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0건)

8월 로컬 기상재해 정보
8월의 기상 특성 8월에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연중 가장 무더운 달이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주로 내림.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 단시간에 많은 비를 내리는 호우가 빈발하고 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저압부에 동반된 수증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면 안동지방에는 시간당 30~60㎜의 집중호우가 내려서, 최근 10년(2000~2009년)간 8월 평균 강수량은 안동 226.0㎜, 의성 268.5㎜, 청송 237.4㎜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안동 13.8일, 의성 13.5일, 청송 12.
2010-07-27

안동시, 도원들지구 검암 배수장 완료
안동 시에서는 상습 수해침수 지역인 남후면 검암리 도원들지구에 대하여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검암 배수장이 완료되어 오늘 지역주민들과 준공식을 가졌다. 남후면 검암리 도원들지구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지방하천 미천이 만나는 지역으로서 매년 호우에 따른 낙동강 역류현상 발생으로 내수가 배수되지 못하여 침수현상이 발생됨으로 인하여 우리 시에서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임을 감안하여 지난 2007년 소방방재청으로 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국비 지원사업으로 4,205백만원의 사업비로 2007년 12월 착공하여 31개월만에 사업을 완료하여 오
2010-07-27

여름방학 및 피서객 맞이 도시환경 정비
(시장 권영세)에서는 여름방학 및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 26 ~ 28일까지 (3일간) 대대적인 도시환경 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도시환경 정비활동은 시내 전지역에서 시민과 각급 기관ㆍ단체,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가로변 불법광고물, 생활주변ㆍ도로ㆍ하천ㆍ농경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이 기간 중에는 주택가 주변의 뒷골목, 이면도로, 공한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지류벽보ㆍ현수막
2010-07-27

농진청,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종합 자료집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식량작물의 친환경 재배를 위한 헤어리베치 이용기술 활용 자료집을 발간했다. 헤어리베치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녹비작물 중에서 비료효과가 가장 큰 녹비작물로, 적절히 재배될 경우 화학비료를 주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식량작물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헤어리베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진청에서 13년 동안 연구한 영농활용 자료 53건과 농진청과 대학에서 발표한 학술논문 31편 등이 400여 쪽에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2010-07-26

전국 최초, 경상북도낙동강녹색체험관 개관
□ 전국 최초 낙동강 홍보관 문열어 경상북도는 구미시 진평동 동락공원에 낙동강 홍보관(경상북도낙동강녹색체험관)을 건립하고, 7. 26(월) 오후 문을 열었다.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도민들의 최고 관심사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범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체험학습과 녹색성장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개관식은 김관용도지사, 김성조국회의원, 이상효도의회의장, 남유진구미시장, 허복구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내 이통장회,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8개 민간단체 대표 300명과 구미시 어린이
2010-07-26

올해산 안동 "단호박", 일본 수출 시작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안동 단호박이 7월 26일 27톤(2천3백만원)의 수출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300톤(약2억6천만원)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가격은 10kg 1박스당 8,500원으로 지난해 7,500원보다 1천원 높은 가격이며, 수출도 지난해 240톤보다 25%정도 증가된 300톤은 무난히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명 밤호박으로 불리는 단호박은 가정에서 손쉽게 튀겨 먹거나 쪄서 먹을 수 있으며, 최근 가공업체에서 호박죽, 제과용 분말 등 가공용으로 만들어지는 등 건강식품으로 크게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2010-07-26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산업화 가공제품 개발에 나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북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실권)은 산약(마)을 이용한 가공제품 제조기술 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2010. 07. 26(월)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전국 산약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5년 농산물로서는 최초로 “안동산약(마) 특구”로 지정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산약(마)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마 음료, 마 분말, 마죽 등의 가공제품의 형태를 탈피하고 제형 다양화를 통한 지
2010-07-26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 2010 피서지문고 운영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남후면 암산 유원지 내에서 2010 피서지문고를 2010. 7. 26(월) ~ 8. 1(일) 7일간 운영 한다.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의 다중집합 장소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피서문화를 제공하고자 전개되는 이번 피서지 문고에는 문학, 교양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1,500여권을 비치하여 피서객을 대상으로 도서 대여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며 또한 도서대여 외에도
2010-07-26

안동, 스포츠 전지훈련 줄이어
카누(2010. 7. 20~ 31) 팀에 이어 국가대표 복싱 상비군 선수ㆍ임원 40명이 7월 25일~8월.14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여름 전지훈련을 펼치며 전력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마다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이때, 안동시로서도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안동시복싱연맹에 따르면 국가대표 상비군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지역에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경향각지의 복싱 팀들이 대표상비군과 함께 훈련을 하기를 원해 안
2010-07-26

소시민들의 생생한 소리듣기 위해 찾아 나선 안동시장
지난 14일 민선 5기 출범이후 첫「시민과 대화의 날」행사를 가졌던 안동시장이 26일(14:00)「소통의 날」을 맞아 생생한 서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쌍방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14일 열리는「시민과 대화의 날」이 찾아오는 민원인과의 소통인데 반해, 26일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겠다는 것이다. 첫「소통의 날」을 맞아 안동시장이 찾은 단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족).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