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안동보호관찰소 ‘보호관찰상담위원 간담회’ 개최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12일 보호관찰소 2층 소회의실에서 보호관찰 전문 상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담위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그동안 보호관찰소에서 위탁받은 보호관찰대상자를 상담지도하면서 느낀 사례들을 분석하고 상담기법을 공유하여 보다 향상된 보호관찰 상담을 전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상담위원들은 작년 한해 보호관찰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500여회에 걸쳐 상담을 실시하였고 연말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
2009-02-12

안동, 하천 개보수사업 및 골재채취사업 조기시행
안동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에 따라 조기발주 대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있는 가운데 하천 개ㆍ보수사업과 골채채취사업도 2월중에 착공해 우수기전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천 개ㆍ보수사업으로는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5.3km, 2,367백만 원, 운흥지구 하도정비사업 1.5km, 1,117백만 원, 암산지구 하도정비사업 0.4km, 230백만 원, 하천 개ㆍ보수사업 0.9km, 400백만 원, 하천개수사업 0.6km, 230백만 원으로 총 연장 8.7km에 4,314백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2009-02-12

장보기 투어단! 풍산장터에서 장 보고, 안동한우 맛본다.
경상북도 우리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80명이 경북도청 주관으로 13일 풍산장터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후 안동 한지공장과 하회마을을 관람한다. 이번 방문단은 유통구조 및 소비자의 소비형태 변화 등으로 침체된 도내 우리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장 경기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행사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최초로 경상북도립국악단이 풍산시장을 찾아 11시부터 1시간가량 “장터 국악한마당” 공연을 가진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전통시장
2009-02-12

2,012년까지 4년간 192억 들여 풍산읍 전체 오수처리
안동시에서는 풍산읍 소재지 일대지역에 하수관거 우·오수 분류공사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총사업비 192억 원을 들여 금년 2월에 착수해 2012년까지 4년간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7년 준공해 현재 안동 교도소와 풍산초등학교의 오수를 처리하고 있는 풍산하수종말처리장에 가정에서 발생되는 분뇨 및 생활하수를 오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시키고 기존의 노후, 불량한 우수관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우·오수관로 매설 27Km와 1,200가구의 분뇨 및 생활오수 유입을 위한 가정 배수설비 공사도 병행 시공한다. 풍산 하수관거정비공사가
2009-02-11

어려운 세대에 ‘생계급여’와 ‘300만원이내 의료비’ 지원
안동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와 중한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ㆍ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의 경우 긴급지원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은 가구는 313세대로 2억6천2백1십2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시 자체 구호비로는 89세대 2천 8백70만 원,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연계해 176세대 1천3백 7십4만원이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되었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불, 구금, 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2009-02-11

안동음식종합타운 건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월 10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안동음식 종합타운 건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농업, 농촌의 독자적인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공, 식품, 관광 등 산업간 융합을 통해 ‘농ㆍ식품 산업화, 한식세계화의 거점 마련’ 등 안동 농ㆍ식품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열리는 최종보고회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 교수, 식품관련 단체대표, 관련업체, 음식타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농ㆍ식품관련 분야와 안동음식 종합타운 건립에 대해서 (주)지역
2009-02-10

한국형다기능하천실험장 진입교량 가설
국내 최초의 하천실험장으로 남후면 하아리에 건립중인 한국형 다기능하천실험장의 진입교량이 풍산읍 마애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남후면 하아리로 놓여지게 된다. 이 교량은 길이 530m 폭11.4m의 2차선으로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설되며 금년 6월중에 용역설계가 마무리되면 7월경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도말 준공할 계획이다. 군도 31호선 선상에 놓여질 이 교량은 시자체 사업으로서 소요 예산 전액을 시비로 확보하여야 하나 그간 적극적인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의특별교부세 15억 원과 도비37억 원을 포함하여 금년도 사업비 89억 원을 확
2009-02-10

포근한 날씨 속‘주요관광지 나들이객으로 북적’
최근 안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평균 영상 10도를 오르내리면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이용해 모처럼 주요관광지마다 두터운 외투를 벗고 외출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하회마을의 경우는 최근 주말 1일 관람객이 700~1,000명 정도에 그쳤으나 2월 1일에는 3,000여명이 찾았고 도산서원의 경우도 주말 200~300명에 그치던 관람객수가 800여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말 새로 단장한 안동댐 월영교와 민속박물관에도 따뜻한 날씨 속 가족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모처럼 포근한 휴
2009-02-09

안동시 극심한 가뭄해결 위해‘한해대책 적극추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강수량이 54.7㎜로 2008년보다 15.8㎜가 적고, 평년대비 59.5㎜가 적게 내려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급심한 가뭄피해와 오지마을 식수난이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이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2월 6일 오후 4시 안동시의회 의원 간담회를 갖고 제1회 추경예산에 암반관정개발 등 추가사업비 편성에 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2월 4일 현재 안동지역의 저수율은 안동댐이 30.7%(평년 47%), 임하댐 27.2%(평년 37.7%)이며, 저수지는 63%(전년 85%)로 봄 가
2009-02-09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인보협동 정신을 꽃피우다!!
안동시에서는 “나눔-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한『희망2009 나눔캠페인』에 지난해보다 4천9백만원이나 더 많은 5억1십만6천3백원을 모금했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창립된 1998년부터 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는데 2005년 이웃돕기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하여, 2007년에는 4억3천만원, 작년에는 4억5천만원, 금년에는 5억1십만원을 모금하는 등 매년 10% 이상씩 모금액이 증가되어 왔다. 이러한 모금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