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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 저전동농요 (회장 : 조석탑) 전수관 준공식을 오는 6월 29일 10시 30분에 안동시장, 보존회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거행한다. 이번 전수관 건립공사는 총 5억여원의 사업비로 2009년 9월에 착공하여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저전동농요전수관은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위치하며 1,737㎡의 부지 위에 연건평 215㎡ 의 지상 1층 규모로 연습실, 전시실, 사무실 각 1실로 구성되었으며 그 밖에 공연장,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동 저전동농요는 우리 지역에서 오

안동시는 7. 1 ~ 7. 4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2010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 인구감소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에는 안동시 독립 부스를 설치하여 도시인들을 초대하는 주체 개념으로 정을 나누어 주고 함께 즐기며, 안동으로 귀농 하는 도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 도시에서 안동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길,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을 세계적인 탈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의 국제적인 위상정립을 위하여 前 외무부 장관 및 現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였다. 연맹은 안동이 세계탈문화를 선점, 선도하는 이미지를 확보하고 국제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인지시켜 나가기 위하여 그동안 56개국 131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2009년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제2회 연맹 총회와 국제학술대회 및 세계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앞으로 연맹은 2011년 11

소천면 보람회(회장 천경태)에서는 어족자원의 개체수를 증식시키고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소천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태연구용 붕어 및 민물고기 종묘 구입하여 지역 하천에 방류하고자한다. ▶ 일 정 : 1차 2010. 6. 28. 10:00~(어종 : 붕어,잉어,메기) 2차 2010. 7. 15.(어종 : 꺽지,쏘가리) ▶ 장 소 : 소천면 구마계곡(현동천), 남회룡천, 낙동강천 ▶ 내 용 : 토종민물 고기를 구입하여 그동안 수해 및 집중호우로 인해 부족한 어족자원의 개체수를 증식 시키고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시

매년 봄, 여름 한해 두 차례씩 농번기에 실시하는 대학생 여름농촌봉사활동이 안동시농민회에서 주관하여 올해에는 6월25일부터 7월4일까지 9박10일간 북후면을 비롯한 관내 4개 면지역에서 시작된다. 참여 대학과 학생수는 대구대 150여명이 참여하여 과원제초, 감자수확, 담배수확, 고추줄메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울 계획이며, 농활 마지막 날인 7월 4일 오후 2시에는 안동시농민회 주관으로 안동시농업인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농활 해단식과 더불어 우리 쌀 지키기 홍보행사로 우리농산물로 만든 쌀밥과, 시루떡, 김치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고객의 건강을 증진하고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친환경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7. 1 부터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중 고객 서비스 사업장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시설로 지정하는 시설물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학가산온천장, 계명산자연휴양림 등 시민과 직결되는 시설로서 고객의 건강을 내몸같이 생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단 임직원의 고객감동서비스 정신을 담고 있다. 금연시설 지정은 지난 5월 공단이 시행한 ‘고객감동서비스 실천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교육생 총학생회(회장 박경순) 에서는 웰빙 바자회 수익금으로 6월 28일 하루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오늘 봉사활동은 안동시 장학회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것을 비롯, 생계곤란 가정 1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현장 체험봉사 활동을 직접 실시하게 된다. 생계곤란가정 12세대는 모두 교육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장애인2세대 독거노인4세대, 다문화가정3세대, 생계곤란가정3세대인데 이들 세대 중 특히 간암말기 아버지와 백혈병 딸이 함께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최근 지역특산품 브랜드에 대한 권리화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 특산품에 대한 권리화 지원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시 영양군 등 관내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안동간고등어’와 ‘영양고추’를 금년도 권리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지역특산품 권리화 지원사업은 특산품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켜 판매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장마나 수해가 발생하면 가장 주의하여야할 것 중 하나가 전염병이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전염병 예방에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기간 중에는 오염된 물이나 비위생적인 식품 섭취에 따른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식중독에 특히 주의하여야 하며 수해 복구때 물과 오랜 기간 접촉하면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장마 기간 중에 지켜야할 사항으로는 우선 외출에서 돌아온 후, 음식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을 하여서는 안 된다. 행주나,

사라져가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正歌)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는 제7회 정가발표회를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가진다. 정가(正歌)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단아하고 화평정대 한 우리 고유의 성악곡으로 가곡(歌曲), 가사(歌詞), 시조(時調) 를 통칭하는 말로서,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수준높은 음악으로 정서의 순화와 심성의 도야를 목표로 하는 노래다. 한국정가진흥회는 뛰어난 예술성에도 불구하고 대중에 무관심 속에 잊혀져가는 민족의 전통성악인 정가를 연구, 전승하고 보급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