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용정교 왕복 4차로 확장공사 본격 추진
안동시는 용정교 교량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용정교는 용상동과 정상동을 연결하는 왕복 2차로 교량으로 출·퇴근 시에 병목현상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해 교량 353m를 폭 11.5m의 왕복 4차로로 확장해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는 확보된 예산 70억 원으로 교량 하부공사를 시작, 2022년 4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9-05-22

안동시,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실시
안동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자동차세 및 세외수입(차량 과태료) 체납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5월 22일 ‘상습 체납 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과 병행해 실시되는 이번 번호판 영치활동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팀 5개 반 24명을 편성하고, 체납 차량 조회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실시간 체납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단속시스템을 이용해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또한
2019-05-21

안동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지도 시행
안동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으로 최근 신고가 급증해 민원 빈발지역인 다중이용시설 등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지도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로 적발된 건수가 2017년도 645건, 2018년 803건, 2019년 5월 현재 464건으로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홍보와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았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을 경우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2019-05-21

안동시, 노후상수도관 교체로 유수율 증대에 총력
안동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 유수율 제고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유수율 : 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누수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의 비율. 시는 그동안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관로 총 1,995㎞ 가운데 30년 이상 경과한 낡은 관로 679㎞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로를 교체 중이다. 지난해에 법흥동, 동부동, 대석동, 옥야동, 태화동, 옥동, 상아동, 송천동 등 9개 지구에 노후 관로 20㎞를 교체
2019-05-21

안동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안동시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국제종합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대표 농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수출증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식품산업전시회이다. 나흘 동안 50개국, 1,600개 업체가 참가하며 3,000개 부스를 설치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해외바이어를 포함한 5만여 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2019-05-20

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는 저소득층 및 실업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 사업 모두 임금은 시간당 8,350원이며, 출근일에는 부대비가 1일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정보화 추진,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총 43개 사업장에 7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40여 명을
2019-05-20

안동시, 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6개소 운영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전통한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안동시 소재의 선성현 한옥체험관, 군자마을, 오류헌, 수곡고택, 만소당, 행복전통마을 총 6곳이다. 올해 12월까지 각지에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 숙박 시설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한옥 등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공모를 해, 지난해에는 안동
2019-05-20

안동시, 6월부터 타지 않는 쓰레기 분리배출 전면시행
안동시는 6월부터 타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쓰레기 배출방법을 매립에서 소각으로 변경함에 따른 조치이다. ‘타는 쓰레기’는 기존 흰색 종량제 봉투 또는 분홍색 타는 쓰레기용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고, ‘타지 않는 쓰레기’는 타지 않는 쓰레기용 종량제 마대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타지 않는 쓰레기는 도자기, 깨진 유리, 조개류 껍데기, 뼈다귀, 고양이 배변 모래 등이 있다. 분홍색 타는 쓰레기용 종량제 봉투와 타지 않는 쓰레기용 종량제 마대는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종
2019-05-20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안동시는 주민이 마을의 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기반 조성을 위해‘2019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경상경비(민간경상보조사업)로 추진 가능한 모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6월 14일까지 신청받아 자체 평가를 통해 24개 읍면동에 각 1건,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목할 점은 사업의 내용뿐만 아니라 주민
2019-05-20

안동시, 2019년 마을 공방 육성사업 선정
안동시는 「힐링 스페이스 ‘오늘도 여기’」로 2019년 마을 공방육성 사업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2억(국비 1억, 시비 1억)을 확보했다. 마을 공방은 빈집과 같은 유휴 공간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 45개소가 조성돼 운영 중이다. 올해 마을 공방 육성사업은 전국 23개 신청 자치단체 중 7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선정된 7개소 중 사회적경제형 마을 공방 사업으로는 안동시가 유일하다.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는 사회적경제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이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