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7건)

최단기 6만 관객 돌파!! 소극장 연극 염쟁이 유氏 안동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 5일(20:00),6일(15:00 , 19:00)에는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명품 연극을 공연한다. <염쟁이 유氏>는 15명이 등장하는 1인극이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참으로 많다. 염쟁이 유씨, 조직폭력단의 우두머리와 그의 부하들, 장례 전문 업체의 대표이사인 장사치,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기자, 어떤 부자와 그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며느리, 막내딸, 기자 등등 15명을 헤아린다. 이렇게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느낌을 가지고 등장하는 사람들을 배우 한사람이 표현한다. <염쟁이 유氏>는 유
2008-08-21

100년간 교과서 변천사를 한 눈에
국어, 산수, 사회, 자연, 불과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표하는 교과서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읽기, 쓰기, 수학,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 등으로 바뀌면서 옛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남겨진 정겨운 이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옛 교과서를 한 곳에 모아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의 경상북도향토교육자료관에는 각 시대별 교과서 자료를 비롯해 향토자료, 유물자료, 민속자료, 교육사진자료, 그림자료, 문헌자료, 교육사료 등 13,000여점에 이르는 자료가 전시
2008-08-21

2008 을지연습 "안동시청 방호훈련"
2008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ㆍ군ㆍ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동원업체 등 4,000여 기관, 4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합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시민 안전과 밀접한 고층건물 재난사고, 지하철 사고, 전염병 발생, 국가 기반시설 보호 등 위기 상황을 가정한 대비훈련과 문화재 보호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불을 끄고 별을 헤는 밤”, 올해 을지연습 기간 중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제5회 에너지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8월20일
2008-08-20

용상동주민센터『생활과학교실』개강
안동시 용상동에서는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 함께 용상동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20일 오후 4시 용상동주민센터에서『방과 후 생활과학교실』을 개강한다. 올 연말까지 5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방과후 학교에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5개 과정에 걸쳐 실험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주변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본 과학원리를 터득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접수기간을 걸쳐 32명의 초등학생
2008-08-20

미용봉사로 전하는 노인공경!!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예진미용실 김미량 원장이 지난 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정기적인 미용봉사로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은 옥동지역 11개 경로당을 한달에 한번씩 차례로 방문하여 노인들의 미용봉사는 물론 생활 불편사항과 건강을 돌봐주면서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을 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의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
2008-08-20

풍천 기산마을에서 전통미풍 양속 풋굿(호미씻이)
바쁜 농사일을 한시름 놓고 마을 주민모두가 함께 모여 잔치를 열며 도로정비, 풀베기, 배수로 정비 등 미뤄두었던 마을의 각종 일들을 처리하는 전통미풍 양속 풋굿(호미씻이) 행사가 이달 20일(07:00부터) 풍천면 기산2리(마을회관)에서 열린다. 기산 2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풋굿 행사에는 푸짐하게 마련된 음식과 함께 5㎞ 가량의 도로변 풀베기와 배수로 정비, 낙동강과 소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한다. 특히, 기산2리 지역은 경북북부 최대의 시설채소 재배단지로 주변 하천정비를 소홀히 할 경우 집중호우시 큰 피해
2008-08-20

탈춤축제장 앞 육사로에 전통양식 홍보전광판 들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탈춤축제장 앞 육사로에 전통양식의 대형 LED전광판이 들어선다. 15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6월23일부터 공사에 들어간 육사로 홍보전광판은 축제개막전인 9월중에 건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건립되는 전광판은 전국 최대규모의 홍보전광판으로 안동전통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팔작지붕형 한옥형태의건물에 30m×3m 규모의 대형LED 전광판이 설치돼 안동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전광판이 설치되는 주변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세계
2008-08-20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개발(4차) 용역 최종평가 보고회가져
문화콘텐츠 산업 창작 기반구축으로 문화관광 산업 수요 창출위한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개발(4차) 용역 최종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시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난 2003년도부터 문화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학술연구 용역실시, 지난 9월에는 동양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의 효시 안동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 개관, 오는 11월 영상미디어 센터개관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인프라 구축에 시정 역점을 두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4년도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역전통 문화원
2008-08-19

『추석』전ㆍ후 관공선 특별수송 계획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ㆍ후하여 안동시에서는 안동ㆍ임하호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관공선 특별수송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안동ㆍ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에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안동호와 임호하내에서 관공선을 이용한 성묘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따라서 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054-840-6561)로 신청하여야 하며 평일에는 신청인원, 시간제한이 없으나 토ㆍ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는 신청
2008-08-19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조정 및 감축운행” 단행
안동시는 고유가 대처방안으로 시내버스 10% 감축운행과 그동안 불편이 많았던 신시장 경유 및 영가대교와 강남-옥동-송현-시내 순환운행 등 대중교통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8월25일부터 일부 지역에 노선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길안, 임하, 남선, 임동지역 노선은 안동역이 버스종점으로 신ㆍ구시장 이용이 크게 불편하였으나, 복주여중까지 연장하면서 완전해소 될 전망이다. 반면 운행횟수가 1일 60회 이상으로 많은 1, 2, 0, 0-1번 시내노선은 출퇴근이 없는 공휴일에는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탄력적으로 총412회중 48회(11.7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