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수요회(회장 안동시장 권영세) 상반기 정기회의가 6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안동봉화축협 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전입 회원 소개, 회원기관의 당면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 안동시 발전과 수요회 활성화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방문 20주년 기념행사, 시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한 제59회 안동시민대축전, 2019 안동마라
2019-06-19

안동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비상벨 설치
안동시는 최근 급증하는 협박 민원과 폭력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비상벨을 설치했다. 시는 종합민원실과 차량·세무 민원실에 총 9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설치된 비상벨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일반 은행에 설치된 비상벨과 유사한 형태로 운용된다.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비 업체 상황실과 경찰서로 위급상황이 전파되고, 경비업체와 경찰관이 동시에 출동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상벨뿐만 아니라 CCTV 운영과
2019-06-18

안동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안동 건설을 위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4억 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다. 현재 안동시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와 농공단지 3개소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며, 산업단지 1개소는 신규 조성 중으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기 조성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총면적 180만㎡에 입주기업은 120여 개 업체, 근로자는 약 2,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풍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노후 기계실(130㎡)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2019-06-18

안동시, 대학생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 펼쳐
안동시는 안동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 주관하고 대학혁신사업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활 의견 청취·개선을 위한 재학생 간담회’에 평생교육과 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생들에게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학교 기획처장 및 교육처장, 학생취업처장, 사무처장 및 재학생 대표 7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안동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주소나 거주지를 가진 사람은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주민등록법을 안내했다. 이어 지성인으로서 성숙한 준법정신을 당부하
2019-06-17

안동시,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가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65억8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며,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2019-06-17

안동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안동시는 여름철 장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가지고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50일간 감시·단속을 시행한다. 감시·단속대상은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려 지역의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방지시설 미가동,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특별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가 이루
2019-06-17

안동시, 재난위험 사유시설 안전조치 강력 요구
안동시가 재난 위험 사유시설에 대해 안전조치를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사유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는 점유자·소유자에게 있음을 명확히 밝히고,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사법 처리 절차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시설로 지적된 안막동, 옥동 옹벽 2개소에 대해 소유자에게 안전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른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행정청의 안전조치
2019-06-17

안동시, 공동주택 안전 관리와 갈등 예방을 위한 교육 나서
안동시는 오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공동주택 안전·방범 교육 및 운영·윤리교육’을 시행한다. 지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경비업무종사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및 범죄예방과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안동소방서 예방 안전과 정상훈 소방경의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와 각종 소방안전시설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어영중 강사의 공동주택단지 내 범죄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공동주
2019-06-14

안동시,‘경상북도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지원사업’신청받아
안동시는 오는 28일까지 ‘경상북도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 제공으로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식당, 숙박업소의 자발적 시설 개선을 유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주요 관광지 인근에 있거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업소 밀집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음식점에서는 ①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리모델링(2천만 원 한도), ②개방형 주방 전환 공사(1천만 원 한도), ③화장실 환경 개선공사(500만 원 한도)
2019-06-14

안동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제 카드로 결제하세요!
안동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주차료 카드 결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료 카드 결제는 시민이 일상 속에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굴한 ‘민선 7기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 하나였다. 주차요금과 같은 소액의 경우도 대부분 카드 결제를 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설치 관련 사전절차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주차장은 문화의 거리 1개소, 구시장 1개소, 신시장 1개소 등 3개소가 있다. 이용요금은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