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정의지(04학번·4학년)군이 MBC와 성남 아트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전에서는 한국구상조각의 새 면모를 발굴, 육성하고자 학력제한을 없애고 신인부와 기성부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여 1차 입상자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지원금이 주어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정의지군은 1차 입상자로 지원금을 받아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장과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09-10-16
사회 (17,460건)
일본 오사카경상북도도민회(회장 김기주, 75세) 65명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도민회의 고향방문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의 요청에 따라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성사되었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국인성교육연수원(원장 윤용섭)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일본과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 경북인 자녀 초청 한국전통문화체험연수’과정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를 도민회에 홍보하고, 향후 진행될 체험연수과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이
2009-10-16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협의회(회장 김재국)에서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저소득자 자력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독거노인세대에 장판과 도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 그 동안 헌옷과 고철 수집 판매와 바자회 성금으로 마련된 기금 160만원으로 독거노인 4가구를 선정해 자재를 구입한 후 인력봉사한다. 또 풍산면과 풍천면 바르게살기 위원들도 자체기금 160만원으로 4가구를 선정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2009-10-15
안동시에서는 최근 아파트단지ㆍ주택가ㆍ이면도로 및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등에 사업용 차량의 밤샘주차로 인하여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하여 빈번히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시민생활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해소하고자, 사업용자동차의 지정차고지 외 밤샘주차 행위를 10월 14일부터 정착 될 때까지 계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전세버스, 개인ㆍ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등으로 시내전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실시되며, 야간 00:00부터 04:00사이에 1시간 이상, 등록된 지정 차고지 외에 주차하다
2009-10-15
약용작물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녹색성장 산업과 약용작물의 미래전략 개척을 통한 기반을 구축하고 약용작물을 활용한 천연색소산업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우리나라 한의약 산업과 천연물 신약개발의 초석과 천연색소산업의 기틀이 될 심포지엄이 10월 16일(13:00)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류석우 시의회의장,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 등 전국 각지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용작물을 활용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16일에 있을 심포지엄은 천연색소산업의 국가정책방향, 천연색소자원, 천연
2009-10-15
‘소나무 사랑’이라는 단 한가지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모인 솔바람 모임(회장 전영우 국민대 교수) 회원 40여명이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소나무의 본향인 안동 지역의 소나무 기행에 나선다. 솔바람 모임은 전국의 소나무를 찾아 나서, 우리정서에 자리 잡은 소나무의 상징, 우리 삶에 자리 잡은 소나무의 가치를 함께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사회 각계 계층의 사람이 모여 소나무와 관련된 출판, 전시, 공연도 준비하는 모임이다. 이번 안동기행은 성주풀이 노랫말에 나오는 소나무의 본향인 이천동 제비원을 시작으로 하회마을 만송정 숲, 만세
2009-10-15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경상북도 공동 주최와 가톨릭상지대학 주관으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해 ‘경북전통한지 새로운 가치창조!’란 주제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韓브랜드 전통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경북한지문화축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북한지문화축전은 10월 16일 오후3시 전국 최대 규모의 안동한지 공장에서 경북 도내 전통한지 관련 사업체와 산ㆍ학ㆍ관ㆍ연 유관기관 단체장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며, 참살이 시대에 경북 전통한지 소비와 한지의 우수성, 실용성을 널리 알리고 현대적 감각을 접
2009-10-15
안동시에서는 그 동안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고통을 받는 농, 산촌지역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화목보일러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13일 오후 2시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시책의 하나인 공공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산림바이오매스) 950㎥중 1차 매각 402㎥을 완료하고, 총 잔여 산물 548㎥ 중 약 400㎥ 간벌 목을(1.5m 간격) 16가구의 신청자의 차량에 전달하고 잔여 143㎥은 톱밥으로 제조 매각할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산물을
2009-10-14
안동시에서는 야생동물의 적정 밀도유지로 농림업의 피해를 예방하고 야생동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건전 수렵풍토 조성하기 위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수렵기간으로 정하여 수렵장을 개장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10월 2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를 받아 포획 승인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지난 2006년 이후 3년만에 개장해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높고,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각종 관광지, 문화재가 많아 여가생활과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전국의 많은 엽사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렵이
2009-10-14
안동시가 지난 2003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시설현대화사업과 상인대상 맞춤형 서비스 교육 등으로 중앙신시장 등 전통시장 4곳은 점차 고객이 증가하고 매출이 늘어나는 등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안동시가 올해까지 267억원을 확보해 2004년 중앙신시장 1차 현대화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완료해, 비 가림 시설로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날씨, 비 등 환경적 불편을 없앴고 깨끗한 화장실, 시장 주변 주차장 확보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전통시장을 찾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