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드는 좋은 계기 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0. 9, 15(수) 10:00~부터 탈춤공원, 낙동강둔치 월영교 일원에서 민간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휴가철에 행락객으로 인하여 발생한 생활주변, 하천변, 주변도로, 생활 쓰레기 등『추석맞이 환경대청결의 날』을 개최하여 범시민 대청결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이 어우러지는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천년 도읍지 안동』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0-09-15
사회 (17,480건)
- 습지주변 바닥 파본 결과 하수구 썩은 내 진동, 물 흐름에 방해만 되어 습지 걷어내는 것이 타당하다 주장 정부 4대강 살리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안동 구담보 공사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와 마을 주민들 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구담습지 보전 반대 시위에 나서 습지 보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종호 풍천면 풍수해대책위원장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낙동강 살리기 제37공구 구담보 공사현장과 현장사무소를 주민 160여명과 함께 방문해 안동 구담습지 제거와 구담보 공사 설계변경 요구를 위한 시위와 함께 주
2010-09-15
- 원산지 미표기 또는 허위표기ㆍ표시방법 위반 시 과태료(1천만원 이하) 부과할 방침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임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미표시하여 유통하는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2010. 09. 15일부터 2010. 09. 21일까지 대대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재래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활인점에서 판매하는 임산물 가운데서도 특히 밤, 대추, 버섯, 고사리 등의 품목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인데 경미한 위반자에 대하여는 현
2010-09-15
-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사방댐 지장물 제거로 기능 유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제9호 태풍「말로」와 9월11일~12일 내린 집중호우로 바위, 토사, 통나무 등의 유출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한 관내 사방댐(124개)에 대하여 가을철 국지성 폭우에 대비하여 9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산림보호강화사업단 등 300여명을 투입하여 사방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지는 화강암풍화토(마사토)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암반과 분리되면서 토사와 바위, 아름드리나무가 계곡으로 유출되어 큰 피
2010-09-14
-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경북 특산 웰빙 사과로 육성 과실내부 과실외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 15일 안동 일직면 독농가에서 관계관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 최초로 과육까지 붉게 착색이 되는 새로운 사과 품종인 속붉은 사과 “진홍”을 육성 현장 평가회를 가져 과수 재배 농가에 많은 관심이 기대될 것이라고 했다. ※ 지역 : 안동 일직면 구천리 320번지, 담당자 이종필 011-885-1013 속붉은 사과 “진홍” 품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이 1997년 레드필드와 홍옥 품종을 인공 교배 만든 실생 중에서 선발되어 2
2010-09-14
- 9. 10 ~ 13, 부산 벡스코, 225개 참가단체 중 최고상 영예 경상북도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10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전국 15개시도 등 225여개 참가단체를 제치고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ㆍ외 관광인들의 축제인 「2010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23개 시군과 경주문화엑스포, 경북관광협회 등과 공동으로 참가 “세계문화유산 양동ㆍ하회마을”, “백두
2010-09-14
- 휴대용 동력수피제거기 사용시 현장에서 즉시 방제 가능 - 목재 활용도 높일수 있고 경관저해 등 문제점 개선 기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는 9월 1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에서『2011년 재선충병 완전방제 대책사업』추진에 따른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산물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처리방안을 마련하고자 기계화 방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및 남부산림연구소 관계자, 울산산림조합 등 산림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산물처리방안, 휴대용 동력수피제거기의 설명, 기
2010-09-14
- 지원수량 : 약 500톤 (5톤차량 100대 분량) - 지원대상 : 100여가구 (가구당 각 5톤) 뗄감 남부지방산림청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소경목, 불량목, 재해산물 등을 수집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공급하는 행사이다. 08년(208세대 411톤), 09년(436세대 2,024톤), 10년(28세대 140톤 지원중) 계곡 주변 등에 방치된 나무 제거는 집중호우시 재해 저감에 도움이 되며, 산속에 방치된 나무 제거는 산불 확산 억제요인이 된다. 올해는 생활이 어려
2010-09-14
- 산림청 녹색자금 9천만원으로 '건강의 숲' 조성 안동시는 임하면 고곡리 대성그린병원 주변 1,300㎡의 공한지에 녹색자금 9천만 원을 지원받아 『건강의 숲』을 조성한다. 2010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회복지법인인 대성사회복지재단 시설내에 조성되는 『건강의 숲』 조성사업은 치유의 정원과 산책로를 비롯한 황토 휠체어 길이 조성되며, 야외 운동기구를 다양하게 설치하고 사계절 피부로 숲을 느낄 수 있는 수목식재를 실시하여 복지시설 내 환자들에게 재활 및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토록하므로서 소외계층의 녹색복지증진의 계기가 되도
2010-09-14
-안동시 북후면 일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 안동역(역장 소천열)에서 오는 9월 14일 안동역장 주관으로 KORAIL사회봉사단 및 협력단체 130 여명이 안동시 북후면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종합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행복한 동행』으로 안동권역에서는 처음 시행된다. 안동시 북후면 일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전기수리, 의료봉사, 목욕청소봉사, 생필품 지원, 장학금전달, 가전수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