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73건)

안동체육관서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대회
안동시ㆍ안동시체육회의 후원으로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천신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레슬링협회(회장 정낙규), 안동시레슬링협회(회장 조주옥)에서 주관하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대회 및 2010년 해외 지도자 초청 전국지도자 및 심판강습회』가 오는 7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7.20 계체 오후 16:00, 경기는 7.21. 오후13:00~, 개막식 7.22. 오후13:00】 대회기간중 2010년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 지도자 및 심판강습회가 동시개최 된다. 이번강습회는 레슬링의 기초 이론
2010-07-20

벼, 장맛비 속에서도 금년도 생육 순조로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저온과 여름철 잦은 강우 속에서도 현재까지 벼 생육은 평년 수준으로 무난한 것으로 평가했다. 금년도 벼 생육조사 결과 7월 16일 현재 평균 벼키는 65.6cm로 평년보다 2~3cm 크고, 포기당 줄기수는 21.5개로 평년에 비해 0.2~0.5개 적어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한 생육을 보이고 있다. 조생종 벼의 예상 출수일은 8월 2일로 최근 잦은 강우로 평년에 비해 2일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이면 의례적으로 발생이 급증하는 도열병,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 발생은 예년에 비하여 매우 적은 편이다. 또
2010-07-19

경북, 정체성과 자랑스러움, 관광객에게 알린다
경상북도는 7. 19일부터 20일까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도내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종사자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경북의 정체성과 자존심-친절과 함께”라는 주제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경북관광아카데미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을 찾는 내ㆍ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현장의 최일선인 관광안내소의 친절서비스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경북 이미지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관광상품인 템플스테이가 내
2010-07-19

경북,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활동 실시
경상북도는 7. 19일부터 8. 31일까지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반 5개반 25여명으로 편성, 도 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민선 단체장의 교체기와 휴가철 흐트러지기 쉬운 복무상황 특별 감찰에 나섰다. 중점 감찰활동 사항은 인수인계 등 단체장 교체기의 회계관리 실태 △직무관련자ㆍ부하직원 등으로부터 관행적인 향응ㆍ금품 수수행위 △초과근무수당 및 부적절한 출장여비 집행 등 근무행태 △근무시간 중 음주ㆍ도박 등 근무 불성실 행위 휴가철 업무대행체제 구축사항 점검 △간부 공무원의 사우나 등 개인용무를 위한 무단이석 행위 △여름철
2010-07-19

안동병원, 시간 없어 미룬 치료’ 방학 치료실로 편리하게
안동병원이 학생 방학기간을 맞아 맞춤 치료실을 개설했다. 방학 맞춤치료실은 만성적 질환, 또는 입원치료 및 요양이 필요한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지만 학업에 지장을 받거나 시간이 없어 치료를 미뤄왔던 분야를 단기간에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비인후과는 많은 학생들이 고생하는 축농증, 편도아데노이드, 중이염, 만성비염 등 방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성형외과는 미용, 쁘띠, 흉터 분야를 맞춤클리닉으로 운영해 중고생 및 대학생 우선 예약을 받는다. 소아청소년과는 아토피, 알레르기, 소아심리와 소아심장 맞춤 클리닉을 개설해 평일 뿐만 아니
2010-07-19

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뿜어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장 : 송승규) 에서는 월영교 보수관계로 가동 중단되었던 분수가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을 뿜기로 하였다. 분수 가동시간은 12시. 15시. 18:30분. 20시로 1일 4회 매시간 20분씩 하였다. 월영교는 민속박물관 및 촬영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안동호등 주변 경관과 어울러져, 가족들과 연인들이 웰빙 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위 야경과 분수로 더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측에서는 방문객에게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안전사
2010-07-19

택시타고 즐기는 안동의 매력, 안동관광택시가 달린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친절한 관광서비스와 재미있는 안동문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는 안동관광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관광택시는 택시기사가 문화해설사가 되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광택시의 본격 운행에 앞서 안동관광택시 육성과정을 진행하며 택시종사자에게 안동의 문화와 역사 이해, 관광객 응접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더불어 기본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사진촬영기법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
2010-07-19

전통한옥(고택)체험장 방역소독 실시
안동시(시장:권영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가옥 체험 이용객들에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통가옥에서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고즈넉한 분위기,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전통한옥 체험장 88개소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여름철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활동은 적절한 방제법을 마련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우선 파리, 모기 등 해충 서식처를 제거하고 유충과 성충 등 성장단계에 맞게 방역소독하여 이용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
2010-07-19

안동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희망근로사업 종료후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약 계층의 생계 지원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28억4700만원을 투자, 2개분야 10개 사업에 52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명품녹색길 조성과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구축, 희망의 집수리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취약지역 정비 및 외래동식물 구제사업,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사업, 희망마을 프로젝트, 마을특화사업
2010-07-19

낙동강살리기사업, 지역주민들 생존권 보장해야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 80여명은 7월 17일(토) 16:20분경 구담보 사업현장에 몰려와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 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같은 날 15시경, 문학인 등 단체에서 관광식으로 지역을 찾아 “4대강살리기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순례를 왔다 갔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와 “지역주민들의 결집된 뜻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들 80여명은 지역 노인회, 동네주민 등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비롯하여 “맑고 푸른 낙동강환경위원회위원,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안동지부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