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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직장협의회(위원장 김창식)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봉화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위원장 및 회원 5명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 1가정,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2가정을 방문, 담소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창식 위원장은 “추석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야 말로 주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공무원일 것이다”라며 앞으로

석포면사무소에서 (주) 태봉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문관호 사장은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50포(시가 1,400천원 상당)를 전달했다. 문관호씨는 관내 조손가정 1세대에 후원결연을 하여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의 날 행사 등이 있을 때 차량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관광시켜 드리는 등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9월 26일 민족의 고유 최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봉화군 관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하여, 입소중인 어르신 199명에게 460만원 상당의 양말, 화장지, 화장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 한분 한분 손을 잡아드리면서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을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와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인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9월 27일 봉화읍 재래시장에서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일환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건축 · 가스 · 전기 · 소방 등 분야별로 법적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에 대하여 중점 점검이 이루어지며 캠페인을 통하여 귀성길 운전 · 비상시 응급처치 방법과 명절연휴 가스밸브 누전차단기 점검, 성묘길 예초기 안전사고예방 등 추

재산면 새마을회에서 9월 26일 재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8세대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10kg) 18포를 전달하였다. 재산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겨울철, 중추절에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김영자 재산면 부녀회장은 다가올 겨울철은 물론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김학서 재산면장은 이번 새마을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딸 전달에도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로 하였다.

문경시는 9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39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보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리더쉽 역량강화를 위한 『원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또한 영유아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보육정책과 영유아 부모교육』이라는 제목으로 학부모교육도 실시하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유아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경시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는 최근 정부에서 내년부터 '0~2세 무상보육을 폐기한다'는 발표가 있자 학부모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모교육을 실시

문경시새마을회(회장 윤재익)는 9월 27일 오전 8시부터 모전도서관 앞에서 회원 50여명이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문경시새마을회에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조성 및 쓰레기 줄이기,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을 위하여 지속 적인 관심과 참여로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회장 김성식)에서는 9월 27일 오전 10시 새마을회사무실에서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시민이 함께 읽음으로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한도시 한책읽기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2011년에 발간된 노경실 작가의 “사춘기 맞짱뜨기”로 주인공이 사춘기를 겪게 되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사춘기 친구들의 어려움을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며 그들에게 희망을 불러주는 도서이다. 회원 50여명은 선포식 후 모전공원 앞에서 시민들과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의성군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제4회 우리가족 시장나들이’ 행사를 추진하였다. 3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월 26일 안계면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27일 의성읍 재래시장에서 펼쳐졌으며 이번행사에 75가구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였다. 다문화센터에서는 참여한 다문화가족에게 소정의 전통시장 살리기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음식을 준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앞치마를 증정하는 등 가족 간 추석명절 보내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7일(목)오전 10시 반부터 의성전통시장에서 군청 공직자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추석맞이 장보기와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켐페인을 가졌다. 늘어나는 유통업체와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구조의 다양화로 이용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을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가족 가운데 시부모와 부부 그리고 다자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