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와 국민적인 독도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우리땅! 독도사랑 순회 전시회”를 이달 28일부터 11월1일까지 닷새동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의 『우리땅! 독도사랑』순회전은 국민들의 지속적인 독도사랑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매년 2~3회 전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독도자료 전시회”로 서울, 대구, 경북(포항, 김천, 구미, 경주)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번(7회)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하여 경북 북부지역 주민
2009-10-27
사회 (17,460건)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8월 17일 안동고추유통센터 건립이후 거래물량이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출하량이 확대돼 전국 고추 생산농가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유일의 고추공판장인 서안동농협 고추공판장은 첫 출하이후 2개월 동안 804,000kg(거래금액 65억원)이 거래되었고 1일 최대 거래량은 36,000kg(6만근)으로 안동고추 유통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했으며, 월별 거래된 물량도 전년대비 8월 184%, 9월 215%로 매달 2배정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
2009-10-26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겨울철새의 이동이 시작되고 AI 발생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청 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AI 발생(3차례)은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최근 AI가 발생한 중국 등지는 국내로 유입되는 겨울철새의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AI 재발의 위험이 높다고 하겠다. 이에 안동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내년 4월말까지 휴일 없는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전화, 방문 예찰을 실시하고 사
2009-10-26
안동시는 시내버스 오ㆍ벽지 및 비수익노선 운행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5일간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월 19일 읍면동 교통업무담당자, 시내버스 운수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량 조사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총91개(벽지 16개, 오지 70개, 비수익 5개)노선이며, 조사원 80명이 운행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조사구간 내 승ㆍ하차인원을 조사한다. 이번 교통량 조사결과는 내년도 시내버스 운송업체에 지급하는 오ㆍ벽지ㆍ비수익노선 운행 손실보상금 지급
2009-10-23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일본 의료관광객들을 유치하며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관광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후쿠오카 거주 일본인 관광객 75명이 두 차례(1차: 23일~25일 35명, 2차: 30일~1일 40명)에 걸쳐 2박 3일간 유리한방병원에서 한방건강검진을 받고,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관광하는 한방의료관광투어에 나섰다. 안동 도착 첫날, 관광객들은 유리한방병원에서 사상체질진단,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침ㆍ뜸 등의 한방진료를 받은 후, 350년 고택인 지례예술촌에서 숙박하며 전통음악회 관람, 다도
2009-10-23
안동시청 육상 경기단이 대회 3일째인 금일에도 한국 신기록을 터트렸다. 여자 일반부 400m계주에서 정순옥, 김태경, 김하나, 김초롱선수가 45초3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기에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도 이연경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여 총 금4개 은2개를 획득하였으며 이는 안동시청 육상 경기단이 경북의 상위성적으로의 진입에 큰 힘을 보태는 것이다. 이번 400m계주의 쾌거는 1986년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박미선등이 기록한 45초59를 0.26초를 앞당긴 것으로 육상계의 23년의 쾌거이다. 새로
2009-10-23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새마을며느리봉사대-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림으로써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경로잔치를 마련하여 올바른 가정의 효 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96명을 초청하여 읍면동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랑과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식과 더불어 기념품 전달, 화합의 한마당 등
2009-10-22
경상북도는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주요 국가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북유럽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팸 투어를 안동과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팸 투어는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2008년 9월 11일 교류 협정체결에 따라 관광분야로 첫 시행하는 협력사업으로 경북도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 및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2명의 북유럽 여행사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유교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안
2009-10-22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ICME, 회장 Annette Fromm) 총회단 120여명이 10월 22일(목) 한국의 무형ㆍ생활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안동을 방문한다. ICME 총회는 세계 최대 박물관 연합조직인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산하기구로써 민속ㆍ생활사ㆍ민족학ㆍ인류학 등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매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써, 민속학 올림픽이라 불리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안동 문화역사 탐방에서는 한국 최초의 디지털박물관이자, 안동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2009-10-22
경상북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생물건강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혁신거점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서울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본사를 이전한 (주)비앤엘아그로(대표 최석원)와 2009. 10.22(목) 11:30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산ㆍ연 공동 연구개발 성과에 따른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살균 및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복합생물농약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에 대하여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무공해ㆍ무독성 친환경 복합생물농약개발로 지금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