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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김휘정(95년 애족장)은 1995년도에 훈장수여 대상으로 결정되었으나 그동안 후손을 찾지 못하여 전수를 하지 못하였으나 다행히 금년에 후손 되는 김식(독립유공자의 증손)님을 찾아 6월 정례조회에 훈장을 전수하였다. ■ 독립유공자 - 성 명 : 김휘정(金輝珽) - 생존기간 : (1841)~1901.10.10. - 출 생 지 : 경북 순흥 - 운동계열 : 의병 - 훈 격 : 애족장(1995년) ■ 전수대상자 - 성 명 : 김식(金湜) - 독립유공자와 관계 : 증손 - 1936년생으로 봉화군 물야면 거주 ■ 공적내용 경북 순흥

안동시에서는 6월23일부터 8월11일까지 ‘장마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장마철에 대비, 각종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사업장에 보관ㆍ방치하고 있는 폐기물이나 처리중인 폐수가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가 예상되는 폐수, 폐기물, 축산폐수 배출시설 등을 선정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감시는 장마기간을 전후하여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장마가시작되기 전 단계에서는 오염피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전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집중호우 단계에서는 순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콩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석유자원 고갈 이후 대체 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요량이 증가하여 세계 곡물시장과 국내 농산물 가격의 가파른 상승 곡선을 주도하고 있다. 밭 면적이 많은 안동은 전국 콩 생산 면적의 3%를 차지하는 콩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고, 지역 브랜드인 “생명의 콩”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면적 확보를 위한 생력화 작업과 해마다 증가하는 야생조수의 피해 방지 대책, 노령화에따른 일손부족 등 이중고를 겪는 농촌 현실에 맞는 조류 퇴치기를 관

경상북도는 지역균형개발을 통한 지역민의 통합과 새로운 300만 경북도약을 위한 거점도시 육성을 목표로 안동지역에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보상관련 주민설명회를 6월 22일(화) 10:30 풍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개최 배경과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이어서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용지보상 관련 설명과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를 개최함으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사업추진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업무에 만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한다. 2010. 6. 23(수) 10:00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女人像을 발굴, 홍보하고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안동시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부모의 섬김이 남다르고 내조가 훌륭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안동YMCA에서는 2010년 6월 26일(토), 28일(월) 2일간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부담과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하여『행복한 결혼아카데미』를 실시한다. >> 13명의 자녀를 둔 김석태 목사님 가족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올바른 이성관과 결혼관을 심어주고 결혼ㆍ임신ㆍ출산ㆍ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대화법, 결혼과 가정의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구미 황산교회 김석태 목사님 부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강연은 자녀양육기피현상이 높아지는 이 시대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생애전환기에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 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모집인원은 50~60명 가량 이며 7월1일∼9월30일까지 운영한다. 걷기 동아리는 주 2회(화,목19:30~21:00)총24회로 운영 되며 장소는 ☞1코스(목) - 낙동강변 탈춤공연장 집결⇔ 안동댐 월영교(왕복6km) ☞2코스(화) - 시민운동장 10바퀴 (4km)이다. 모집대상은 40~ 65세 안동 시민 중 현재 평소 운동을 잘하지 않는 사람중 희망자이다. 이는 우리지역 내 최고의 비만율을

안동시에서는 내수면의 지속적인 자원증식을 위하여 6월18일 안동호에는 예안면 주진리ㆍ임하호에는 임동면 수곡리 그리고 하천에는 일직면 청산보 등과 길안면 만음보에 60백만원의 예산으로 3～5㎝크기의 쏘가리치어 약11만미를 어업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하였다. 쏘가리는 토속어자원으로서 육식성이며, 포식성이 강하여 민물고기의 제왕이라 불리우며, 또한 식용으로서 맛이 좋아 횟감으로 널리 이용되는 어종이다. 쏘가리는 산란기인 4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는 포획금지기간이며 그리고 18㎝이하는 포획금지체장으로서 포획을 금하도록 규정하고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며 조상들이 삶을 재조명해보는 문화행사의 하나로 시작된 내방가사경창대회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금번 제14회 내방가사경창대회에는 20명의 부녀자들이 참가하여 경창 실력을 뽐내게 되며, 시상은 제2회 내방가사창작공모전 시상식(최우수상 권남이, 천안함 희상장병 추모가 선정)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회장 이선자)는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던 내방가사를 수십 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하며 1997년에 창립되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6. 17～ 6. 20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통하여 지역문화와 청정지역의 한약재 및 한방관련 제품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전통가옥형 부스를 설치하여 지역의 청정 한약재, 마제품, 상황버섯, 동충하초, 농특산물 등(지역 한방특산품 40여종)에 대한 홍보와 직판활동과 함께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건립과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등 한방사업 인프라 구축 등을 홍보하고, 경북도청 이전, 국제탈춤축제를 비롯한 문화ㆍ관광축제 등을 집중 홍보하여 관광객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