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 보급종 197톤에대해 7.11일부터 8.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금년에 신청 받는 식용보리는 올보리114톤, 새찰쌀보리53톤, 사료용인 영양보리 53톤, 3품종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민상담소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ㆍ접수 받는다. 청보리는 영양보리로 생산경영체등 집단화 된 수요자 위주로 신청 받아 공급하며 공급가격은 20kg당 겉보리ㆍ청보리 22,040원 쌀보리 23,750원에 공급한다. 지역별 공급계획량과 신청현황 등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
2008-07-14
사회 (17,437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권오철(權五徹, 59세) 원장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권오철 원장은 1972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5년간의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경상북도 서울사무소장,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경제교통정책과장, 경상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단장, 울릉군ㆍ봉화군 부 군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기관혁신을 선도한 행정ㆍ경영 전문가로서 1989년 대통령 표창, 2004년 국가 사회발
2008-07-14
최근 안동지역이 도청이전과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등 안동을 주축으로 한 각종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확정ㆍ발표 되면서 풍산에 조성중인 경북바이오일반지방산업단지에 대한 입주문의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방문과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일반제조업, 바이오산업, 문화산업 관련 70여개 업체를 유치할 목적으로 사업비 830억원을 들여 풍산읍 매곡리ㆍ괴정리 일원에 941,012㎡규모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급증하는 입주 수요에 맞춰 선수분양하기로 했다. 분양은 사업시행사인 경북개발공
2008-07-14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생존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생존캠프는 환경적응훈련과 자연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참모습을 배우고, 극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기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오는 7월 11일(금)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함께하는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운영한다. 생존캠프에 필요한 물건을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침체된 지역 재래
2008-07-10
최근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때 이른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무더위를 쫒고 건강을 다지는 공간으로 안동낙동강 둔치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근래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저녁시간을 이용해 낙동강 둔치를 찾는 인원은 하루 평균 5,000여명. 이들 대부분은 걷기와 달리기로 건강을 다지고 일부는 잔디밭이나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낙동강을 가로질러 강ㆍ남북을 연결하는 영가대교가 개통된 이후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이 저녁시간대 낙동강 둔치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2008-07-10
안동시의 농업소득 1위를 기록하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가 올해 착과량은 전년에 비해 92%를 기록하고 있으나, 평년과 비교해서는 98% 수준이고 과실비대 및 생육상황은 전년동기 대비 103% 수준으로 조금 향상되었다고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밝혔다. 금년도 착과량이 적은 이유는 발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몇차례 내린 서리로 인해 꽃이 피해를 받았고, 길안과 임하 등지의 대규모 사과단지에 방화곤충 부족으로 인한 수분부족과 후지 수분수로 역할을 하는 쓰가루, 홍월 등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도태로 과수원 내의
2008-07-09
안동사과발전협의회(회장 최희열)는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6월 27일 특허청에『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출원했다. 이 번에 등록 출원된 안동사과는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수)가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최정희 박사팀)에 의뢰하여 실시한 “안동사과에 대한 지리적 특성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192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스더(한국명 권찬영)씨가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 사과나무 100여 그루를 녹전면 녹래리 567번지 일원에
2008-07-09
안동시는 위험도로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형불량 구간 개량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나선다. 선형불량으로 인해 사고다발 지역인 안동대학교 후문에서 송천 포진마을까지 L=2.0㎞ 구간에 대해 10억원을 들여 협소한 국도 노견을 확ㆍ포장해 보행자 및 농기계 통행에 안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동면 마령리 군도 16호선 급커브 구간에도 선형개량을 실시하여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사고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구의 사고예방을 위해 법흥교 동단 교차로와 구검문소 교차로 등 4곳의 교차로에 2억원을
2008-07-08
안동시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영ㆍ유아를 동반한 자가 이용하는 교통시설물의 이동편의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이달 8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교통전문업체 “(주) 일신하이텍”에서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안동시 교통관련 시설물의 점검 및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관련 단체 및 업체 등의 검토와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다운 선진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2008-07-08
안동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일본관광객 유치증대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본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달 8일과 9일 양일간 축제상품개발과 지역관광 홍보를 위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일본 내에 가장 큰 도시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여행사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하게 될 이번 팸투어는 가장 한국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등재 준비 중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그리고 한국 유교문화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둘러본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행사장인 탈춤공
2008-07-08