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동장 신원탁)은 4월 10일(목) 안동시 풍천면을 방문해 최근 안동을 강타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풍천면 이재민을 위한 위문품과 성금 83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남산4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등 지역 단체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과 생필품이 포함됐다. 이날 풍천면에는 남산4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이 방문해 전달식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신원탁 남산4동 동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천면 이재민들
2025-04-11
지역소식 (21,539건)
경북아미회(회장 한대영)는 4월 10일(목) 안동성좌원에 한우 불고기 200인분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성좌원 생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경북아미회에서 준비한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고, 전달받은 불고기는 세대별로 나눠 배달됐다. 경북아미회는 1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봉사단체로, 주기적으로 경로당이나 지역의 취약계층에 간식 나눔, 무료밥차 봉사, 장학금 지급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방문해 불고기 나눔 봉사도 진행했다. 한편 경북아미회와 안동성좌원은 인연이 깊다.
2025-04-11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4월 1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학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탐구하고, 토론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에어로켓 날리기 활동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체험했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로켓을 하늘 높이 날리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3, 4학년은 ‘미래 도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했다.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교통, 안전한 생활 환
2025-04-11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4월 10일(목)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열띤 토의를 하였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시작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 교육 사업으로 ‘문향의 얼’을 계승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향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2025-04-1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늘 영양군청에서 전북 김제시로부터 따뜻한 마음들을 전달받았다. 김제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 받은 영양군의 아픔을 함께 통감하며, 이웃 지역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산불피해에 대한 성금 7,680만 원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협력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의 거리
2025-04-11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993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353만 원을 비롯해, 전·현직 군의원들로 구성된 의정협의회에서 100만 원, 그리고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달한 540만 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김영범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5-04-11
안동시는 4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브리핑에서는 산불 발생에서 진화에 이르기까지의 경과, 피해 규모, 그리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24분경 의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으로 급속히 확산돼 안동 관내 7개 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번졌다. 이후 96시간 만인 3월 28일 오후 5시에야 주불이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약 34,529㏊가 소실됐고, 인명 피해는 10명(사망자
2025-04-10
안동시가 산불 피해를 딛고 회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는 4월 12일(토), 안동시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산불피해 복구 대책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말 안동을 덮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질적인 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개최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분야별 복구 계획과 국․도비 확보 등 현안을 함께 논의한다. 안동시는 단순히 피해 복구를 넘어, 미래를 위한
2025-04-10
㈜스마트아이(대표 김창현)는 4월 10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스마트아이는 2022년 영양군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유지관리 중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양군까지 번지는 급박한 상황에서 ㈜스마트아이 임직원들은 군 재난방재팀 담당자와 소통 및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마을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상황을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하는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 ㈜스마
2025-04-10
최근 의성군 산불 등의 대형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영양읍(읍장 김초한)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영농폐기물 소각과 입산객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읍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교육을 진행 하였으며,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집결장소에서 대면 교육 또한 이뤄졌다. 본 교육은 김초한 영양읍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하여 산불 발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