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60건)

세계탈예술연맹 태국 방콕 총회 D-day 10일 전
세계보편문화이면서도 지역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인류를 이해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탈문화 연구, 그 연구를 위해 2006년 설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2009년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2009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태국 문화부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International Mask Arts & Culture Organization-IMACO)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세안(ASEAN), 외교통상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게 될 이번행사는 각 국가 문화권,
2009-11-03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대책 추진!
안동시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가을철을 맞아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산림과 및 읍면동에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하였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와룡산 주변 외 17개소 5,230ha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였으며, 산불위험경보에 따라 통제범위를 신축적으로 운영하여 입산자에 의한 산
2009-11-03

북후면 월전리 2010년 부자마을로 만든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풍천면 도양리 참외마을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마을에 이어 2010년에는 북후면 월전리를 부자마을로 육성한다.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상북도시책사업으로 2008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2010년까지 26개 마을을 선정하였으며 그중 안동시가 3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북후면 월전리는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저장시설, GAP인증시설, 사과 쨈 주스 와인 등 가공시설 및 부대시설 설치에 10억천오백만원을 투자하여 고품질 사과 생산과 가공
2009-11-03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 “팡파르”
안동시 북후면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7일 북후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북후 옹천리 산약테마공원 일대에서 북후면 산약맛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후면이 주관하며, 북안동농협이 후원하는 국화꽃과 어울리는 먹을거리 큰잔치가 펼쳐진다. 북후면(면장 신병철)에 따르면 올해는 산약테마공원도 조성되어 이색적인 조형물 설치로 축제장 분위기도 아담하고, TBC 축제홍보 방영과 전국 기차역, 지자체 등에 홍보물을 발송하여 대도시에서 단체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주말 휴일이라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
2009-11-03

마애 선사유적 전시관 준공식 개최
안동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풍산읍 마애리 소재 마애솔숲 문화공원에서 안동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애 선사유적 전시관 준공식을 갖는다. 마애 선사유적 전시관은 지난 2007년 4월 마애솔숲 문화공원 조성 시 기원전 3~4만 년경 후기구석기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371점이 발견되면서 자랑스런 안동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하게 되었으며, 전시관 건축 연면적은 390.45㎡로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
2009-11-02

시청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노령화, 부녀화 등으로 적기 영농추진에 애로를 겪는 농업인들에게 일손을 지원해 적기영농 추진과 농업인에 대한 사기를 드높이고자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1개월간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관내 86개 기관단체에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주요작업으로는 고구마수확, 사과 따기, 마늘ㆍ양파 파종 등에 소요인력 3,200여명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동시는 10월말까지 고구마수확 및 마늘ㆍ양파 파종 등에 2,420명을 지원하였으며, 11월 2일부터는 사과 따기를 집중적
2009-11-02

육십년 전 억울한 죽음, 원혼 달랜다.
한국전쟁 중 인민군 점령기동안 인민군을 도왔다는 혐의로 국군과 경찰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는 “한국전쟁 중 민간인 학살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1월5일 오후 2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30일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1950년 안동은 한국전쟁 발발 39일 만인 8월3일 인민군에게 점령되었다가 같은 해 9월26일 안동읍이 수복된다. 수복과 함께 국군과 경찰은 잔적토벌과 함께 각 마을별로 인민군 부역자(인민위원회 참여, 인민군 짐 수송 등)처리도 함께 진
2009-11-02

‘안동발효햄 가공공장’ 준공식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국내 지자체 최초 돼지고기 뒷다리를 이용한 자연 그대로 건조 숙성시킨 한국형 자연 발효햄을 가공 생산하는 『안동발효햄』가공공장 준공식을 11월 2일 오전 11시에 양돈농가, 축협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안동우시장 입구)현지에서 개최한다. 안동자연 발효햄은 국내 소비자의 비선호부위인 돼지고기 뒷다리 소비촉진과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양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안동시와 축산과학원이 공동연구 개발해 왔으며, 특히 2007년 가톡릭상지
2009-11-02

음식디미방 레시피화사업 및 재현소스개발 용역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10월 30일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식디미방 레시피화사업 및 재현소스 개발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안동과학대학과 협력하여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면병류, 어육류 등 67종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계량화 및 매뉴얼화 함으로써 음식디미방의 품격을 높이고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여 널리 전승하고자 시행한다. 그간 영양군은 음식디미방 보존회를 중심으로 음식디미방에 대한연구와 복원을 시도하였으며 전통한옥체험관과 정부인장씨예절관을 활용하여 일반인 및 학생들에게 음식디미방 체험과 실습교육을 추진하여 왔다. 따라
2009-10-30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문화 인프라 구축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미래 천년을 밝혀줄 경상북도 새 도청 소재지로서 그 터전을 닦아 나가고 있는 가운데「안동문화예술의 전당」건립 등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문화정체성 확립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 안동시가 현 안동시민회관이 16년 전 ‘93년도에 건립된 건물로 무대가 협소하고 이동식 무대시설이 구비되지 않아 다양하고 폭넓은 공연을 할 수 없고, 낡은 건물 구조상 뮤지컬ㆍ오페라ㆍ오케스트라 등 대형 현대예술 공연이 불가능해 추진하게 되었다. 일례로 지난 2004년 9월 무대협소로 인해 금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