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화제의 영화 <외계+인> 1부 coming soon...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로케이션 촬영지에 안동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타짜」,「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판
2022-07-21

안동의 지역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한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 개최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
2022-07-20

문화도시 안동 시민문화플랫폼 모디684 개관 1주년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의 복합문화플랫폼 모디684가 개관 1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6천명을 넘어서며 안동시의 시민복합문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 7월 16일 개관한 모디684는 2021년 하반기 383건, 2022년 상반기 524건의 대관을 통해 총 16,580여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관이 아닌 단순 행사참여 및 관람객까지 합산한다면 누적 이용자는 2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구)안동역사에 위치한 모디684는 자칫 철거되어 사라질 뻔했던 안동역 건물을 2년여간의 시민 담론 속에서 지
2022-07-20

문화도시 안동,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안동에서는 지난 17일 안동 도시청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 도시청년 정책토론회는 문화도시안동의 문화기획학교 생활실험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청년들이 상상했던 것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청년들 스스로 도시 문제를 바라보고 그 대안을 도출해 보고자 추진됐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도시 내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교통, 일자리, 문화와 관련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100여 건의 의견이 수합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9일 1차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해 내용을 보
2022-07-20

현장 찾는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회, 안동시에서 회의 개최
문화재청(문화재청장 최응천)은 안동시(안동시장 권기창)와 협의하여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7차 문화재청 건축문화재분과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안동 그랜드호텔 세미나실 및 안동시 관내 주요사업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건축문화재 분과위원회는 국가지정문화재 중 유형문화재 건조물에 대한 현상변경 등 허가사항과 문화재 관련 안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경북대학교 정명섭 분과위윈장을 포함한 11명의 문화재위원과 21명의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제7차 건축문화재 분과위원회는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 국가
2022-07-20

안동포타운, 학생 체험활동 놀이터로 입소문‘인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포타운이 최근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핫플레이스(hot-place)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7월부터 운영된 안동포타운 체험관은 전통직조 삼베실 만들기, 양말목 직조체험, 미니베틀체험, 밧줄 직조 놀이, 헴프오일 비누만들기 등 안동포 직조와 관련한 전통문화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슬기 잡기 체험, 갈겨니/피래미 잡기 체험 등 생태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안동 특수학급 연합 소속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시작으로 7월 15일 남선초/송천초 병설유치원, 7월
2022-07-20

안동시가족센터 알록달록 빛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개최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7월 20일(16시) 경상북도청 동락관 대공연장에서 알록달록 빛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아기꿈틀이 루미의 모험’을 개최한다. 창작집단 이룸이 펼치는‘아기 꿈틀이 루미의 모험’은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한 암막 인형극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블랙라이트 창작재료를 사용하는 체험놀이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인형극에 참여하고 예술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행운의 추첨을 통해 인형극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재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가족센터
2022-07-19

새롭게 단장한 (구)안동역 모디684 100년의 기록전시관 추억 속의『역전풍경』전시 오픈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의 거점 공간인 (구)안동역 모디684의‘안동역 100년 기록전시관’에서는 “역전풍경”이라는 주제로 전시품을 새롭게 구성해 지난 13일부터 상설전을 시작했다. ‘안동역 100년의 기록전시관’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안동역의 역사와 원도심의 변화, 과거 안동역 공간의 의미와 관련 기록을 보여주는 상설 전시관이다. 이번 상설기획전은 원도심 형성의 중심축인 (구)안동역이 가진 상징성과 시대성, 지역민의 생활문화사를 보여주는 기획전시로 구성했다. 전시는 근현대 안동역의 사진, 근현대 원도심 풍경 사진과 스토리텔링,
2022-07-19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관광거점도시인 안동을 홍보하는‘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를 기획 제작한다.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는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안동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활용한 두 가지 관광 여행 콘셉트로 7월과 9월 2회에 걸쳐 제작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7시 백조홀에서‘안동관광역사문화콘텐츠 음악극 안동에 와봤니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금이, 덕이, 춘이는 국내 최고의 유명 여행사 특별
2022-07-19

쿨하게 찍어보는 여름 쉼표, 안동 힐링 여행
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도 한중진미에 빠질 수 없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