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66건)

시민강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공자편]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우병식)는 3월 15일(월요일) 19:00 안동향교회관(구시청3층)에서 회원 및 일반시민, 학생을 대상으로『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공자편』을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 개최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유교에 대하여 쉽게 접근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공자의 언행록인『논어』를 주제로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열려있는 시민강좌로 기획하였다. 광범위한
2010-03-15

초등학교 학생 대상『건강체력 교실』 운영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가 많은 관내 강남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건강체력교실 (스트레칭, 음악줄넘기, 구기운동, 유산소 운동, 영양교육)을 운영하여 비만 예방 및 체력증강에 힘쓸 계획이다. 기간은 3월 15일부터 7월 9일 까지 이며 개인별 수강료는 무료이다. 1기{2010. 03. 15 ~05. 08(8주)} 50명, 2기{2010. 05. 17 ~07. 9(8주) }50명으로 2회로 주3회 1시간 30분씩 실시할 예정이며 개인별로 올바른 운동지도가 될 수 있도록 저학년(1,2,3,4), 고
2010-03-12

성소병원 신노인문화 창달에 팔 걷어
안동성소병원 부설 성소백세대학(학장 박승국 병원장)이 12일(금) 오전 10시 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3기 성소백세대학 입학식을 갖는다. 경북도 내 종합병원으로서는 제일 먼저 경로대학을 개설한 성소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노인문화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3월 경로대학을 개설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성소백세대학 박승국 학장은 “노인답지 않은 많은 젊은이들의 만학의 열기에 즐거운 찬사를 보낸다”며 “더욱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2010-03-12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노인회에 5백만원 성금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월 10일 안동시 노인회를 방문해 노인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강 이사장은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며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관계자에게 인사했다. 안동병원은 매년 노인회 성금 5백~1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효캠페인, 실버가요제, 리더스포럼(노인대학), 무료 의료봉사활동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0-03-11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황화섭)에서는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2010 숨은 자원 모으기 리싸이클 운동」을 전개한다. 『2010 숨은 자원모으기 리싸이클 운동』은 새마을 새봄맞이 청결운동을 전개하여 우리지역의 산, 강, 들판에 버려져 있는 폐자원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근검, 절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3/1 ~ 3/25까지 각 읍면동협의회에서 수집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환경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는 새마을운동의 참다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0-03-10

안동보호관찰소 “사회봉사 집행지원 전담팀”구성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권을식)는2010.03.10.부로 보호관찰분야의 지도감독 등 자원봉사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자격을 갖춘 22명의 범죄예방위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 집행지원 전탐팀”을 조직, 협력기관별로 1:1로 지정하여 엄정하고 투명한 사회봉사집행 현장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벌금미납자의사회봉사집행에관한특례법이 2009. 9. 26. 시행됨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 선고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벌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는 사람은 사회봉사를 함으로써 벌금납부나 노역장 유치를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회봉사를
2010-03-09

고향 안동을 사랑한 독립지사, 권준호
현오 권준호 독립지사는 현충원에 묻히기보다는 자신의 부모 곁에 묻히기를 원하여 고향 안동으로 귀향하였다. 그는 자식들이 독립정신을 기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동 일직에서 뼈를 묻기로 하였다. 권준호 독립지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2월 1일 경북 안동 출생으로 불교신앙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흥남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생은 1943년 일제로부터 불령선인으로 검거되어 공천경찰서에 구금되자 단식 결사항일 투쟁 끝에 구금 2개월 만에 방면되는 고초를 겪었다. 또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후에는 중국 호남성 주둔지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여,
2010-03-09

안동시, 매화나무 큰나무로 매화마을 3개소 조성
안동시는 2006년부터 추진해온 시화인 매화나무 10만본심기사업을 완료하고 이천동 매화골과 녹전면 매정리,풍산읍 매곡리등 3개마을에 10년생 매화 700여그루를 심어 매화마을을 조성한다. 이번 매화마을 조성사업은 총9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옛날 매화나무가 많이 자랐던곳이거나 풍수지리에 의한 매화낙지(梅花落地)의 명당마을등 지명 유래에 근거하여 3개마을을 선정하였으며, 사후관리와 수확 등을 마을 주민에게 맡겨 예산절약과 함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양할 계획이다.
2010-03-05

안동과학대학-(주)삼의공영, 원자력발전 기술인력양성
안동과학대학은 오는 3월 4일(목) 오전 11시, 안동과학대학 행정관 3층 세미나실에서 (주)삼의공영과 원자력발전 기술전문 인력양성에 관한 산학협동 및 맞춤식고용 협약식을 개최한다. 최근 정부는 아랍에미리트의 원자력발전 수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80기를 수출하여 세계 3대 원전 수출국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과 이를 위해 원자력발전의 연구ㆍ개발(R&D)과 원자력 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안동과학대학은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원자력발전 분야의 전문인력
2010-03-04

안동시 명사초청 강좌“ 장애인 위한 수화 통역 실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운영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강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3월 명사초청 특강으로는 독일에서 태어나, 1978년 주한 독일문화원 강사로 한국에 정착한 이후 30년 넘게 한국에서 방송활동, 기업경영과 대학 강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7월말 한국관광공사에 공기업계 최초의 외국계 한국인 사장으로 임명된 이참 사장을 모시고 “한국 문화관광 스토리로 말하다”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지난 달 명사초청 강연록을 출판하여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