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 사용에 취약하고 어려운 마을회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78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 지원 및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설 내 6년 이상 되어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냉·난방기를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냉·난방기가 없는 시설에는 신규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은 전액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10%의 자부담이 있다. 시 소유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고효율 냉·난방기 지원을 통해 기존 사용설비 대비 전력사용량을 절감
2019-06-27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관광객 유치와 만족도 높은 관광을 위해 ‘A-Smile’ 친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양반의 고장, 전통문화의 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안동이 가진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선입견과 편견을 불식시키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먼저, 미소와 친절로 관광도시 안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내용의 친절캠페인 송인 ‘스마일 안동’을 제작해 지역 주요 관광지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쾌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2019-06-27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경북 안동 국회의원, 3선)이‘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TV(JJC)가 주최한‘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에는‘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가 일정한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있는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광림 의원은 지난해에 민생현안 해결을
2019-06-26
안동시는 26일(수)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투자기업인 ㈜한국산삼코리아(대표 이상철), 농업회사법인(주) 헬스포유(대표 신상경), 산내들식품(대표 길병헌) 등 3개 기업과 총 34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한국산삼코리아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20,724㎡ 부지에 약 205억 원을 투자, 55명 정도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2020년까지 숙취해소 음료 등 음료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주) 헬스포유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8,806㎡ 부지에 약 70억 원을
2019-06-26
안동시가 오는 26일(수)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공무직 근로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년을 맞는 퇴직자는 4명으로 도로보수, 시가지 가로 청소 및 환경정비, 주·정차질서계도,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든 일을 맡아 해 온 근로자들이다. 이번 퇴임식에는 퇴직자에게 안동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데 대한 감사와 축하의 뜻으로 안동시장 공로패와 꽃다발이 수여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무직 근로자는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안동시에 꼭
2019-06-26
안동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농촌 지역 폐농약용기류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보상단가의 50%를 수거장려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폐농약용기류 수거 활성화를 도모해 농촌 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현재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으로 ㎏당 유리병은 300원, 플라스틱병은 1,600원, 봉지류는 3,680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시에서 유리병은 150원, 플라스틱병 800원, 봉지류 1,84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거장려금은 마을, 단체에서 폐농약용기류를 한국환경공단으로 반입하고 수거 전
2019-06-2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동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여름철 재해·재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 대비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급경사지와 소하천 정비 등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폭염 종합대책 수립, 민·관·군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 급경사지 및 소하천 정비 적극 추진해 재해 예방 지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시에 급경사지 27개소를 점검했으며, 그중 도로사면 유실, 건물균열 등 취약지역 8개소는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취약지역 중 화성동 지구는
2019-06-26
인사발령조서 (발령일자:2019. 7. 1.字,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보건소장 직무대리) 농업기술센터소장 : 1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농업기술센터소장지방농촌지도관김기훈기술보급과장 보건소장 직무대리 : 1명 연 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보건소장직무대리지방행정사무관이홍연평생교육과장
2019-06-26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19년 6월 25일 의결, 총14명, 가나다 順) 행정5급→행정4급 : 2명 이제관(행정지원실장) 임중한(보건소장 직무대리) 행정6급→행정5급 : 6명 권경향(행정지원실) 김승동(행정지원실) 박재성(유교신도시진흥과) 엄기원(도시재생전략과) 유수덕(기획예산실) 유춘기(노인장애인복지과) 세무6급→행정5급 : 1명 권세윤(풍산읍) 사회복지6급→사회복지5급 : 1명 황성웅(노인장애인복지과) 농업6급→농업5급 : 1명 이재홍(농정과) 해양수산6급→해양수산5급 : 1명 조동욱(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농촌지도사
2019-06-26
안동시는 대마 수확기를 맞아 대마엽의 불법 유출 방지와 도난 예방을 위해 암행감시반을 편성·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7월 21일까지 시행되며, 중점 활동지역은 대마를 재배하는 임하면 외 4개면(재배면적 5.3h)이다. 대마 재배자의 대마 불법 유출 및 사용, 대마 절취, 도난예방을 위한 자율감시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마약 없는 밝은 안동’을 목표로 마약류의 공급원을 원천차단하고 마약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대마는 마약류로서 현행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흡연, 섭취, 소지,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