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47건)

2008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ㆍ경영 자문단 위촉식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2008년 12월 30일(화) 15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기업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과 기업체 CEO가 한자리에 모이는 2008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ㆍ경영 자문단 위촉식 및 입주기업체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생물농업, 기능성식품, 한방바이오, 경영ㆍ법률ㆍ마케팅 등 산ㆍ학ㆍ연 전문가 20인(교수,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CEO, 경영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기술ㆍ경영 자문단(단장 오세명 안동대 교수)은 지역 기업체와 상호
2008-12-30

가축 초음파 진단기 구입 축산농가 경영기술 지원
한미 FTA 등 농축산물 수출입 자유화의 파고를 넘기위하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은 초음파 육질진단기와 임신진단기를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기술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2월 30일 오전 10시 풍산읍 노리 한우 번식연구회 이경호 축산농가의 소유 축사에서 비육우에 대한 초음파 육질진단 현지 실습과 교육을 실시한다. 송아지에 대한 육종가를 평가 하여 번식우의 개량사업에 대한 기술투입과 비육기 육질진단으로 고급육 생산과 출하시기를 결정하여 사료비등 생산비 절감과 사료급여 정밀경영기술을 투입하여 농가경영성과를 향상시킬 계획
2008-12-30

안동시, 2008년 한해 24개 분야의 기관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8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였고, 상사업비 1,579백만원과 시상금 42백만원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유감없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수상분야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상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아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으며,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세계역사문화도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7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평가에서 농림부장관상과 상사업비 5억원을 받았으며, "
2008-12-30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회장에 경북도연합회장 이중규씨 선출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이.통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2003년 6월17일 창립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제3대 회장에 경북도연합회장 이중규(李重奎, 59세)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월19일 연합회 사무실이 있는 충남 금산군 다락원 생명의집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전국 시군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선거에서 현 회장인 견종기 후보와 이중규 후보가 맞선 가운데 앞도적인 표차이로 이중규 후보가 당선됐다. 이중규 당선자는 당선소감 발표를 통해 전국에 있는 우리 이.통장님들이 그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
2008-12-26

"노가리 걸" 김신영과 함께하는 문화의 거리 축제!!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상인회(회장:전성열)에서는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연말ㆍ신년맞이 대축제”란 주제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12월 27일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노후화된 가로시설물과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인한 상권의 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젊은 계층에 미래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공간을 제공하고 이벤트 축제를 통한 중심상점가로서의 문화의 거리를 재인식시켜 상점홍보와 변화되는 상점가의 미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침체된 지역경기와 시장 활성화에
2008-12-26

얼쑤! 경사났네~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탈’이라는 세계보편적 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안동에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626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열흘간의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인원은 105만명에 이르고 이 중 80%가 외지인인 것으로 평가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힘을 보여주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1,200여개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종
2008-12-26

안동『양반쌀』이 러시아에 첫 수출 쾌거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2008-12-26

나눔 실천으로 하나 된 안동시청 공무원
김휘동 안동시장은 12월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수술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4명에게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은 동료 직원이나 직원 가족이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어려운 동료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어려운 동료 돕기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8명에게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동료 돕기를 전개해
2008-12-24

안동시,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
지난 5년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시가 2008년 하반기분 체육 꿈나무 및 학교 특기종목 육성 지원금을 학교와 선수들에게 각각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하반기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떨친 선수(33명)와 지도자(3명),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운동의 꿈을 펼쳐가는 어린 선수들(16명)에게 약 40백만 원
2008-12-24

안동시! 2008년 한해 어떤일이 있었나?
올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안동인의 인내와 절제된 행동 그리고 미래 원시안 적이고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은 50만 안동인의 미래의 영광과 희망을 안게 해 준 한해였다. 힘들었던 과거… 어려웠던 한해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미래천년을 위한 인고의 시간들이었다. 이렇듯 2008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행정 중심의 10대 뉴스로 한해를 결산해 본다. ◆ 경상북도청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 !! 지난 6월 8일은 300만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이었던 경북도청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이 확정되는 역사적이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