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4월부터 11월 말까지 최대 50곳을 모집한다. 시는 2020년 선정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최대 50곳 모집한다. 이에 앞서, 시는 원활한 사후면세점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환급창구운영사업자(석세스모드)를 선정했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이란 물품 구매 시, 판매가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액의 일부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즉시 환급해줄 수 있도록 면세판매장으로 지정을 받은 매장을
2022-04-11
문화 (7,002건)
안동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통 모임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는 안동의 좋은 점 , 문제점, 바람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이다.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민주도의 도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간, 거리적 이유 등으로 기존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열리는 시민공회 모디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회의록만 제출하면 회의비를 지급
2022-04-11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4월부터 무료로 한복을 대여하는 ‘선바람’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무료 한복대여 프로그램‘선바람’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청소년수련관 고객들에게 나눔 받은 한복 약 50벌을 수선·세탁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후 청소년수련관 관리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복은 당일 대여만 진행하며, 관내 관광지 등에서 찍은 사진
2022-04-11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안동의 벚꽃 명소인 축제장길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서 봄이 아니라 니가 있어서 봄이야” 와 같은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네온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야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조명쇼가
2022-04-0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로맨틱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샌드아트로 새롭게 준비하여 9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1832년 발표한 희가극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코믹 오페라로 손꼽힌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신비의 물약을 소재로 하는 사랑의 묘약 오페라는 돌팔이 약장수에게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마신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2022-04-08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소장 유물 중 ‘세계의 장례 가면’을 연계한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수업을 진행한다. △내 인생 喜怒哀樂!
2022-04-07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오는 4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복안동 벼룩시장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벼룩시장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의류, 잡화, 도서류 등)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연주, 풍물 등)도 가능하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일부(20% 내외)를 자율기부 받아 각종 자원봉사 사업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2022-04-07
안동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토요일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프로그램 <월영두시>와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를 운영한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전래놀이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관광객 현장 인터뷰와 함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 하는 버스킹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2022-04-07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역의 주류사회에 드러나지 않고 소수문화를 공유해 온 다양한 문화공동체 일명‘다채로움 공동체’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동시 관내 활동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다문화, 소수문화, 세대문화 등 다양한 문화로 소통하는 공동체이다. 『다채로움 공동체』공모에 선정된 최대 8개 공동체를 발굴하여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캠페인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동체 당 최대 120만 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다채로움 공동체』사업 과정은 ▲공동
2022-04-07
안동시는 관할 도로 1,661.3km에 대한 봄철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제설대책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 및 여름철 강우 등에 대비하고,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안동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겨울철 강설 시 제설 및 동결 융해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비탈면, 배수시설, 도로표지 등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해 4월 말까지 일제 점검·정비와 아울러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봄철 도로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고 시민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