표방하며 인터넷 직거래를 통해 사과판매를 하였으며, 그 동안 고객과 이어져온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과 지역민 3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2010-10-21
지역 농ㆍ특산물인 학가산 달밭 사과와 송이의 직판 및 홍보행사를 통하여 지역 농ㆍ특산물의 뛰어난 맛과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홍보하여 안정적인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9988 건강세상! 달밭 농산물 전국최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0월 23일 토요일 『2010 학가산 달밭사과ㆍ송이축제』행사를 북후면 월전리 학가산권역 도농교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0 학가산 달밭사과ㆍ송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여원)에서 주최하고 북후면 및 북안동농협 등 관내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북후면 월전(달밭)주민 화합축제와 도시민유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