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제31회 전국연날리기대회 개최!!
매일신문사와 봉양자율방범대(대장 김용구)가 주최하는 “제32회 전국연날리기 대회 및 봉양 민속놀이 큰잔치”가 2월 27일(금) 참가자 및 관광객,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양면 쌍계천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서 참가종목은 연날리기대회와 민속놀이로 크게 구분 진행됐다. 연날리기대회는 연 싸움, 연 높이날리기, 모양 연 만들기 등 개인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민속놀이는 널뛰기, 윷놀이, 새끼꼬기, 중량들기,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로
2009-02-27

『2009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실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통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2009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이 오는 3월 ~ 9월까지(7개월)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주체가가 되어 시행되며,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송찬환)에서 사업수행을 위탁 받아 실시된다. 이번 사업은 장애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라 그들의 근로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경험을 갖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전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자리사업은 총20명이 참여하고
2009-02-27

극심한 취업란, 직업교육으로 극복하자~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대성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지난 25일 실업자 직업훈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009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한 선택 “희망을 준비하는 곳, 미래를 열어가는 곳"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근 경제위기를 반영하듯 교육 신청자들과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동안 훈련생들이 전산회계, 컴퓨터그래픽, 포토샵, 일러스터, 사무자동화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자격취득, 취업률 등 성과들을 선보였다. 특히 대성직업능력개발원이 참석자들을 위해 마련한 취업특강은 위기극복 방법과 대처
2009-02-26

안동,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2009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풍천 태극권역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특별교육이 2월 26일 오전 9시 10분 풍천면 소재 사군자 체험관에서 개최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생활환경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구는 농촌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으로 탈바꿈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권역 특성
2009-02-26

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제작 용역보고회 개최
근ㆍ현대 안동음식의 표준 레시피 작성을 위한「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 제작 용역」최종보고회가 2월 26일 10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산업화, 도시화의 영향으로 고유한 향토음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에서 잊혀져 가는 안동음식의 활성화와 인근 지방과의 차별화, 특성화를 위해 기존 안동음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이 절실하다. 본 연구용역은 명맥이 차단될 위험에 처한 종가음식을 복원하고 표준화하여 안동음식의 브랜드화 및 세계화를 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인
2009-02-26

생존애국지사, 조국애 휘호 태극기에 담는다
2월 25일 오전11시 역사의 현장인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에서 도내 기관단체장들과 생존애국지사 30명이 참석하여「생존애국지사, 태극기 휘호 서명식」,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태극기 휘호 서명식은 태극기 여백에다 생존애국지사들이 한평생 마음속에 담고 있던 피끓는 조국애를 담은 휘호와 함께 본인의 성명을 자필로 돌아가면서 기재했다. 이렇게 남겨지는 태극기는 표구작업을 거쳐 액자에 담아 경상북도에 1점을 보관하고, 나머지는 3월 1일 도단위 기념식때 애국지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존애국지사들이 태극기 휘
2009-02-26

안동시 다문화가정 북카페‘인연’개소
안동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안동 다문화 북 카페 ‘인연’이 26일 오전 11시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다문화 북카페 인연은 대구MBC가 주최하여 유명인사 미술 소장품을 다문화 가족 돕기 자선경매행사로 마련한 재원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을 공모해 안동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모하여 사업 선정되었으며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다문화 북카페는 다국어 양육책자, 다국어 동화 및 어린이 교구ㆍ교재, 최신 동향잡지, 시사잡지 등이 비치되어 있
2009-02-26

안동대, 2009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률 99.25%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2월 23일) 결과 99.25%의 높은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98.9% 보다 상승한 등록률을 보이며 1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안동대 입학관계자는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등록금이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며 취업능력을 최우선으로 개발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등록률 향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원내 총 1,588명 모집에 1,584명이 최종 등록하여 99.75%, 정원외는 총 142명 모집에 133명이 최종 등록하여 93.66%의
2009-02-25

정주권개발ㆍ오지개발사업 보상업무, 현지출장 보상
안동시에서는 2월 25일부터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인 정주권 개발사업과 오지종합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상업무협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업무담당자가 직접 현지에 출장해 보상협의 및 계약업무를 추진한다. 현지출장 보상협의 대상은 남후면, 북후면, 와룡면, 남선면에서 시행되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15개 사업지구에 보상대상 552필지로 보상업무담당자가 사전에 등기부등본 등 기본자료 확인 후 마을이장 협의를 통해 해당 주민에게 홍보한 후 현장에서 보상 협의한다. 이번에 시행
2009-02-25

제90주년 3.1절 범 시민적 참여와 함께 다양한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이주헌(광석동, 86세)님을 비롯하여 5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들을 모시고 3월 1일 오전 10시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개최하는 도단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2천명이 모여서 기념식에 이어 3.1독립만세 대행진 및 3.1의거탑 참배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이날 생존 애국지사 서명 태극기 전달식을 갖는다. 특히, 안동시장은 도내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선열들의 조국애와 역사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