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임용비율 순위, 대구·경북 2위, 전국 45개 대학 중에서는 한양대, 중앙대 보다 높은 19위인 점을 볼 때 이번 평가결과를 수긍할 수 없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지난 8월 2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에 대해 불합리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하며 9월 3일자로 평가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에 이의 제기 신청을 하였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에서 채점기준 및 척도의 애매모호함으로 인해 혼선이 초래되었으며 평가기준을 예고 없이 변경하여 채점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가 기관의 행정 착오로 인
2010-09-07
사회 (17,480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9월 9일(목) ~ 14일(화)까지 인터넷(안동대학교, 유웨이, 진학사)을 통해 받는다. 모집인원은 정원내/외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을 포함하여 총 1,067명이며, 이는 전체 모집인원(1,730명)의 61.7%에 달하는 규모이다. 전형 유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으며, 특별전형은 정원내[학과특성화, 지역고교 자기추천, ANU 핵심인재, 나라사랑(이상 입학사정관 전형), 체육특기자] 및 정원외[전문계고교, 농어촌학생, 사회적배려자]가 있다. 특히, 올해는 입학사정관
2010-09-07
- 장애학생 구강질환의 예방 및 조기치료 - 9월 개학과 더불어 (특수)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안동시보건소는 9월 개학과 함께 안동진명학교에 설치된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구강보건실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보건팀이 주1~2회 방문해 구강질환의 예방 및 경미한 치아우식증(충치)에 대해 관리 운영해 장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보건소에 의하면 금년들어 안동진명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3.17개로 나타났으며, 보건복지부의 전국평균목
2010-09-07
- 2010. 09. 10부터 10. 30까지 - 각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조림신청서 작성 후 접수 - 조림수종으로는 산지과수, 약용수종, 조경수종, 특용수종 등 안동시는 2011년도 유휴토지조림사업 대상지를 신청ㆍ접수 받는다. 대상지로는 휴경지 및 공한지 등 유휴토지가 되겠으며, 신청방법은 각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조림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010. 09. 10부터 10. 30까지가 되겠으며 조림수종으로 는 산지과수, 약용수종, 조경수종, 특용수종 등이며, 산지과수의 경우는 ha당 400~600본, 특ㆍ
2010-09-07
-경제난 극복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2010년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고자 2010년 09월 11일(토요일. 10:00~15:00)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나눔장터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한 각 가정과 시민들에게 내 집에서는 필요하지 아니한 재활용가능한 모든 물품(전자제품, 옷, 책, 운동기구 등)을 2010. 9.10일까지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읍면동에서 기증받아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판
2010-09-07
- 도청ㆍ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단속반 구성 - 원산지 미표시, 둔갑판매, 등 중점 점검 경상북도는 9. 1~9.15까지 도청ㆍ시군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 축산물 소비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도축장, 식육판매업소, 가공장 등 도내 총 4,812개소의 축산물영업장에 대한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이어진 한우가격상승으로 올해는 쇠고기 수입물량이 급증 수입육의 둔갑판매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또는 허위표시 등 원산시 표시기준 준수
2010-09-06
- 민ㆍ관ㆍ군 상호 협력체계 철저히 유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김관용 도지사)은 9. 3일 15시 발생한 제9호 태풍「말로」가 남해안으로 북상함에 따라 재해대비를 위해 23개 시ㆍ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민ㆍ관ㆍ군 응원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제9호 태풍「말로」는 6일 06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해상 230㎞해상까지 진출 내일(7일) 06시 목포 남남동쪽 100㎞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기상정보에 유의, 매우 강한 비, 바람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 요망. 김관용
2010-09-06
-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 오늘 6일 오후 2시에 안동 목성동 주교좌 성당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미사가 열렸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가 주최하고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안동 교구 연대가 주관,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가 주례를 보았다. 이날 미사에서는 "의구심이 있는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뜻을 보이는 것은 권리이자 당연한 일"이며 "진정으로 강을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국민과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 일을 진행해야 한다"며 4
2010-09-06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 등 애로사항 청취 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6일 오후 2시 우박으로 인해 잠정 30ha 정도 농작물 피해를 입은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를 방문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과 지원대책 등을 보고받고 피해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피해지역인 임동면 갈전1리와 갈전2리에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1cm정도크기의 우박이 10여분 간 집중적으로 내려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특히 사과에 큰 피해를 입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피해농민들을 격려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피해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
2010-09-06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6일(월) 오전 10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 조현국 대구미래대학 총장, 김규택 안동과학대학 총장 등 청년층의 해외취업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은 지역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들의 해외취업연수와 현지 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마인드를 고취하고 해외취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데 참여기관별로 비용과 역할을 분담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