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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파수꾼을 양성하기 위해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제 4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4기 양성과정 개강식은 3월 5일(금) 오후2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3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14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한국독립운동사와 안동인이 펼친 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안동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와 서대문형무소·천안 독립기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도단위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정명엽)가 주최하고 안동시태권도협회(회장 이교섭)에서 주관하는 『2010 경북태권도 신인선수권 대회』가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3월4일 16:00 체급별 개최, 경기는 3월 5일 09시부터, 개회식 11:00 안동체육관) 경기는 남초부(A,B), 여초부(남초부, 여초부는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고, 초등부 1,2학년은 남여통합 실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김정희 교수(기획처장·생활환경복지학과)가 사단법인 한국소비자업무협회 제 6대 회장을 맡아서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2008년 협회 사무총장, 2009년 수석부회장을 거쳐 올해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사)한국소비자업무협회(KCOP : Korean Association of Consumer Professional -www.kcop.net)는 소비자학 전공 교수, 학생 및 소비자업무 전문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예비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상호 권익을 증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

2월 25일 오후 6시 30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의 창립총회가 있었다. 1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친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 (가칭)안동환경운동연합은 하늘과 땅과 물 그리고 그곳에 터잡은 생태계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인해 심각히 오염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여 환경운동을 통해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삶터로 가꾸어 나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이 날의 창립총회에서는 1부에 주요 임원선출 및 정관을 제정하고, 창립 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김석봉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의 ‘4 대강과 환

본교의 조아림 학생(여-고등학교 3학년 2반)이 2월 25일 안동영명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모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지적장애 3급인 조아림 학생은 안동영명학교 특수교육 보조원 채용 기준에 의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차 면접에서 최종 합격하여 정식으로 특수교육 보조원이 됨으로서, 당당한 사회인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조아림 학생은 조손가정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효녀이며, 또한 고등학교 재학 중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밝은 성품과 성실한 태도로 여러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 조아림 학생

일직면 생활개선회(회장 윤순애)에서는 2. 24일 11시부터 일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부간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마을별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각 3명씩 선발하고, 독거노인 20여명과 다문화가족 10여세대등 총 150여명을 초청하여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및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틈틈이 연습해 온 난타공연 등 각종 공연을 준비하여 고부간에 사랑을 나누고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본 행사를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집에서 손수 음식을 준비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떡국, 떡, 과일 등을 대접하여 한층 더 훈훈한

안동시 예안면민들이 2월 23일 안동시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안면 바르게살기위원과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등이 유휴토지에 옥수수를 재배한 후 판매수익을 장학회에 기탁했기 때문이다. 안동시 장학회에는 출향인사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해 현재 45억9천3백여만원이 기탁되었고 관내 학생 327명에게 1억5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2010년 2월 23일(화) 11:00~ 안동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현)할인가맹점 사업주 및 지역 관내 사업주를 모시고 자원봉사 마일리지 할인가맹점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현재 지역에 40여개 업체가 할인가맹점에 가입되어 있다. 음식점을 비롯해, 광고사, 사진관, 이·미용업소, 학원, 꽃집, 안경점 등으로 우수봉사 마일리지 증을 소지한 봉사자들에게 약정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원봉사마일리지 증은 2008년

안동시에서는 2010년 산림병해충 발생에 대비 방제사업과 피해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 40ha, 항공방제 600ha, 솔잎혹파리나무주사 50ha, 일반병해충 70ha 등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에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30ha를 완료하였으며, 춘기에 재선충병 감염목이 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 방제 작업단(16명)을 배치하여 피해목 제거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벌채한 병해충 피해지에 대하여는 복구조림을 2.5ha 실시키로 하였다. 아울러 봄철에 소

졸업 시즌 학업 등 억눌렸던 감정의 뒤풀이가 온 세상을 뒤흔들 만큼 사회적문제로 자리 잡고 심지어는 알몸 뒤풀이와 지성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대학 졸업식에서조차 개인주의가 표출되어 현 세태를 단적으로 보여줘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고심을 겪고 있다. 반면,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학생, 교원, 기업체 직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전통문화와 심성훈련을 배우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도산서원은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해 선비문화와 전통,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