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66건)

안동시, 제조업체 경기 전망 밝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2009년말 기준으로 실시한 제조업체 조사결과, 업체 및 종업원수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238개, 종업원수는 2,159명으로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3개, 16명 증가한 것으로, 지역 제조업체가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다. 규모별로는 50인이상 고용업체인 중기업이 7개이며, 업종별로는 식ㆍ음료가 102개, 비금속 39개 순이다. 시관계자는 “관내 제조업체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운전자금 추천을 통한 이차보전을 2년간 6%로 확대지원하여
2010-05-13

안동시,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서 눈길끌어
안동시는 최근 선거분위기와 편승한 공직기강 확립과 시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정례조회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시 공무원 청렴서약 다짐대회를 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인고(忍苦)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갚진 것’이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부패를 척결하고 공직비리를 근절하는 등 사회적 불신을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특히, 6.2지방선거에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한 김휘동 안동시장의 퇴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도 안동시 공무원들은 부시장을 중심으로
2010-05-13

수족구병 조심하세요!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광동성과 후난성 등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되어 총 19만 명이 발생, 94명이 사망한 점에 유의하여 국내에서도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 등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 발, 입 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영ㆍ유아에게 발생합니다.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은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어 면역체계가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
2010-05-12

서구동주민센터,점심식사 무료 제공
안동시 태화동 175-61번지 소재 시골손국수(대표 : 최규현, 45세, 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동 및 태화동 관내 경로당 회원들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평소 후세대를 위하여 터를 닦아 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웃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였다는 주위의 전언과 미풍양속 계승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10. 05. 10(월) 11:00 ~ 13:00 - 장 소 : 시골국수(태화동 175-
2010-05-11

안동황우촌 풍산점, 어버이날을 맞아 냉면 무료 제공!!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123번지 소재 안동황우촌 풍산지점(대표: 조숙희, 41세, 여)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전체 노인들에 대하여 냉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평소 이웃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본인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개요> -일 시 : 2010. 05. 08(토) 12:00 ~ 14:00 -장 소 : 안동황우촌 풍산점 -대상인원 : 2,000여명분 (싯가 1천만원 상당)
2010-05-07

2010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 2010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5월 7일(금) 고령 대가야 테마 관광지로 사랑의 봄나들이를 떠나려고 한다. 『 2010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1:1 봄나들이를 통하여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고, 자원봉사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행사이다. 봄나들이 당일 하루
2010-05-07

외국인결혼 이주가정을 찾아가는 바르게살기운동
2010년 5. 6일(목) 11시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협의회(회장 김재국)사무국에서 『다문화사랑 나눔터』현판식을 갖고 지원활동에 나선다. 이날 문을 열게 되는 『다문화사랑 나눔터』는 관내 24개 읍면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외국인결혼 이주가정 50여 가구의 결연으로 이어져 월1회 정도 가정을 찾아가서 어려움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현재, 우리시 관내에는 외국인결혼 이주가정 395가구 중에 219 가구는 특히, 고령자가 많은 읍면 농촌지역에 살고 있다. 앞으로,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결혼 이주가정들과 대
2010-05-06

지방세 체납자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추진
세계 금융위기 여파와 경기침체, 납세자의 담세력 부족 등으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2010년 3월말 현재 체납액이 약75억원을 기록,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체납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5월4일부터 6월말까지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체납세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세 정리목표를 전체 체납액의 약35%인 26억원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은 ? - 체납자에
2010-05-06

기상상황에 따른 사과 안전한 결실관리 요령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대부분 과실류가 개화하고 결실이 되는 4월의 기상 상황이 잦은 강우와 저온, 강풍으로 연속되면서 사과 결실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을 당부하고 있다. 금년 봄 기상(4월)을 보면 평균 최저기온(6.3℃)과 평균 일조시간(6.3시간)이 모두 전년, 평년에 비해 낮거나 부족해서 사과의 발아와 개화가 전년보다 10일 이상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과수농가에서는 이제까지 좀처럼 경험하지 못한 5월에 개화가 되는 현상을 겪으며서 정상적인 결실을 시켜서 안정된 사과농사를 지을 수 있을지 걱정
2010-05-06

안동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간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체결
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010년 5월 6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서를 교환한다. 협약체결이 되면 안동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3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내년 1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는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3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되며, 안동시에서는 이들 재학생들이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