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7건)

도선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안동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선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하여 이달 17일부터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합니다.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을 운행하던 경북 705호는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운항을 중지한다. 또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간 운항하던 경북704호는 선박운항(정박)이 가능한 요촌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예안면 하천(가래골)에서 배나들까지 단축 운항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도산면 서부리에서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과 댐수위가 상승해 선박 운항이 가능
2008-07-17

안동ㆍ임하호 물살을 가르며 무더위 날린다
최근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ㆍ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가 수상 레포츠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에는 가송과 하회마을 2코스에서 운영되는 래프팅과 안동ㆍ임하호에서 운영되는 3곳의 수상레저에 연간 1만명이 넘는 수상체험객이 몰리고 있다. 래프팅은 낙동강의 절경과 함께하는 병산~하회 코스와 청량산 협곡 에서 비롯되는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병산~하회마을코스는 한국건축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병산서원을 비롯해 낙동강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강물흐름이 급하지 않고 깊
2008-07-17

천하 제일의 명산이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안동시는 이달 17일(목) 오후 2시 지역주민들과 시장, 도ㆍ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갑산 테마공원 준공식을 갖는다. 천지갑산 테마공원조성공사는 산세가 수려하고 장엄하여 “천하 제일의 명산”으로 알려진 천지갑산주변 14,823㎡에 총 4억2천만 원을 들여, 금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6월말 완공하였다. 테마공원에는 편의시설인 잔디광장, 산책로, 육각정자, 파고라, 데크, 등의자 등을 설치하였으며,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생산한 농작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대도 설치하였다. 또한, 우
2008-07-17

2008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공로패 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16일(수) 10:30분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해 온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42명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에 퇴임하는 42명의 이ㆍ통장(이장16, 통장26)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으로서, 특히 도산면 온혜1리장으로 재직했던 이정식(63세)님과, 태화동 5통장으로 재직했던 권혁세(72세)님은 32여년 간을 반상회 운영과 주민화합, 쾌적하고 깨끗한
2008-07-16

(주)광진기업 부설연구소 설립허가
안동지역의 향토기업인 (주)광진기업(대표: 이동시)은 회사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생명산업과 건설분야의 연구개발을 담당할 기업 부설연구소를 회사 정관에 의거하여 지난 3월에 조직하였다. 약 3개월에 걸쳐 연구소 시설과 조직을 기본적으로 완료하고 7월1일 과학기술부장관의 권한을 위탁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연구소 설립 신청서를 제출하여 7월9일자로 기술개발촉진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항의 규정에 의거 “광진생명산업연구소”로 인정받았다. 지난 3월부터 연구소는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 제안과 연구를 하고 있
2008-07-16

내수면 토종 어린민물고기 무상 방류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무상으로 분양받은 3~8cm 크기의 붕어, 잉어 어린고기 20만미를 이달 16일(수)에 안동호(14:30), 임하호(13:30), 풍산 선양못(16:00)에서 어민 및 주민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한다. 지난해에는 안동ㆍ임하호 2개소에만 방류하였으나, 올해에는 개발가능한 저수지(선양못)에 확대 방류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토종 어린민물고기 무상 방류로 인한 지역 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낚시레저에 의한 관광자원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2008-07-16

세계적인 관광지 하회마을, 관광객 천만명 돌파 임박
영국 여왕 방문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하회마을 ! 이 곳을 찾은 관광객이 머지않아 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994년 관람료 징수를 시작한 이후 다음달 초쯤이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의 수가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곳을 찾아 안동 하회 마을을 방문했던 1999년에 110만 명이 방문한 것을 정점으로, 매년 100만 명에서 80여 만 명이 하회마을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매
2008-07-16

YGK 국토대장정단 안동 도착
전국 300여개 대학 3만여 청년회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구성된 단체인 YGK(단장 한대승)가 주최하는 베이징올림픽 남북 공동응원 기원 국토대장정단이 안동에 도착했다. YGK(Youth of Great Korea, 위대한 한국의 젊은이)가 추진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북 공동응원을 위한 대한민국 청년희망 프로젝트는 크게 대한민국 청년 서포터즈단 1,500명과 국토대장정단 1,500명으로 나뉘어진다. 국토대장정은 7월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9개 루트(본루트 : 목포, 해남, 여수, 통영, 부산, 포항, 동해, 특수루트 : 독
2008-07-15

쾌적한 피서여건 조성을 위한 구슬땀
7월들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열흘이상 이어지면서 신덕교와 금소교, 만음교, 묵계교 등 길안천 29.4㎞를 지나는 교량(13개)아래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와 고기잡이, 다슬기 등을 잡는 수많은 피서객들로 넘쳐 나고 있다. 이 같이 때 이른 더위와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길안천을 찾으면서 많은 쓰레기를 양산함에 따라 안동시가 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했다. 길안천 부근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 및 처리하기 위해 공무원과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 2개 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암롤박스 13개를 설치하여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2008-07-15

열린시장실 고충해결 최고시책! 벌써 66회째 맞아
안동시가 지난 2003년 2월부터 매월 14일 개최해 온 열린시장실은 시민들의 고충해결 최고의 시책으로 평가받으면서 벌써 66회째를 맞이한다. 《년도별 방문객수》 민선 4기 2년 동안 24회 운영된 열린시장실은 시민 1,687명이 방문해 고충사항 454건을 제시했으며, 이는 민선3기 1회 평균 방문인원 35명과 비교하면 민선 4기에는 평균 7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꾸준히 시행된 제도만큼이나 방문민원인수가 늘어나고 있어 대화결과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건의된 내용은 각종 재해방지나 농업에 직접 필요한 농로포장,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