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안동문화원, 2009 도ㆍ농교류문화사업 추진
안동문화원에서는 금년 5월부터「2009 도ㆍ농교류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의 민속 그 신명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민속인 하회별신굿탈놀이, 놋다리밟기, 저전동농요, 내방가사, 전통혼례 공연을 가지고 도시지역의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급속한 산업화로 물질만을 중시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전통이 살아있는 안동의 민속문화 공연을 통해 농촌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시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금년
2009-05-25

南電, <선비정신교육>으로 경제위기 해법모색
韓國南部發電(株)[사장 남호기, 이하 “남전”]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금,토)동안 도산 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에서 ‘선비정신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정신교육을 시행하였다. 경영진을 포함한 남전 본사 부장급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이번 선비정신교육은 첨단 우주과학, IT 시대에 선비정신이란 것이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역사적 산물로 치부하기 쉬우나 과거 500년 동안 이 나라의 가정과 사회를 예절과 배려를 통한 밝은 사회로 이끌면서, 국난의 시기에는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시대정신을 담은 것으로 이
2009-05-25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재락)는 22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대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전달식을 가졌다. 백미(20㎏) 100포를 전달한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추진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랑 나눔행사에 농협이 적극 동참하고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ㆍ농촌을 돕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관내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게 된 것이다. 남재락 지부장은 “경기불황 등으로 모두가 힘들어 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2009-05-22

안동을 스토리텔링하는전국 안동 작가들~
역동 우탁, 농암 이현보, 퇴계 이황, 송암 권호문, 육사 이원록, 권정생, 김종길, 김용직, 유안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 문인들의 공통점은 고향이 안동이라는 점이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 있어 어렸을 때 뛰어 놀던 고향의 이미지는 늘 소중한 정서적 바탕이자 자산이 된다. 아름다운 안동의 산하를 작품 속에 잘 표현하여 강호문학의 창시자가 되었던 농암 선생은 세상의 시름을 글을 쓰는 것으로 잊었으며 퇴계 선생도 생애의 대부분은 고향에서 보내며 주옥같은 시를 남겼다. 육사 선생 또한 선생의 올곧은 품성과 조국 독립의 당위
2009-05-22

한옥체험 관광은 안동이 짱!!
한국관광공사가 한옥체험 활성화를 위해 숙박이 가능한 한옥정보, 지역별 한옥의 종류 및 특징 등 한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홈페이지 “한옥에서의 하루”(http://korean.visitkorea.or.kr/hanok)를 지난 4월 오픈하고, 홍보 마케팅 일환으로 “한옥체험 이벤트”행사를 지난 4월 강릉 선교장에서 개최한데 이어 2차 이벤트 행사를 5월 23일부터 이틀간 “안동 군자마을”을 비롯한 퇴계종택, 지례예술촌에서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한 가족단위 참가자 80
2009-05-22

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9년 5월 23일 15:00~18:00까지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를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장기를 마음껏 겨루고 자랑하며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로서 상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경주, 영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에 새로운 도청소재지로 확정된 안동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청소년 한마음대회는 경북의 시ㆍ군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게 된다. 세부프로그램일정으로 15:00부터 18
2009-05-21

뇌졸중(중풍)재활 프로그램 지역대학이 함께 나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신체적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교수 4명과 한방전문의 등이 참여 더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물리치료과 학생과 환자가 1:1로 한 팀이
2009-05-21

'뉴 관광문화'안동 학가산온천, 전국이 주목하다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짧은 기간내 입장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전국 유명온천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면 모든면에서 부족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없애버린 것이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이처럼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질과 시설면에서 뛰어난것도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친절서비스의 극대화, 편하게 쉴 수 있는 온천내부의 지속적인 변화,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온천으로 접목, 교통의 접근성이 탁월,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2009-05-21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운다!
일직초등학교(교장 정원수)는 농촌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난 4월부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위탁교육에 합의하고, 5,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월 2회 2시간씩 영상미디어 교육 및 캠코더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영상교육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교육의 효과도 높아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5학년 캠코더 촬영법 이번 달 교육은 5월 21일과 22일 오전에
2009-05-20

안동병원 개원 27주년 및 중증응급특성화센터 기념식
안동병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병원은 5월20일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원 27주년 및 정부지정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기념식에서 국내최고의 의료 인프라와 지역민들의 기대치를 한발 앞서는 의료품질과 서비스로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요기관장, 보건의료종사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정 특성화센터와 5월말 오픈예정인 전문요양센터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병원의 경쟁력은 무형자산, 즉 의료품질이라고 강조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