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웅부ㆍ문화공원에서 매월 둘째주와 네째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활성화프로그램은 퇴계선생의 운동법인 활인심방을 비롯해 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공연, 전통음악, 전통무용 등의 열린 음악회과 함께 추억의 명화도 상영해 퇴근 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정 가족문화를 꽃피우는 산파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옛 안동의 찬란한 명성을 자랑하는 안
2008-08-29
사회 (17,437건)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28일(목) 초도순시 차 안동을 방문한다. 김 처장은 28일 오전 안동을 방문하여 충혼탑 참배 후 안동보훈지청에서 박노진 지청장으로 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를 받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 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안동지역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로 2005년부터 3년 동안 주 상하이 총영사를 지냈으며, 지난 3월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보훈처장 순시 시간계획> *안동보훈지청 *순시일자 : 2008. 8. 28(목) 내 용시 간 계 획비 고 시 간소요 (분
2008-08-28
이삼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이 8월 28일 고향인 안동을 찾았다. 이삼걸 국장의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ㆍ성수품의 가격안정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도ㆍ시군이 참여하는 현장지도 점검의 일환으로, 특히 추석전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이ㆍ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5개 품목과, 과일, 채소류 등 16개 농축수산품에 대하여 관계당국과 협조하여 정부 방출량을 늘려 공급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물가의 급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점검에서 조사된 시장가격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건전한 소비활동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2008-08-28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권한을 통해 의결ㆍ결의ㆍ건의 등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나 기관대립형 강시장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의 지방자치제도는 단체장 우위의 불균형적 권한관계가 여전히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동시의회 의원인 정홍식(40, 한나라당)씨가 최근 경북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 전공) 석사학위 논문으로 “지방의회의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논문은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지방의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지방자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의 감시와 통제, 지방정책의 형성
2008-08-28
안동시에서는 수입쇠고기의 한우둔갑판매를 감시하고, 원산지표시등 유통관련 시책홍보 등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민간으로 구성된 자율감시단 58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등 축산물 유통시장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둔갑판매 원산지표시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력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으므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계한 민간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단속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나간다. 위촉대상은 축산
2008-08-28
안동시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국내 축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동시내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우고기만을 판매하는 한우판매 인증제를 추진한다. 한우판매 인증제는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해 안정적 소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한우 전문판매를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투명성 확보,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 현장 확인을 실시가하여 34개 업소를 지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을 받은 인증업소에서는 한우 외의 쇠고기를 판매하지 못하며 위반시는
2008-08-28
안동시는 올해 화학비료 가격의 급격한 인상(87%)으로 영농비 부담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가 확대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전 물량을 지원하여, 영농비 경감과 화학비료 감축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올해 1, 2차에 걸쳐 15억7,600만원을 지원, 유기질비료 22,692톤(117만 6천포)을 공급하였으며, 올 하반기 1억7,700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유기질비료 3,349톤(16만 7천포)을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는 총17억5,300만원의 예산이 투입
2008-08-27
안동댐을 바로 옆에 두고서도 상습가뭄으로 물 걱정을 해야하는 안동북부지역 농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안동북부지구 용수개발사업이 8월28일 경상북도로부터 사업 시행인가를 득함에 따라 발주업체 선정과정을 거쳐 올해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 ’99년 이후 10여년에 걸쳐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꾸준히 설득한 결과물로 지난 2006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지난해 세부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사업시행을 위한 최종 행정절차인 사업인가를 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08-08-27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안동지역 특산품들이 1~3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알뜰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특산품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를 비롯해 최근 들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안동국화차, 안동산약(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산양삼 세트, 참마보리빵, 상황버섯과 소포장 출시되고 있는 안동사과 등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최고의 전통명주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을 전후
2008-08-27
안동시는 25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건립을 위한 주무관청과 사업시행자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이봉화 차관을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과 5개 지역의 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시행되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은 재배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증대, 국산한약재의 과학적 품질관리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수입한약재와 차별화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안동을 비롯, 전국 한약재 주산지와 집적지 5개 지역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