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안동지역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안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원현, 이하 통합지원센터)는 9일 안동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서민계층의 지원에 대한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통하여 서민들이 유관기관 중 한곳만 방문하여도 여러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민관협력 구조를 갖추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동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안동지역을 위해 서민금융 제도에 대해
2019-05-10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9일 시청 소통실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추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영세 시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의 총감독을 맡은 김재향(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감독의 축제계획 및 행사 지원팀의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의 성공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매년 봄 개최하는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은 2011년 평생학습축제와 주
2019-05-10

‘귀농·귀촌’의 매력, 행복안동에서 느껴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가톨릭상지대학교(평생직업교육처)와 공동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5월 9일 안동시 길안면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귀촌 학교 ‘귀농·귀촌 체험 실습 과정 1기반’ 개강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수도권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경험하고 준비하게 하는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해 왔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귀농·귀촌 체험 실습 과정 1∼3기’로 운영된다.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농촌에 대한 이해, 지원정책, 지역 주
2019-05-10

안동시, 민원인 주차구역 설정으로 편의 제공
안동시는 청사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겪고 있는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 전정 주차장을 민원인 주차구역으로 설정해 민원편의를 제공한다. 시청 전정 주차장 103면을 민원인 주차구역으로 지정해 직원 차량 및 인근 출퇴근 직장인들의 주차를 금지했다. 또한 민원인 주차구역 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0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4면을 확보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청 주차면수는 총 600면으로 근무 직원 730명과 관용차량 등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주차난 해소를
2019-05-09

더 이상 안동에 구제역은 없다!
지난 1월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안동시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긴급 구제역백신을 실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매년 4월, 10월에 실시해오던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올해는 5월과 11월로 한 달씩 늦춰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19차 일제 접종은 2가 백신 (O+A형)으로 5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10일간 지역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전 두수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소의 경우 접종 대상으로 지정된 모든 개체가 대상이며,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 구매액의 50%를 지원하고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사
2019-05-09

안동시, 도시재생사업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
안동시는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안동시 도시재생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덕승)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2015년 센터의 설립과정과 2016년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태화동 꽃뜰마을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까지 안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각 주민 협의체 활동이 담긴 내용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의 활동뿐만 아니라 중구동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을 기념해 중구동 일대가 담긴 옛 사진과 일제강점기 태사묘
2019-05-09

안동시, 2019년 버섯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안동시는 버섯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시설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버섯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7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버섯종균이 접종된 배지를 직접 재배하거나 국내 재배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종균배양시설 1개소를 10억8천7백만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또한 1억8천8백만 원을 들여 기존의 비닐 재배사를 판넬형 재배사로 개보수하고 가공 기계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에는 이 사업으로 일직면에 종균배양센터(1,537㎡)를 건립했다. 여기서 생산된 병버섯종균
2019-05-09

안동시, 경상북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 ‘장려’
안동시가 7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에서 시·군간 자율경쟁을 통한 자주 재원 확충 기반조성을 위해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지방 세정 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2018년도 세무 행정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최근 부동산 거래 위축,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세수여건의 면밀한 분석, 철저한 과세자료 관리, 납부 편의 시책 추진 등 자주 재원 확보에 최선을
2019-05-08

안동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 나서
안동시가 풍산물류단지, 임하·와룡 면소재지 등 9.25㎢(37도엽)에 대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에 나선다. ※도엽 : 지도 한 장의 일반적인 명칭. 도엽 당 면적은 약 0.25㎢ 사업비는 2억7천8백만 원으로 시와 국토지리정보원이 반반씩 분담하며, 사업 시행은 국토지리정보원이 맡는다. 안동시는 현재 도심지역 위주로 약 100.25㎢(401도엽)에 대한 수치지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수치지형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치지형도는 지형상 여러 공간정보를 수치로 표현한 지도로 각종 도시계획 수립, 시설물
2019-05-08

안동시, 신(新)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참여기관 모집
안동시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중년 퇴직자의 사회활동을 돕는 ‘2019년도 신(新)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및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자가 지역사회의 비영리 법인단체 및 사회적기업 등에서 자신의 경력과 재능을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참여자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국가기술 자격증 및 국가전문자격증 등이 있는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이다. 90명을 상시모집하며, 노동시장 재직자나 타 재정 지원 사업 참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