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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된 올해에 봉화군 명호초등학교(교장 김광석)에서는 교내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토요돌봄교실 학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생태체험학습을 지난 3월 24일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가졌다. 전교생이 31명인 농촌의 작은 학교이지만 11명의 학생들이 토요일에 학교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자연환경의 특징과 문명의 발달로 인한 환경오염의 각가지 현상을 배움으로써 산림 자원의 소중함과 자연사랑 의식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교내 환경 동아리 회원으로서 참여한 6학년 김어진 학생은 “가족과 함께 다시 올 만

도촌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봉화119센터와 연계하여 3월 27일 생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체험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지진 체험, 긴급탈출 체험, 연기 체험 등으로 학생들이 각종 재난발생 시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해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름과 동시에 2012년 도촌초등학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 청렴교육 프로그램의 3가지 덕목-함께 지키는 약속, 내몫을 다하는 책임, 공공을 위한

영양군은 지난해 9월 30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이달 말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3월 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면 즉시 처벌을 받게 되어 법정 의무사항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공공기관, 사업자, 단체 등에 모두 적용된다. 법 시행에 따른 필수 조치사항에는 △개인정보는 필수정보만 최소한으로 수집 △주민등록번호와 건강정보 등 수집 금지 △수집한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제3자 제공 금지 △개인정보를 처리할 경우 개인정보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농촌지도자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3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다인 게이트볼장에서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전문강사인 권정순 강사의 지도아래 스트레칭, 워밍업, 기본스텝 설명 및 실습 등 생활하면서 건강관리를 위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풀어주어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봄철 청사조경 정비와 방재작업을 실시하여 청사환경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민원인에게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제공하기위해서 조경목 전정과 방재작업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화원조성과 조경수목 보식 등을 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2006년부터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해 왔으며 청사광장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와서 쉴수 있는 만남의 장소, 야외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행정서비스”란 꼭 업무적으로만 군민들에게 봉사하는게 아니라 청사를 찾아오는 군민들이 아름다운 야생화와 소나무 숲을 돌아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봉성초등학교(교장 백근수)는 3월 26일(월) 나라 사랑 관련 애국 체험 교육인 안동보훈지청과 함께하는「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행사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안동보훈지청의 공문 협조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추모식 행사는 나라 사랑의 체험 학습 일환과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가짐 되새기기, 나라 사랑 교육 체험(추모식, 입간판 설치, 천안함 추모 동영상 홈페이지 게제, 추모 글짓기, 글짓기 작품 전시) 등이 이루어졌다. 또 추모식 행사에서는 학교장의 천안함 용사들께 받치는 애도사, 편지 및 동시 낭독을 실시하여 나라 사랑 체험 교육

지난 3월 26일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박영수)는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이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70여명이 모여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목숨을잃은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추모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 날 추모 행사는 1년 전의 슬픔을 함께 되새기며,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 이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알려 학생들에게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상으로 마련한 천안함 46용사의 영정 앞에서 추모 묵념을 드리고 추모 영상물 상영, 태극기를 흔들며 북한을 규탄하는 구호 제창,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 형)은 2012년 3월 26일 15시 3층 대회의실에서 천안함피격사건 2주기를 추모하며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식 및 안보·보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포격사건, 김정일 사망 및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국내 안보의식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최근 북한의 정세 및 공직자의 바람직한 안보자세 등을 내용으로 교육하였고 이 자리를 통해 청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 형 교육장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오는 3.27부터 12월 까지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군에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하며 농기계 교육 실습등을 통해 경험이 없어 어려운 농업에 쉽게 정착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귀농인의 필요한 귀농정보를 원활히 나누기 위해 지역 리더(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등)와 멘티 멘토 결연을 통해 쉽게 안착 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장 전문가를 구성하여 포장에 다니며 진단을 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한다. 특히 농업이 영농 일손 부족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 농

영양군에서 2008년도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원격영상진료가 오지주민의 의료소외문제 해결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9년 당시 14개 보건기관과 영남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시작하여 2012년 현재 도립안동노인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까지 총 4개병원 10개과로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원격진료가 가능한 질병은 합병증이 동반된 고혈압 · 당뇨병, 갑상선질환, 심장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피부질환,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관절, 뇌졸중후유증, 치매 등이다. 원격영상진료는 멀리 떨어진 병원의 의사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