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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안동여행!」라는 테마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즐거운 체험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여행은 지난 7월 여름방학을 이용한 수도권의 가족을 대상으로 안동테마여행을 실시한 결과 호응도가 좋아 10월 두차례 추가 진행하며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는 내년에도 수도권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테마관광을 안동시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가족여행에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하회마을,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한다. 전국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의 촉진을 통한 시민의식의 고양, 개인적 삶과 공동체의 변화, 평생교육 참여주체들의 능력 확대, 평생학습 주체들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한국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가적 교육문화축제이다.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이란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 축하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내

옥동 통장협의회, 남ㆍ여새마을회(회장 김현동, 강성재, 백화자)는 회원 65명과 함께 유휴농지 5,124㎡에 고구마를 식재하고 회원공동으로 김메기, 잡초제거 등으로 직접 가꾼 고구마 400여상자 (10kg)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 사회복지시설 3개소, 어려운가정 70세대에 150상자의 고구마를 전달하였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된 회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단체회원 상호간 화합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3개단체 회장은 유휴농지 소득사업을 계기로 재활용품 모으기, 환경가꾸기사업, 어려운

BTL사업으로 진행 중인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010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경북북부권의 유일한 대형공연장으로 거듭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동의 문화예술발전의 중장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운영활성화 방안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는 10월 8일 16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한다. 용역보고회는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대형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문화예술의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토대를

(사)안동한우회(회장 김태수)는 전국명성의 명품한우 “안동한우”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9월 25일 특허청에『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출원했다. 이 번에 등록 출원된 안동한우는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남재일)가 지난해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이남혁 박사팀)에 의뢰하여 실시한 “안동한우에 대한 지리적 특성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안동에서의 한우사육은 신라시대 지증왕(500~514)때 우경 장려를 문헌으로 알수 있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서 수운잡방(저자 ~ 탁청정 김수 :

지난 9월 7일, 한국에서는 최초로 페루의 잉카 제국 수도였던 쿠스코시(cusco)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정신문화의 도시 안동, 도시간 자매결연에 앞서 딸만 아홉인 아홉 자매 중 여섯 자매가 한국으로 시집 온 페루의 6자매 가족이 화재가 되어 안동문화를 체험한데 이어 부모님이 8일 안동의 전통문화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1999년 자매 가운데 한국으로 처음 시집 온 둘째 수산나씨와 자매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10년 만에 부모님을 만나게 되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2일 여름휴가를 안동에서 보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

안동보호관찰소는 10. 6.(화) 소회의실에서 범방안동지역협의회 김건종 회장, 김태현 운영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나눠 줄 『사랑담은 안동간고등어』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안동마실’ 조한웅 대표는 불우하고 소외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안동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100손(시가 150만원 상당)을 흔쾌히 기탁하였다. 안동보호관찰소에서는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생업에 충실하고 보호관찰관의 지도ㆍ감독에 순응하면서 재범없는 모범대상자 50명을 선정, 10. 6.～ 10.

참교육학부모회 안동지회(지회장 김승균)가 주최하는 참사랑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안동댐 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글쓰기 한마당은 초등학생들의 솔직하고 참신한 글쓰기로 그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 해에는 예년과 달리 시, 운문을 가리지 않고 생활글 쓰기로 진행되며 참가신청도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참교육학부모회 안동지회 김승균 지회장은 "경쟁 일변도의 교육풍토 속에서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와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

안동 메론과 안동사과의 대만수출협정 체결 이행을 위하여 대만 농산물 수입바이어 『리치고잉사 회장 리치장』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안동 농산물 수출 판매 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세일즈 활동을 벌인 결과 2008. 11. 28. 대만 농무상 차관보 입회하에, 김휘동 안동시장과 리치고잉사 회장 리치장과 안동사과 300톤, 메론 400톤 등 총 700톤의 수출계약판매협정을 체결한바 있다. 안동메론은 2008년 처음으로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대만시장에서 호평을 받

안동시는 생계형 영세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개인택시운송사업자(484대)와 1대 소유 용달화물운송사업자(236대)에 대하여 차고지 설치 의무 면제를 5일부터 시행키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사업용 자동차를 소유한 사업자는 반드시 차고지를 설치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차고지 확보의무 면제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및「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이번 조례제정을 추진하게 됐다. 개인택시와 용달화물자동차는 일반 자가용 차량과 동일한 주차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