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선물 등으로「안동사과」택배물량이 증가하여 안동사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천여건에 9톤, 43백만원에 불과하던 안동사과 택배 물량이 올해는 만천여건에 55톤, 3억7천여만 원 어치나 판매하였다. 지난달 9월 안동농협청과물종합처리장(☏859-1447)에서는 택배(TV홈쇼핑 포함)로 9천5백 박스를 판매하여 총 3억 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부 상품별로는 “안동산사과”가 4,697박스(5kg, 7.5kg)에 135백만원, “안동사과+배”가 3,222박스(5+7.5
2009-10-07
사회 (17,460건)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안동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컨설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가 10월 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컨설팅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는 용역수행 기간 동안 소비자 조사, 지역브랜드와 관련된 주요 경쟁력 요소에 대한 진단 결과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설계를 통해, 안동시가 보유한 17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중 안동사과, 안동한우, 안동산약(마), 안동간고등어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단일품목 브랜드로 선정하였다. 또한, 소비자 인지도 및 경쟁력 등이 낮게 평가된 여
2009-10-06
경상북도안동교육청(교육장 류동춘)에서는 2010년 3월 1일 안동 최초 공립 단설유치원 안동꿈터유치원을 안동시 옥동에 개원할 예정이다. 공립단설 안동꿈터유치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공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지적 잠재능력을 개발해주고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정한 교육과정과, 각 시도 교육청 지침에 의해 운영되는 공교육기관으로 안동시 옥동 1230-1 번지에 31억을 투자하여 일반학급 4학급 특수학급 1학급 규모로 지상 2층 규모로 유희실, 도서실, 요리실, 화장실, 샤워실, 급식실, 자료실,
2009-10-06
경기침체로 인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2009년 8월말 현재 체납액이 약86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금년도 세입목표액 달성에 차질이 우려되므로 지방 세수 확충 및 건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2009.10.1~11.30까지 추진되는 『제3차체납세일제정리기간』중 정리목표는 체납액의 약35%인 30억원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은 -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 일제발송 및 체납자 재산 압류 - 압류재산 공매 및 다각적인 행정규제 실시 -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및 형사고발 실시 - 직장인 체납자
2009-10-06
>>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김문호(54)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영농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금년 한해 지역농업 발전에 공헌이 많은 우수 농업인을 대상으로「2009년 경북농정대상」수상자 9명을 선정해 5일발표했다. 2009년 경북농정대상은 친환경농업, 식량생산, 과수화훼, 채소특작, 농축산물 가공유통, 축산, 기술개발 연구지도, 여성농업인 등 9개 분야에서 각 1명을 선정하였다. 올해 최고의 영예의 대상에는 농축산물 수출부문의 안동시 김문호(54세)씨가 선정되었고, 부문별 수상자는 △친환경농업 유병태 △
2009-10-06
안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인증은 대외적으로 검사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의미로 검사결과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다른 기관으로부터 검사를 의뢰 받을 수 있고, 각종 임상연구에 검사결과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갖게 된다. 우수검사실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 신뢰성을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도입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팀이 분야별로, 1천여개 이상의 평가항목을 점검하는 등 심사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안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004년
2009-10-06
안동에 약용작물개발센터 개설,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에 이어 유통지원시설 건립 기공으로 우수한약재와 약용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망 등 일련의 산업시스템이 집중되면서 안동이 건강기능성 농산업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기공식을 가진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은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며 항온 항습 등 완벽한 체제를 갖춘 한약재 유통센터로 건립되면 예안 지황, 북후 산약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한약재도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규격화된다. 또 지역우수
2009-10-06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도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하여 금년이 7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로 및 당일이 추석명절인 관계로 부득이 10.7(수)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들에 의해 안동시기가 입장하여 시장과 시의장에게 인계된다. 이어서 안동의 미래를 비젼 영상을 시청(5분)하고 2009년 안동의 날 자랑스런 시민상은 1단체(안동권발전연구소[남치호, 문태현, 권기창]와 개인 1명(손호영)이 , 명
2009-10-05
지난 2009년 5월 14일 경상북도로부터 보호수 09-04-3호로 지정고시 받은 북후면 신전리 소재 ‘김삿갓 소나무’에 대한 보호사업이 추진 된다. 안동시는 사업비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지대 설치, 수관조절, 고사지 제거 등 소나무 생육환경사업을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 입구에 있는 소나무는 약 400여 년 전에 식재되어 1970년대 까지 매년 정월 십오일 자시에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온 나무로, 조선후기 방랑시인 ‘김 삿갓’이 석탑사 가는 길에 나무 아래 잠시 쉬어간
2009-10-05
와룡고구마,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간고등어 등 안동의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는 지난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상생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안동사과 100박스 등 12개 농ㆍ특산물로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와룡고구마 100박스(320만원 상당)와 안동사과 50박스를 현장에서 서울시민들로부터 택배주문을 받았다. 29일, 30일 자매도시 송파구청 직판행사에서도 추석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안동 농ㆍ특산물 우수성을 높였다. 10월 1일까지 농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