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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경영 역량진단 및 소득분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농가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농가 경영실태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산 능금농협 묘목 사업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별·작목별 소득을 조사 분석하여 농업경영 진단 및 설계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경영개선 연구·지도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10작목 30농가를 표본 조사를 하며 기초 컨설턴트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은 농업인 경영개선을 위한 선진지 농가 및 전문기관 현지연찬·교육을 5회 30명을 지원한다. >> 시금치 재배 선진농가 농민 상담실 운영 및

수비면 청년회(회장 권진철)에서는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인 장승제를 계승발전시키고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지역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역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2. 2. 22(수) 오전 11시 수비면 본신리에 위치한 옥녀봉에서 면단위 기관ㆍ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옥녀봉 장승제를 올렸다. 올해로 제13회째를 맞이하는 옥녀봉 장승제는 매년 음력 2월1일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물로 장승제례를 올리며, 수비면장이 초헌관, 수비면 노인회장이 아헌관, 수비면 청년회장이 종헌관이 되어 엄숙한 분위기속에 차분히 진행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2월 22일 오전 11시 청소년센터에서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김봉동 회장(79)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봉화군지회내 읍면 214개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2011년도 예산집행 결산과 2012년 예산승인을 마친후 앞으로 4년간 봉화군지회를 이끌어갈 제7대 임원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김봉동 회장과 함께 상임부회장으로 박철준, 사무국장 김채욱, 감사로는 권태갑, 김호관이 취임했다. 김봉동 회장은 1933년생으로 봉화농고(現봉화고)를 졸업하고

봉양면 화전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만)에서는 전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십시일반 모은 금품으로 2월 20일 소외계층의 상급학교 진학생 3명에게는 장학금 110만원을,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등 11가구에는 쌀 210kg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에 펼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때마다 한 숟갈씩 절약해 모은 쌀을 저축하는 절미운동으로 모은 금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업이며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모금하여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사랑의

봉양 한마음장학회(회장 이광훈)에서는 지난 2월 17일 봉양중 · 정보고등학교 졸업에 즈음하여 중학교 졸업생전원 및 정보고 졸업생중 대학진학생등 38명과 회원자녀중 대학진학생 13명등 총51명에게 1,240만원의 지역 장학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91년에 창립된 봉양 한마음장학회는 69명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어 왔으며, 그간 12년 동안에 걸쳐 서울대등 명문대 입학생 4명을 비롯하여 156명에게 3,4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명실공히 지역사랑 실천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 하여왔다. 한마음장학회 이광훈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2년도 재해대책지원(저수지보강)사업의 일환인 재해예방특별교부세 저수지 보강사업으로 춘산 효선지 보수공사외 2개 지구에 대하여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의성군은 춘산 효선지, 사곡 골안새지, 안평 묵곡지에 제체확장 및 보수 · 보강등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추진 및 조사측량을 완료하고 공사발주를 하여 2012년 12월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후 위험저수지의 보수 · 보강 사업 추진으로 농업시설의 가뭄 및 홍수시 재해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고

진-자크 조스(Jean-Jacques Joss)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 스위스 육군 소장이 한국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2012. 2. 21. 11:00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이임행사를 마치고 본국(스위스)로 이임하였다. 문경시는 이임에 앞서 조스장군께 문경시명예시민증을 이성유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직접 전달하고,“그동안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에 유치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조스장군께 문경시민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문경시와 시민에게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

문경시는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2월 21일(화)에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문경어르신마을과 인효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불편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연희극 “똥벼락”공연을 펼쳤다. 이번에 문화바우처 기획사업 찾아가는 공연은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어려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을 맡은 (주)극단민들레의 “똥벼락”공연은 전래창작동화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수준높은 배우들의 연기와 춤, 노래 등을 선보여 모처럼 만에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하였

봉화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노인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 1일 부터 9월 28일까지(7개월)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로 제한했으며 재산상황 독거가구이거나 부양가족이 없는 노인가구를 우선선발하는 등 가구형태에 따라 배점기준에 맞춰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일주일에 3일 , 하루 4시간 월 20만원으로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를 통한 어른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인

봉화의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하고 1억 소득농가 육성을 위한 품목별 최고경영자 과정인 봉화농민사관학교 입학식이 2월 22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봉화군 박노욱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입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농민사관학교 제2기 입학식을 개최한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운영해온 환경농업대학을 2011년 봉화농민사관학교로 전환하여 제1기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 하였으며, 올해 봉화농민사관학교의 교육목표는 친환경농업 리더자 육 성과 현실로 다가온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