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에서는 7월 30일(토) <제19회 이육사문학학교>를 개최한다. 이육사문학학교는 문학을 통해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문학학교에는 신철규 시인, 오은 시인, 유계영 시인, 최지인 시인, 황성희 시인이 문인담임으로 참가한다. 7월 30일(토) 09시 30분 안동시청에서 출발하여 이육사문학관 일대에서 21시까지 진행되며, 개인 및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글쓰기 방법과 문학에 관한 다채로운 경험 활동을 문인담임과 함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2022-07-06
문화 (7,002건)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온 안동시는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2022 안동시 청소년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2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29일(금)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0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강변둔치 음악분수대 일대에서 펼쳐지며, 안동
2022-07-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7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호국인물 이일영 공군중위 상(경북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25)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도산면에서 출생한 이일영 공군중위는 6ㆍ25전쟁 당시 대구·영천 지구 일원에서 적 수백 명을 격멸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특히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의 벙커와 진지를 공격하던 중 대공포에 피탄되자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해 24세의 나이에 전사하였다. 이일영 공군중위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10월 18일에 ‘호국인물 이일영 공군중위 상‘을 건립하였으며
2022-07-06
안동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시는 기존에 설치된 수영조(면적=208㎡, 높이=50cm) 외에 에어바운스와 조립식 수영장(면적=150㎡, 높이=1m)을 임차하여 이용객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방법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
2022-07-06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잔끼자랑> 참여자를 8월 12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시민잔끼자랑>은 (예비)문화도시 사업인 시민학행 상호학습지원사업의 하나로 내가 가진 특기 또는 소소한 취미의 상호교류가 개인을 넘어 공동체와 도시문화 전반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특기 또는 취미를 가진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2인~4인이 모여 신청할 수 있다. 1회 당 2시간을 기준으로 최대 4회까지 서로가 가진 재능을 공유하는 모임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전문적인 특기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2022-07-05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 문화기획자 양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디 문화기획학교는 안동시민이 문화기획에 대한 기초 및 심화교육 과정을 거쳐 안동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문화적 해결까지 실험하는 문화기획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시민주도의 기획사업을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획 초기부터 실행, 피드백 단계까지 전 과정을 맞춤 컨설팅하며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가진 시민 문화인력의 지속적인 육성에 취지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모집된 시민참여자 30명은 약 4개월 간 13회차에
2022-07-04
안동의 밤을 더 특별하게 할 월영교 야외민속촌 야간 체험프로그램 ‘청사초롱 달빛걷기’가 이달 2일(토)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9시~22시) 마다 진행된다. ‘청사초롱 달빛걷기’는 월영교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힐링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목나루 옆에 위치한 카페 구름마루에서 나만의 소원이 담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달빛 속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사초롱 산책로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완성된 청사초롱을 자유롭게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아울러 오후
2022-07-01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문화로운 마을마을 『맛재마을 팜파티』를 오는 7월 1일(금) 오후 2시 임동면 마령리 맛재마을 경로당 앞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향유가 쉽지 않은 읍면단위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주민 스스로 향유할 문화를 찾아 추진하는 것으로 마을주민 20여 명을 비롯해 주변 마을공동체, 방문객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팜파티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Fam)과 파티(Party)를 합친 말이다. 단순한 농업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도시
2022-06-30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 30분에 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와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월영교 야경과 공연 감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안동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2022-06-29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 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공연이 7월 2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해 지역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보급하고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는 민속신앙인‘굿’을 소재로 한 신명 나는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나는 음악과 리듬의 사물놀이와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가무가 결합한 독창적인 창작 뮤지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젊은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