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7건)

갑자기 닥친 위기에 대한 희망의 불씨 "긴급지원제도"
안동시에서는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한 생계형사고 및 만성 빈곤방지를 예방하고자 긴급생계ㆍ의료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208세대에 1억5천7백만원을 긴급 지원하였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불, 구금, 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없는 때, 가족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여 의료비가 과다한 때, 가구원으로부터 방임·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때(실업자, 노숙자, 만성질환자는 제외), 화재 등으로 인하여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2008-08-13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흥겨운 자활캠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정순)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갈등해소를 통한 신명나는 자활사업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영덕군 청소년야영장에서 참여자와 가족 150여명이 함께하는『2008년 자활캠프』를 갖는다. 2001년 7월 18일 안동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은 안동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현재 간병, 경로당 환경개선, 복지시설 도우미, 보육지원 도우미, 영농, 지역특화, 염색봉제, 소자본 창업사업단 등 8개 사업장에 146명, 간병, 청소, 영농, 집수리, 도배공
2008-08-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탈춤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8월 12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및 제38회 안동민속제 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축제지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축제와 제38회 안동민속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실ㆍ과ㆍ소, 사업소, 읍ㆍ면ㆍ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한 축제지원단을 구성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제지원부에는 하회지원팀, 의전인력팀, 수익사업팀, 홍보섭외팀 등 4개팀, 축제운영부에 축제운영팀, 자원봉사ㆍ위생숙박팀, 청소환경팀, 전시운영팀 등 4개팀
2008-08-12

안동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줄이어!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지역의 뜻있는 인사와 단체들의 성금기탁이 이어지면서 안동시의 장학기금 조성사업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6월3일 출범이후 2개월 만에 (재)안동시 장학회에 1억1천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면서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점호)가 헌옷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해 온 것을 비롯해 안동시생활개선회(회장 이왕구) 100만원, 안동시새
2008-08-12

안동보훈지청 수해피해 보훈가족에 위로금 전달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봉화군 춘양면 등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보훈가족 6가구를 방문 재해위로금 총 26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 7.24-25 사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대규모 재난을 당한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를 입은 보훈가족은 현재까지 5가구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작물 등 많은 재산피해를 입었다. 박노진안동보훈지청장으로부터 재해위로금을 전달 받은 국가유공자 안ㅇㅇ(61세)씨는 금년 농사를 완전히 망치게 되어 실망이 크나, 한편으로는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며, 보훈가족
2008-08-09

대구지방법원, 도청이전 절차 집행정지 신청 각하 결정
"경북도청 이전절차 집행정지를 구하는 신청" 사건이 지난 8월 6일 대구지방법원으로부터 각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경북도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조00씨(73세, 남)가 대구지방법원에 도청이전절차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신청한 경북도청 이전절차 집행정지를 구하는 신청사건이 지난 8월 6일 대구지방법원 행정부(재판장 김찬돈)로부터 각하결정 됐다고 밝혔다. * 본 사건은 영천시 청통면에 거주하는 조씨가 경북도지사와 이규방 도청이전추진위원장을 상대로 도청이전 절차 집행을 정지해 달라는 신청사건으로서 * 원고 조씨는
2008-08-07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전달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안동시자원봉사자 재가자원봉사자와 함께 8월 6일 오후 2시부터 용상안동병원 13층에서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전달 및 자원봉사자 교육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밑반찬은 밑반찬을 마련하기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되어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달식에 이어 실시하는 교육은 재가자원봉사 대상이 독거노인과 재가장애인으로 언제라도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상황에 신속하게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안동병원 응급지원팀 김형근 팀장
2008-08-06

낙동강변 체육공원 환경보호캠페인
안동시여성단체인 한국통일여성협의회(회장:임옥자)회원 50여명이 여름행락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아름답고 깨끗한 안동가꾸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낙동강변 주위에 널려있는 담배꽁초, 빈병, 캔, 과자 봉지 등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여름밤 찜통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락질서계도, 음식물 분리수거 및 쓰레기 투기금지에 대한 인식변화와 동참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 기 간 : 2008. 08. 05.~ 09. 05.(월~토 21:00~ 23:00) 2. 장 소 : 낙동강변
2008-08-06

인재육성으로 미래의 명품도시 안동을 만들어요
안동시 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학원)가 재)안동시 장학회에 34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예로부터 인재의 보고요 유교문화의 본향으로 학문을 숭상하는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재)안동시 장학회가 설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아 웅도경북의 새로운 도청소재지를 만들고 명품도시인『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재도약과 인재육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중구동 통장협의회의 이같은 장학금 기탁은 지난달 25일 통장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21세기의 지식사회는 인재가 곧 신성장 동력이며 “21세기는 한명의
2008-08-06

안동시, 다음달부터“현수막 실명제”시행
안동시에서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육교 등에 무분별하게 게첨되고 있는 현수막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실시한다. 현수막 실명제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읍·면·동에 위치한 육교를 비롯해 지정게시대에 게첨되는 모든 현수막에는 좌측하단에 “거리의 현수막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작업체명과 전화번호, 게시기간 등을 표기해야 한다. 이는 올해 12월22일부터 옥외광고물 실명제가 전면실시(16개 옥외광고물)됨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와 육교, 공공현수막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간판 등 옥외광고물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