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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수술 및 자궁암 무료예방 접종사업을 펼친다. 안동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와 협약을 체결,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기타 안질환에 대한 무료수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과질환 무료수술 지원사업(밝은세상 프로그램)은 경북도내 50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층 저소득자 세대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년간 실시하며 신청문의는 안동병원 안과(840-0158), 안동병원 사회사업단(840-1563)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북지역의 노인인구는 08년 12월

안동시에서는 농업 경쟁력 확보와 시대가 요구하는 농업전문CEO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기 농업아카데미(BAIA)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아카데미는 미래 안동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지역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과수반(사과)과 채소반(수박) 2개과정에 67명을 모집해 지역전략 작목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 5일부터 12월까지 격주제로 총 100시간 전문기술 교육과 현장학습, 기초과정, 소양강좌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생은 무료로 선진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각종 교육시설 이용은 물론 정책자금 지원대상 선정시 우선혜택이 주어

안동시에서는 산불로부터 관내 사찰 등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해 서후면 봉정사 외 5개소 11ha에 대해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05년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화재 등 산불로부터 사각 지역인 산림연접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은 목조 건축물 주변의 숲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 이격공간 조성, 완충지대 마련 등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림으로 조성한다. 안동시에는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문화재 주변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차원뿐

안동보호관찰소(지소장권기한)는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와 협력, 오는 3. 3(수)부터 3. 13(금)까지 9일간 연 인원 140여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경북 의성지역에 산재한 농수로 및 제방하천을 일제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획집행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이농 현상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농수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고 제방하천 시설물을 정비하게 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영농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안동보호관찰소에서는 관할지역이 상당부분 농

안동시 보건소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동지역 경로당 6개소를 지정해 방문 시행하고 있는 허약노인 낙상예방교실이 노인들로부터 좋은 운동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허약노인 낙상예방교실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중구동 안막노인정을 비롯해 동 지역 6개소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기초 체력증진, 균형감각 향상 및 인지기능 강화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운동지도사가 직접 운동지도 등 낙상예방 지도를 펼쳐 노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경로당은 모처럼 건강 챙

안동시가 지난달 25일부터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시행에 따른 보상업무를 날짜별로 정해 현지출장 처리한 결과 대상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시행한 현장출장 보상서비스는 기존 보상금 수령인이 법원이나 시청 민원실에서 본인 소유의 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본인 경작확인서, 지장물 확인서 등 각종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시청을 방문해서 처리하던 것을, 5개면 별로 마을 이장 등과 사전 안내 후 시간을 정해 일괄 처리하는 현지출장 보상업무로, 지난달 25일 남후면의 경우 대상사업 5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구호에 맞게 잃어버린 우리의 정체성 확인을 위해 많은 기업체에서 선비문화체험 연수를 필수 교육으로 지정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찾고 있다. 2002년 개설이후 지난해까지 전국교원, 공직자, 경제인단체, 학생, 학부모 등 207기에 11,026명이 다녀간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금년 들어서는 기업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심성함양 프로 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월 7일 고객 가치 확립과 도덕적 심성함양을 통해 기업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참여한 코리아안리 보험사를 비롯해 영업ㆍ마케팅

안동시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축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및 꿀벌기생충 구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금회 실시하는 예방주사와 기생충구제는 예방약을 배부하여 농가에서 자가접종 하도록 하거나 농가 스스로 접종하기 어려운 영세농가 및 노약자 사육농가에 대하여는 예방접종요원을 동원하여 무료로 시술을 해주게 된다. 시에서는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방 및 구제약을 적기에 공급하는 한편, 접종에서 제외되는 전 기업 양축농가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8지역 안동클럽, 안동중앙클럽, 동안동클럽, 안동하회로타리클럽에서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지난달 26일 안동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개소한 ‘안동 다문화가정 북카페’에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다문화가정후원회(회장 성숙현 안동시의회의원)와 자매결연도 맺는다. 후원물품은 북카페 ‘인연’에서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LCD TV 42인치(1백6십만원상당)와 의류 및 아동용 책 등이다. 다문화가정후원회 회장 성숙현 안동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 우려와 농산물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과 농식품업체의 대ㆍ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9일 전국 자치단체에 최초로 식품산업과를 신설하였으며, 농업의 독자적인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농업과 식품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농식품의 산업화, 한식세계화의 거점 마련, 안동의 전통ㆍ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식품산업육성 추진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