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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2월 22일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장애로 인하여 임신의 부담 및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안동지역 저소득여성장애인 45명에게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7년째 실시하는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은 오는 2월 9일 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 내 장애인협회 등 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상담을 통해 선정된 여성장애인가정에 전문 가사도우미를 파견하여 임신, 출산, 육아보조와 가사지원 등의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는 과거 자원봉사경력이 있는 분을 최종 16명 선발하

안동시 외국인 공무원인 왕위(중국인 한족)가 KBS 대구방송총국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안동을 알린다. 2월 17일 녹화하여 20일(토, 08:30~09:30)까지 방송될 ‘아침마당 대구’는 지역의 이웃들을 모시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왕위는 외국인으로서 안동시 공무원이 된 계기와 공무원으로서의 생활, 그동안의 겪은 관광지에서의 활동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의 삶을 이웃들에게 재미있게 전한다. 한편, 안동시는 일본어, 중국어 분야 외국인을 전국 최초로 공무원으로 임용하여 안동시를 국제문화관광 도시로 거듭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지소(지소장 권을식)는 2010. 2. 18.(목) 2층 회의실에서 비진학ㆍ무직 보호관찰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직업훈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무직 상태에서 나태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과 그 등록에 필요한 정보 등을 소개하였고, 기능 습득 및 직업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직업전문학교 등에 입학 동기를 유발시키고, 스스로 경제적인 자립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보호관찰청소년들은 한국폴레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안동시보건소는 지역사회장애인기관ㆍ단체간 협력을 통하여 장애인을 위한 이동진료 및 무료건강검진을 2월 19일(금)부터 짝수달 셋째주 금요일을 정해 안동시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CBR)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보건소와 재활병원, 안동시지체장애인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기초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로 인한 통증 관리와 보건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된다. 장애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금연희망자들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새해 들어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상담으로 2009년 한 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2024명으로 4주금연자 1475명(74.7%) 6개월금연자 664명(36.1%)에 이르렀고 새해 들어 하루 평균 15명 이상 금연을 결심하여 상담실을 찾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일대일 금연상담 및 교육ㆍ일산화탄소 측정ㆍ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실시하며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하고, 등록 후 6개월까지 문자 메세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재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최옥란 ☏010-6786-2066)에서는 지난해 일일찻집으로 모금한 1백 22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데 이어. 오는 2월 18일 송현초등학교 졸업식에도 헌옷 모으기 및 재활용품 수집으로 모은 기금으로 모범 졸업생 4명(김동명학생 외 3명)을 선정 각10만원씩 총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꿈나무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인구수가 감소하자 지역의 인구증가와 출산을 장려코자 지난 2009년 한해 출산가정 25가구에 미역 한 뭇과 쇠고기 600g

안동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전통 문화의 계승보존에 노력하는 안동문화원의 원장 이ㆍ취임 행사가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안동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 먼저 지난 11~12대 8년간 문화원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하는 김준식 원장은 안동 문화원사건립, 민속문화행사의 활성화, 사회교육활동,향토사료발굴,문화역사마을가꾸기사업, 안동문화원사 건립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은바 있다. 김준식 원장의 뒤를 이어 제13대 원장으로 취임하는 이재춘 신임원장은 오랫동안 문

설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렸으나 안동시의 빠른 제설작업으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안전하게 귀성할 수 있었고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시내곳곳은 생동감이 넘쳤다. 설 연휴기간 안동을 방문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려 주요관광지는 한산했으나, 설날 당일 하회마을 2천 500명, 도산서원 천23명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가족들과 함께 나온 출향인사와 귀성객들로 붐볐다. 안동을 찾은 귀성객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경북도청이전’과 ‘지역발전’ ‘땅값 상승’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고 언제까지 이전되고 도청이 이전되면

일직면 조탑리에 거주하는 박기연 씨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통과자 5봉지씩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기연씨는 소자본으로 전통과자 (뻥튀기, 쌀강정등)를 팔면서 설 대목을 맞이하여 바쁜 와중에도 본인이 만든 쌀강정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며 관내 20개리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 전달일시 : 2010. 2. 12 (금) 10시 * 전달대상 : 20개 리별 경로당 * 전달내용 : 전통과자(쌀강정) 5봉지 × 20묶음 (싯가 50만원)

2010년 설날을 맞이하여 안동교도소(소장 : 김안식)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안동교도소에서는 경안신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위문하여 범사회적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을 섰으며, 2010년 설날을 맞이하여 풍산읍 관내의 어려운 세대인 조손가정 6세대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60만원을 전달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일시 : 2010. 02. 11(목) *전달대상 : 풍산읍 하리리 변영순 외 5세대 *전달내역 : 1세대, 10만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