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0건)

공립치매병원 대표자 및 공무원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는 8. 13(금) 오전10시30분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회의실에서 공립치매병원대표자 및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병원 운영에 따른 현장경험 등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병원운영상 문제점 도출 새로운 운영계획 수립으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지역사회 역할증대 및 시ㆍ군에서 실시하는 치매예방관리사업과의 연대,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와의 전쟁 선포”후 중앙정부의 “치매와의 전쟁” 선포로 치매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증대된 시점에 “치매는 우리가 책임진다” 라는 각오로 지역내의 치매거점병원으로서의
2010-08-13

안동시 인사위원회(6급 이하) 심의 결과
□ 6급 승진의결(3명) ㆍ 농업7급 → 6급(승진의결 1명) - 윤상수(농축산유통과) ㆍ 시설7급 → 6급(승진의결 2명) - 김성대(도시디자인과)- 유창원(종합민원실) □ 7급 승진(15명, 승진의결 2명 포함) ㆍ 행정8급 → 7급(9명) - 김광현(의회사무국)- 김은정(옥 동)- 김종규(교통행정과)- 김현희(종합민원실)- 박수용(생태공원과)- 이동훈(보 건 소)- 이화연(총 무 과)- 조봉기(기획예산실)- 조홍기(회 계 과) ㆍ 사회복지8급 → 7급(4명) - 김동한(주민복지과)- 배혜경(주민생활지원과)- 엄광용(주민복지과)
2010-08-13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신제품 개발ㆍ지식재산권 획득사업 시행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8월 11일 ~ 10월 15일까지(2개월간) 신(시)제품 개발과 특허 출원ㆍ등록 관련하여『2차 신(시)제품 개발 지원사업과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0년 경북생물한방산업기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2차 신(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각종 원재료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차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사업」은 지식재산권 선점을 돕기 위한 특허 출원ㆍ등록, 규격 인증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제품고급화 및 제작ㆍ가공 기술의
2010-08-13

경북, 해외 농식품 유력바이어 모시기 총력
- 도내업체 153개소, 유력바이어 60명 초청 경북농식품 수출촉진 - 경상북도는 농식품 수출확대, 경북 농식품 브랜드경쟁력 향상을 위해 9월말 해외 유력바이어 60명(회사)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식품 수출 상담회를 경주 보문단지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AO(UN식량농업기구) 회원국 각료 및 고위공무원이 참석 식량농업상황에 대한 협의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제30차 FAO아태총회 기간중에 열려 큰 성과가 기대된다. 경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는 도내 수출업체 153개소, 해외수입업체 60개사
2010-08-12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진사업 효과“톡 톡”
경상북도는 도내 결혼이민자 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대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농가 소득증대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외국인 여성과 결혼 2년이상 경과한 농가로서 농지 임차, 비닐하우스 설치, 묘목ㆍ농기계 구입, 축사 개ㆍ보수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농가당 10~15백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여 2008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79농가에 19억원을 지원했다. 도에 따르면 ’08~’09년까지 지원농가 79호를 대상으로 설문
2010-08-12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주기 운동 전개
경상북도는 8월 10일(화) 오후2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도, 시ㆍ군 과오납금 환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 환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오납금 최소화를 위해 미환부 과오납금에 대한 구체적 현황 분석과 대안제시, 과오납금 최소화대책 발표, 실무담당자들이 과오납 환부 업무를 보면서 느낀 문제점 등 좋은 방안들을 자유롭게 토론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첫째, 소액 과오납금의 경우 납세자의 무관심 및 주소 불명으로 인해 가장
2010-08-12

중앙선복선전철화 정책 토론회 열려
김광림 의원ㆍ안동시 공동 정책토론회 역사驛舍 이전과 도심재창조, 역사歷史 복원 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예산실ㆍ국토해양부ㆍ철도시설공단 핵심 책임자 대거 참석 철도 고속화로 지역생산유발 효과 19% 증대, 지역내 부가가치 유발액 1조 5천억원대 전망 12일(목) 중앙선복선ㆍ전철ㆍ직선화사업 추진으로 안동역사 이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역사 부지ㆍ폐노선 활용과 도심재창조, 일제 강점기에 훼손된 임청각ㆍ법흥동 7층전탑 일대 복원 방안 등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발표자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우송대학교 이용상 교수의 ‘중앙선 복선ㆍ전철ㆍ
2010-08-12

안동시, 보존부적합 옛 청사 시민에게 매각
안동시에서는 오래된 공공청사의 현대식 건물 신축과 농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으로 중앙예산을 지원받아 건립하는 보건지소 및 진료소 신축으로 발생한 보존 부적합 “구”청사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최근 신청사 건립으로 발생한 “구”청사는 중구동사무소를 비롯해 전체 23동으로 많은 공공 또는 민간단체에서 무상사용을 요구하고 있으나, 법령에 근거한 무상사용만 허가하고, 그 외에는 일체 무상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보존 부적합 재산으로 분류 “매각”을 원칙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유재산 관리의 일관성 유지는 물론, 세입을 높이고 아울러 관
2010-08-12

안동 시내버스‘가스폭발 안전하다’
안동시는 관내 시내버스 112대와 전세버스 93대 등 200여대의 버스 연료를 CNG(압축천연가스)가 아닌 경유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지역 버스는 가스폭발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CNG는 LNG(천연가스)를 대기압력의 200배 정도로 압축한 고압가스로써 폭발 위험에 대비하여 관련 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석유에서 생산되는 LPG와는 구별된다. 현재 CNG는 청정연료로써 공해를 방지하고 경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전국적으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CNG를 사용하는 버스는 없지만
2010-08-12

태풍『뎬무』피해없이 가뭄해소 큰 도움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14시 현재 경남 진영 부근 내륙을 북동진하면서 수증기의 공급이 줄고 지면의 마찰에 의해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 그간 내린 비는 도내 평균 87.7mm 금년누계 632mm로 평년대비 90%의 강우량으로 도내 댐 저수율 증가와 가뭄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앞으로 동해안 중심으로 일부지역 비바람이 예상 농작물 등 재난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기상특보가 발효되자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도지사 주재 하에 10일 오후4시 태풍대비 긴급비상 시군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개최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